베드로= 여호와의 구속사에 참예하는 손길(접족)

[유세베이아]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主)안으로 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

 ※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전에 살핀단어들을 건너고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지막 쉰두번째 단어 ἐπί [ĕpi] 에피 로 '~을 다스리는' '~위에(마3:16),' '~을 근거로 하여', '대해서', '~앞에', '~때,' '~ 때문에.' 입니다.  

 이는 만유가운데서 이미 가져있는 권위(다스림 권)에 대한 단어로 함께하시는 뜻단어 [에피]를 포함한 서른여덟단어를 주십니다. 

 하여 이번에도 지난시간 대략을 살폈던 단어들을 제외한 나머지 단어들의 대략을 함께 살피시기로 하겠습니다. 

 ※ ἐπί [에피]의 뜻관주 주제말씀절은 언급한대로 마 3:16, 

 '예슈아께서 세례(물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입니다. 

 오늘은《 그 열번째 뜻풀이 단어는 헬라어 Πέτρος, ου, ὁ [Pĕtrŏs] 페트로스 로 그 뜻은 '반석' '바위' '마4:18' 입니다.》

 ※ 연관 셩경으로 주시는 말씀으로는,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마 4:18) 입니다. 

 연관성경으로는 < 마10:2, 막3:16, 눅5:8.반석(요1:42), 베드로 > 입니다. 

 ※ 그런데 베드로는 주께서 친히 더하신 이름(별명)입니다.

 '데리고 예슈아께로 오니 예슈아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 1:42) 

 그리고 그것(별명)이 또한 히브리어 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하여 원 히브리어로 반석, 게바가 도데체 어떤사람을 바위같은 '반석'으로 별명하셨는가?

< 반석(盤石)/ 넓고 평평한 큰 바위,  어떠한 것을 지탱해 주는 견고하고 든든한 기반(基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한글사전ㅡ 

 ※ 그래서 주께서 히브리어로  반석이란 예명을 주심이 무슨 뜻인고! 히브리어사전의 원단어를 찾아보았습니다.

ㅡ. צוּרִישַׁדַּי [수리삿대] < '전능자가 그의 반석이시다': 이스라엘 사람 ‘수리삿대’, 민1:6, 2:12.> 

ㅡ. אֶלְתְּקֹן [엘테쿤] <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유다 지파에 속한 마을의 이름 ‘엘드곤’, 수15:59.> 

ㅡ. צוּרִיאֵל [쯔수리엘] < '하나님은 그의 반석이시다': 이스라엘 사람 ‘수리엘’, 민1:6, 2:12.> 

ㅡ. כְּף [케프] < 바위, 반석, 욥30:6, 렘4:29.> 등

 위와같이 반석의 뜻단어로 네가지 단어를 주십니다. 

 ※ 그런데 우리 주께서는 <"게바">로의 반석을 말씀하셨니다.

 그래서 네번째 단어 כְּף [케프] '반석'의 어원을 찾아보니, כָּפַף [kâphaph] '카파'=>"게바"입니다. 그리고 뜻으로는 < 구부리다, 머리를 숙이다, '굽히다', '굴복시키다', '사58:5.'> 입니다.

 주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별명이 כָּפַף [카파] 입니다. 즉 한글번역 [게바] '베드로' 입니다. 

 하여 כָּפַף [게바] 의 뜻관주 사58:5절을 살펴보니,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사 58:5) '스스로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하는 것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입니다.(가톨릭의 수도원들과 수도사, 기독교 금식ㆍ기도ㆍ영성원 부흥?사들의 비진리됨) 

 그리고 כָּפַף [게바] 카파 의 뜻관주로는 다시 כַּף [카프] 로 그 뜻은 < 구부러진 것, 속이 빈 것, 공허한 것 > 이고 관련성경으로는 <☞손(창8:9, 레14:17, 삿6:13), 빈손(창31:42),숟가락(출25:29, 민4:7), 허벅지 관절(창32:25), 한 움큼(레9:17, 왕상17:12), 손바닥(레14:15, 사55:12), 손가락(레14:16, 아5:5) 발바닥(신11:24, 수1:3, 욥2:7), 발(겔43:7).>등 입니다. 

  ※ 주신 관주중에 첫 관주말씀 한곳을 함께 살펴보시면,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창8:9) 입니다.<접족(接足)/ 디디고 들어가려고 발을 붙임 >

 ※ 여러가지 관주장절은 각인 여의를 따라 성령함께 묵상하시기로 하시고,

 이사야서와 창세기 두곳 말씀장을 잘 살피시면, 

 "이사야서 에서는 외방종교들의 것(지성이면 감천을 가르치는 mammon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위한다 하면서 행하는 금식(종교적 외식)등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외면과 분노를 더하고, 

 의로 돌이켜 공의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고 행하며 참 안식을 소망하는 자 에게는 그들의 모든 방면에 위하시고 영원한 참안식을 예비하심을,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업(산자로 하나님의 아들되게)으로 하실것임(영원히 산자의 보호자로서 반석/게바)을 말씀하십니다. (사 58:14)  

 ※ 두번째 창세기 8:9절의 말씀게바/반석은, 

 노아와 그 가족이 하나님께서 온 옛세상을 물로 심판하는 날들에 지구전체에 창일한 물위에 다만 노아의 방주만 물위에 떠있고, 

 비가 그치고 날이 흐른후에 혹 물이 얼마나 감하여(줄어) 땅에 내릴수 있을까!를 노아가 궁리하던때에 비둘기를 먼저 날려 내어 보내었다가 발디딜곳도 없는 온 지구상이기에 비둘기가 다시 방주로 날아왔을 때 입니다. 

《 비둘기가 방주에 돌아온 그 때에 우리 믿음의 선진 노아(נֹחַ / 안식 뜻이름)가 방주속 자기에게로 받아들이려고, 팔을 내밀어 "손바닥을 반쯤 구부려 새둥지처럼 오목하게 만들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주안으로 받아들이려는 상태"를 כַּף [카프] 게바 》랍니다. 

※ 그런데 כַּף [카프] 게바 의 어원을 더욱 깊이로 좇으니 כִּפָּה [kippâh] 키파 로 종려나무 입니다. < (마21:1∼11, 막11:1∼11, 눅19:28∼40, 요12:12∼19) 호산나 (지금구원하소서! 나귀와 종려♤복음의 비밀이 있습니다, 슥9:9~10) >

 그리고 더욱더 깊이로는 שָׁלוֹם [shâlôwm] 샬로움 '온전함' 또 그다음 어원으로는 שָׁלַם [shâlam] 샬람 '온전하다,' '건전하다', '안전하다',그리고 그 뜻은,

☞마치다(왕상7:51, 9:25, 사60:20), 평안하다(욥22:21), 끝나다(느6:15), 형통하다(욥9:4), 화친하다(시7:4), 화평하다(삼하20:19), 갚다(창44:4, 출21:36, 삿1:7, 왕하9:26), 작정하다(욥23:14), 성취하다(사44:28), 보응하다(렘25:14), 갚아 주다(욜2:25), 배상하다(출22:6), 주다(출21:34, 레24:21), 도로 주다(겔33:15), 드리다(호14:2), 보복하다(렘51:6, 욜3:4), 이행하다(시65 : 1), 보응 받다(잠11:31), 상을 얻다(잠13:13), 화목제(레6:12).> 입니다. 

 그리고 보니 우리 주께서 시몬이름에 게바(반석->베드로)의 이름을 더하신 뜻은《 전능하신자의 구속사에 참예시키는 자 평안(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요.

 하나님의 손안으로 보호받게하는(종려가지를 펴는) 자요.

 발붙일곳을 찾지 못하는 평화의 비둘기같은 뭍영혼들을 구원방주안으로 들이려 접족(接足)의 손을 오목하게 펴 맞는 온전한 자라 하겠습니다.》 

  ※ 우리 각인 따로 묵상하실 말씀은 שָׁלַם [샬람] '온전하다'의 이미 제시주신 관주장절로 하시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

[이현채]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 2:8).

[유세베이아]

아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송감사 합니다. 샬롬

[(一麥.)]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별이야 운영자]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하늘바라기]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입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따뜻한 기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유세베이아]

샬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