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000150) 김제 하이엔드 FCCL 공장 준공 소식 및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8만2,211㎡(약 2만4,860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3,000㎡(약 3,930평) 규모의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승우 동사 사장은 "CCL 사업을 오랜 기간 영위하며 쌓은 회사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전 세계 최초로 두 가지 FCCL 공법을 모두 확보한 만큼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공장 최적화와 사업을 조기 정착시켜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음. 이어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 유망 산업으로의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 중장기물량 대응을 위한 현장 경쟁력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임.
▷한편, DS투자증권은 보고서릍 통해 두산그룹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철회했으나, 여전히 두산밥캣 주주들의 우려가 높다고 언급. 시장이 여전히 우려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이 먼 미래 재추진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곳은 동사이며, 동사는 자체적으로 이번 지배구조 개편 이후 보유 중인 자사주 18%의 일부 소각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한화갤러리아 (452260) 김동선 부사장, 동사 공개매수 목표 미달 소식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동사 부사장(미래비전총괄)이 지난달 23일부터 전일 오후 4시까지 20일간 동사 주식을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했으며 당초 목표할 물량의 80% 이상을 확보, 목표치에 미달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김동선 부사장이 이번 공개매수에서 계획만큼 매집하지 못한 잔여 주식을 추후 장내 매수 등을 통해 사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김동선 부사장의 공개매수 결과를 오는 13일 공시할 예정.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국내 기업과 10㎿급 해상풍력 국산화 과제 착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발전공기업, 풍력 전문 중소기업과 함께 10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를 국산화하는 국책과제에 착수한다고 밝힘. 발전공기업 4곳, 풍력 전문 중소기업 7 곳과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 대상 연구개발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임. 12개 참여 기업들은 내년까지 10㎿급 풍력발전기 부품의 국산화율을 70%까지 끌어올리고 2027년 이후 해상풍력 공공단지와 연계해 실증을 추진할 예정.
▷아울러 기업들은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 참여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풍력발전기 단가를 절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 특히, 동사는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10㎿급 풍력발전기 설계, 조립 등 과정 전반을 담당하고 부품 신뢰성 시험과 자동화 장비 개발에 참여하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과 공장증설에 500억원 이상을 자체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풀무원 (017810) 中 유통채널에 국내 최초 '냉동김밥' 수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거대 유통채널인 샘스클럽(Sam’s Club)에서 냉동김밥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수출 제품은 '한식 참치김밥(Tuna KimBap)'으로, 중국 전역 49개 지점을 보유한 거대 유통 샘스클럽 전 지점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했음.
▷이와 관련, 윤성원 동사 중국법인 마케팅본부장은 "샘스클럽에서 검증되는 냉동김밥 실적을 바탕으로 타 채널로도 확산하고 한식 밥 카테고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냉동김밥 수출을 중국 냉동 K스트리트 푸드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힘.
대우건설(047040)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성공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공사 현장에서 보일러를 성공적으로 가동해 스팀(증기) 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5년 이상 방치된 정유공장을 긴급 개보수하는 새로운 종류 공사이며, 동사는 이를 통해 '정유시설 긴급 개보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음. 동사는 실제 해당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 이후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를 수주했으며, 향후에도 해당 분야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앞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지속적으로 정유시설 보수 공사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보여준 우수한 실적 및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에서 K-건설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파미셀 (005690) 독자개발 인공혈액 연구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김현수 대표가 '제 55차 군진의학 및 2024년 국제군진외상학술대회'에서 '응급상황에서의 인공혈액'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김현수 대표는 동사가 개발 중인 인공혈액을 소개하면서 "인공혈액은 기존 혈액 대비 장기 보관과 운송이 용이하고, 혈액형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해 긴급상황에서 활용도가 우수해 개발 필요성이 높다"며, "동사는 mPEG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인공혈액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한국석유 (004090)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자사 궤도시스템 설치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항제철소에 자사 철도팀에서 설계 및 개발한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패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철도용 아스팔트콘크리트 도상을 결합한 신규 건널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힘.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개발한 건널목 시스템을 다른 제철소 및 일반철도 구간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도시철도 트램과 자갈도상 궤도 개량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와 관련 강승모 동사 대표이사는 "동사가 지난 10여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 철도 궤도 관련 사업이 본격화 궤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폭넓은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씨이랩 (189330) '엔비디아 옴니버스 AI 기술 적용'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6일 에즈웰플러스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으로, 엔비디아의 국내 총판인 에즈웰플러스와 동사가 협력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조 영역뿐만 아니라 건설,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AI 서비스 모듈을 확장해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기가비스 (420770) 日 이비덴에 FC-BGA용 초미세 홀 검사장비 납품 임박 및 유리기판 패턴 검사 의뢰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용 기판 1위 업체인 일본의 이비덴에 FC-BGA용 초미세 홀(Via Hole) 검사장비 납품이 임박한 것은 물론, 유리기판 패턴 검사도 의뢰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함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일본 도판홀딩스에도 대규모 검사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알려짐.
▷동사는 이비덴에 납품한 자사의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용 데모 검사장비에 대한 최종 퀄(품질) 테스트를 최근 통과한 가운데, 이비덴이 생산한 유리기판 샘플의 검사도 진행했다며, 올해 상반기 이비덴이 동사에 직접 의뢰한 것이라고 전해짐. 이비덴은 저전력과 고효율을 위해 유리기판 개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기술 확보에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검사 솔루션을 활용한 검사 결과를 이비덴에 리포트 형태로 제출한 상황으로 해당 리포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덴의 경우, 올해 안으로 FC-BGA용 30~50μm Via Hole 검사 장비의 초도물량 수주가 진행될 것"이라며 "또한 내년 추가 투자와 관련, 납기 및 가격 등을 협의 중인 단계"라고 밝힘.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3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304억원(+33.9% q-q, +51.4% y-y), 영업이익 450억원(+24.7% q-q, +627.5% y-y)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 하반기 주요 고객사 전환 투자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것이며, 신규 투자 관련된 부분도 연말에 근접할 수록 윤곽이 잡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중국 매출을 예상한다고 언급. 높은 중국 매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국내 업체까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라고 밝힘.
이스트소프트 (047560)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서 AI 보안 솔루션 소개 및 尹 대통령 방문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2024, 이하 CSK)'에 참가해 AI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힘. 양사는 CSK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사이버안보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AI 기반 서비스 운영 정책 및 보안 기술 등을 소개하고, 생성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보안 솔루션 구축 및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짐. 특히, 행사 둘째 날 윤석열 대통령이 부스를 방문해 AI 휴먼 키오스크를 통해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짐.
▷정상원 대표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AI 선도 기업으로서 생성형 AI 분야의 보안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국내외 사이버안보협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힘.
뉴로메카 (348340) 美 조지아텍과 의료용 AI 휴머노이드 개발 착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의 하세훈 교수와 김가희 교수 연구팀과 함께, 5년간 100억원 규모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의료보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할 예정임.
▷이와 관련, 박종훈 대표는 "동사는 향후 의료로봇 분야로의 진출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협동로봇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새로운 공존형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언급. 이어 "의료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의료 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의료보건 종사자의 일상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에이에스텍 (453860) 대기물량 위험 해소 분석 및 고객사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신 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11월말 상장 후 현재 유통제한물량의 보호예수기간 모두 해제되며, 대기물량 위험 대부분이 해소된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공모가 28,000원 및 공모 시점 시가총액 1,584억원 대비 낮아진 주가로, 국내 유일 유기물 자외선 차단제 원료 공급사로서 매각 부각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언급.
▷아울러 상반기 중국과 일본向 테스트용으로 추정되는 물량 소폭 증가했으며, 고객사 다변화를 모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이어 국내 화장품 제조사는 유기 원료 전량을 수입해 온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이 더 높은 동사의 원료를 채택 중인 것으로 추정.
나이벡 (138610) 中 시장 독점판매권 회수 속 中 VBP 정책 직접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455만 달러(자기자본대비 21.2%) 규모 중국시장 독점판매권 회수 및 보상금 지급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의 독점적 유통구조로는 VBP정책에 따른 대규모 수요증가와 중국 전역으로의 유통망 확장이 불가능해 스트라우만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독점 구조를 해소했다"며, "지난해 바이오 소재 공장증설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대규모 수주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스트라우만에 지급하는 보상금은 현금 흐름과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 분할 지급하는 구조로 설정했다"며, "10년 이상의 공고한 파트너십 기반, 스트라우만과의 글로벌 협력 구조는 앞으로도 지속 이어갈 예정이며 독점으로 인한 중국 내 사업 제약이 해소됨에 따라 대규모 수주를 통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인크레더블버즈 (064090) 관계사 모티바차이나, 中 성형외과 그룹과 유방 보형물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 관계사 모티바차이나는 언론을 통해 전일 중국 최대 성형외과 그룹인 메이라이(Meilai), 이싱(Yixing) 그룹과 모티바 유방 보형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체결한 메이라이는 1999년 설립된 뒤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장 중인 의료 체인 그룹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쑤저우, 충칭, 청두, 난징 등에 병원을 확대 설립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모티바의 가슴 보형물의 우수성을 중국 전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중국 여성의 아름다움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한편, 모티바차이나는 동사의 최대주주인 휴먼웰니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중국 자회사임.
디앤디파마텍 (347850) 차세대 비만 치료제 ‘경구용 GLP-1 펩타이드’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슬기 대표가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2024(KIW 2024)’에서 차세대 비만 치료제인 경구용 GLP-1 펩타이드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힘. 이 대표는 지난 11일 진행된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에 참여해 '차세대 비만 치료제, 경구용 GLP-1 펩타이드'를 주제로 펩타이드 경구화 플랫폼 기술인 '오랄링크(ORALINKTM)'를 소개했음.
▷이와 관련 “현재 GLP-1 시장은 주사제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경구용 GLP-1 계열 신약 중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노보 노디스크사의 리벨서스가 유일하다”며, “차세대 펩타이드 기반 경구용 GLP-1인 DD02S 임상 1상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으며, 회사의 경쟁력 있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힘.
마녀공장 (439090) 3분기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은 327억원 (+23% YoY), 영업이익은 51억원 (+8% YoY, OPM 1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는 쿠팡 채널 재입점과 국내 MBS 판매 호조 지속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해외는 채널 확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해외와 관련해 미국은 주요 채널향 (아마존, 얼타 뷰티 등) 수출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일본은 온라인 판매 채널의 할인 경쟁 확대 현상과 오프라인 채널 성장의 영향이 상쇄되면서 소폭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컴투스 (078340)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와 일본 IP 비즈니스 협력 MOU 체결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IP(지식재산권)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와 일본 IP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동사는 경쟁력 있는 일본 IP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글로벌에서 자사 게임 타이틀의 브랜드 파워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양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IP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IP 비즈니스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다날 (064260) 계열사 다날엔터, 뮤지컬 '알라딘' STO 발행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는 언론을 통해 오는 11월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힘.
▷공연 콘텐츠의 STO 발행은 국내 첫 시도로, 다날엔터는 기존의 전통적인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투자 및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뮤지컬 알라딘 공동주관을 시작으로 공연 투자 사업을 확대해 공연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짐은 물론, 음원,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을 연결한 STO로까지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파로스아이바이오 (388870) 호주 소아암 연구소와 신약 파이프라인 2종 MTA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희귀질환인 소아 뇌종양 유래 환자 샘플에서 동사의 파이프라인 2종, 방사선 민감제 PHI-101-RS와 Pan-RAF 변이 저해제 PHI-501의 효능을 검증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음.
▷김규태 동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 법인 대표는 "이번 물질이전 계약을 통해 주력 파이프라인의 적응증을 확장해 나가며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 R&D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각 파이프라인이 보유한 의료적 가치 또한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사명감을 갖고 연구개발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스티팜 (237690) 전방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방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CDMO 기업의 업황은 그 전방 시장인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직결되는 가운데, 올리고를 원료로 하는 RNA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적응증 확장과 신규 질환 영역의 진입으로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또한, 늘어나는 후기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과 상업화 제품의 성장은 CDMO 업체에 기회로 작용한다고 설명.
▷아울러 희귀질환에서 만성질환으로 영역을 확장한 RNA 치료제의 견조한 성장은 동사가 선제적으로 확보한 capacity의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첨단 산업 내 미중 갈등으로 인한 경쟁사 Wuxi Apptec의 타격 및 새롭게 확장한 mRNA 전달체 사업부의 성장은 추가적인 업사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30,000 원[상향]
네오이뮨텍 (950220) 부산대, 고형암 표적 CAR-T 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속 동사로 기술이전 진행 및 임상적용 치료제 개발 활용 등에 소폭 상승
▷부산대 의과대학 융합의과학과 홍창완 교수 연구팀은 언론을 통해 고형암 표적 CAR-T 세포 치료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홍창완 교수팀은 CAR-T 세포의 항암 면역반응에서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반응하는 Nrf2 전사인자의 역할을 규명하고, 기존 혈액암뿐만 아니라 고형암에도 적용 가능한 CAR-T 세포 치료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 활성산소에 반응해 항산화 기능을 활성화하는 Nrf2 전사인자가 CAR-T 세포의 암세포 공격 기능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 신기술은 생명공학 회사인 동사로의 기술이전이 진행돼, 향후 임상적용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