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테니스 엘보라네요...ㅜ.ㅡ
서면 롯데 백화점 건너편의 통증의학과 다녀왔습니다.
어깨 부상을 제외하곤 잔병없이 으쌰 으쌰 잘했는데 흑흑
그래도 약하다고 푹쉬면 났는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하얀색 약과 투명한 약을 팔꿈치 근처 근육들에 놓더군요...바늘을 다 집어 넣데요...
월요일날 오라고 햇는데 안갔습니다.ㅠ.ㅜ 흑흑
잘 낳을까요? 근데 주사 맞고 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는데 무엇인가요? 한 개는 마취약인거 알겠는데...
찜질 잘해주면 잘 났겠죠? ㅠ.ㅜ
첫댓글 조심하세요 저도 허리땜에 인생이 바뀌고 있어요 ㅠㅠ
거짐 진통제투여할꺼에요 ..담걸렸을때 넣는 주사도 근육이완제라고 하는것도 거의 진통제 일꺼에요 통증을 줄여주는.
프롤로 테라피 일껍니다. 전 골프엘보로 고생 무진장 했는데 통증의학과 가서 낫았슴다 7년단골이죠 ㅋㅋ
하야부사님 글 읽어 보았씁니다. 선생님이 저보고 아주 초기 단계라고 관리만 잘하면 재발은 없을꺼라는데 계속 다녀 볼까요? 한 한달 정도 운동 쉴려구 헬스장도 한달 쉬는걸로 했습니다용 치료비는 한번에 약 8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냥 쉬는것보단 쉬는 기간에 치료 받는기 더 도움이 되겠죠.. 아니면 이 기회에 하체를 허벌나게 하셔도 좋을듯 ㅎㅎ아. 부산분인신가봐용 ㅋ
네..근데 하체할때도 아무래도 덤벨이나 무게올릴때 팔을 쓰기때문에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ㅋㅋ 그리구 하체에는 별 욕심이..안그래두....ㅠ_ㅜ 너무 커서 전 차라리 등이나 가슴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열심히 한번 다녀봐야 겠네요 하야부사님도 부산분이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