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 잡은 ‘암주요치료비’… “소비자·손해율 모두 잡았다”
출처 : 보험저널 ㅣ 2024-10-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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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도 더 높인 ‘암주요치료비’… 보장 기간 10년, 보장 금액 최대 18억원 상향
‘암주요치료비’ 손해율 위험도 낮아져… 보장 효율 2배 증가에도 보험료 상승폭 미미
한 마리 토끼를 잡는 것도 쉽지 않은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보험상품이 있다.
요즘 소비자상품만족도와 보험사 손해율 관리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한꺼번에 달성한 ‘암주요치료비’ 담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암 진단 후 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등의 주요 치료비를 모두 보장한다.
‘암주요치료비’는 높은 인기로 통합건강, 간편건강, 자녀보험 판매량을 선도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암 진단 후 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등의 주요 치료비를 모두 보장한다.
최근 올해 초 5년이던 보장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보장 금액도 최대 7억원에서 18억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보상 구간도 암 치료비 본인 부담금 최소 단위를 낮춰 보장 효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보험료까지 저렴해 소비자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 소구력 더 높인 ‘암주요치료비’… 보장 기간 10년, 보장 금액 최대 18억원 상향
보험사들은 지난 9월부터 ‘암주요치료비’ 담보의 보장 기간과 보장 금액을 동시에 상향하며 마케팅 소구력 및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했다.
보장 기간이 늘어나면서, 5년 이후에도 암이 재발할 경우 발생하는 검진과 관리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장기적인 안정적인 보장을 받는다는 안도감을 느끼고, 더 큰 보장 금액으로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암주요치료비’는 정액 보장과 비례 보장으로 나뉜다. 정액 보장은 수술, 방사선, 약물 등 암 치료를 받기만 하면 실제 사용한 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3억원, 매년 3천만 원을 10년간 보장한다. 비례 보장은 암 판정 후 10년간 매년 암 치료에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구간 기준에 따라 10년 동안 연간 최대 1억 원 또는 1.5억원, 최대 15억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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