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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아내모(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심심해서 BBQ 만드는 법..
▦↘랄프 추천 0 조회 655 07.04.07 23: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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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8 00:02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밤중에 이글을 보니, 고통이군요^^ 조만간 함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07.04.08 06:12

    다음번에 한 번 시도 해 봐야겠습니다. 랄프님 언제 한 번 고기리 숲속의 하얀집에오셔서 조교의 시범을 보여주시면.......

  • 작성자 07.04.08 08:04

    네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저희 모임은 멤버가 구성되면 각자 아이템을 돌아가며 준비합니다. 고기를 사오는 가족, 술을 사오는 가족, 바베큐장비와 숯,훈연제를 준비하는 가족, 그외의 유틸리티(그릇,야채,소스,밥 등)를 준비하는 가족 등 역할을 분담하고 모임이 바뀔때마다 역할을 바꿉니다.. ^^ 그래서 늘 새로운 고기, 소스를 각각의 취향에 맞게 바꾸게 되지요.. 준비하는 가족의 수고도 아주 공정하게 되고.. 사실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가족이 제일 손이 많이 가지만 다들 만족해 합니다. ^^

  • 07.04.09 12: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직사각형 그릴도 샀는데 아파트 살다보니 마당이 없어 쓸 일이 없어 아쉬웠던 참입니다. 미국에서 사셨던 것 같은데 미국은 남자들도 고기를 곧잘 굽더군요. 데려가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작성자 07.04.09 13:22

    미국은 전에 자주 갔지만 한달이상 체류한적은 없습니다.. ^^ 저 사진은 모두 한국에서 찍은 것입니다.. 다음주쯤 미국을 가는데 와이프가 소스를 이것저것 사오라고 합니다.. ^^ 아.. 고기도 사올수 있으면 좋겠는데.. ^^; 쩝.. 설마 맛있는 쇠고기 먹고 싶어하는것도 FTA나 한우농가 생각해서 말하면 안되는것은 아니겠지요.. ^^ (농담입니다.. ) 솔직히 질떨어지는 쇠고기 쓰느니 비싼 돼지고기로 바베큐 하는게 훨 맛있습니다... 다만.. 진짜 미국산 쇠고기의 맛은.. 음.....

  • 07.04.11 17:00

    포이즈님 우리 빌려주삼. 잘 쓰고 돌려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04.09 13:21

    바베큐 파티가 좀 사치스러워 보인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용면으로 보면.. 솔직히 한우 등심 한번 외식할돈으로 충분히 두세가족이 즐길수 있습니다. 단, 냄새를 감당할 야외공간이 필한게 좀 아쉽지요.. 저희 모임에서는 여의치 않으면 대성리 같은데 캠프장을 빌려서 모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10만원 안쪽이면 장소 얼마든지 빌리지요.. 장비야 그릴과 숯정도... 귀차니즘만 출동안하면... ^^; 멤버중 하나는 이맛을 잊지 못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하다가 119출동하고 동네에서 쫏겨 날뻔 한적도 있답니다... ^^

  • 07.04.11 17:01

    숲속의 하얀집은 무료로 빌려 드리겠습니다. 강습비 드려야 할것 같은 불안이 마구 몰려오네요.ㅎㅎㅎ

  • 07.04.16 14:04

    저도 몇년전 코베아에서 나온 사각형 그릴(뚜껑있고 다리에 바퀴달린것/위사진 보단 좀 큰것같음/남대문에서 10만원쯤 줬던것 같음)과 조개탄 같은 숯 1포대 사서 몇년째 잘 사용중이에염^^ 근데 전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잘 해먹었어요ㅋㅋ뚜껑 닫아놓으면 연기는 거의 안나고 김만 조금 나죠..(훈연제를 안넣고) 고기는 굽힌다기보단 거의 훈증되는듯ㅎㅎ고기를 딱한번만 뒤집으니 육즙이 그대로 베겨서 꿀~~꺽 지난 겨울 아파트에서 베란다 없는 집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흑...아니 콩만한 베란다가 있긴 있지만..정말 흙밟고 살고싶네..

  • 작성자 07.04.16 23:49

    작은것은 37Cm정도 되는것도 있습니다. 착화만 요령있게 하면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능할 듯 합니다. 차콜(압축숯)에 처음 불을 붙이고 하얗게 될때까지 어떤 재료로 착화시키느냐가 요령인데.. 부탄가스 토치를 사용하면 연기없이 빨리 됩니다. 그래도 아파트베란다에서 하기에는 왠지 흥이 좀 안나지요.. ^^..

  • 07.04.12 20:39

    땡기네...바로 스크랩합니다....

  • 작성자 07.04.16 23:53

    지난 주말에 무려 30명이 저 그릴 두개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물론 성미급한 사람들을 위해 별로도 직화구이(?)용 세트를 구비한 이유도 있었습니다만... 코스트코에서 국산 삼겹은 100그람당 1100원선.. 미산은 700원선입니다. 가격 차이와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가.. 중론이었구요.. 목살도 약간 퍽퍽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습니다. 목살과 삼겹을 반반하면 좋을 듯하고.. 현재 코스트코에서..그릴이 97000원, 착화용 용기가 만얼마.. 차콜 한푸대에 12000원.. 조리세트가(칼 집게 등등) 3만원선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에.. 이러니까 장사하는 사람같네..)

  • 작성자 07.04.16 23:56

    이번에 그릴에 비해 사람이 좀 많았는데.. 약간의 팁을 드리면.. 이경우에는 숯을 좀 많이 넣어야 합니다. 처음에 평소보다 많이 넣으니까 받침대가 자꾸 기울어져서 양을 줄였는데.. 이게 패착이었습니다.. 반대편에 돌을 놓아서라도 균형을 잡고.. 차콜을 많이 넣어야 합니다. (57cm그릴에 5Kg를 올렸음.. 좀 많죠..) 조리중 높은 온도를 낮출수는 있어도... 낮은 온도를 높힐수는 없으니.. 차라리 차콜이 많이 들어가서 구멍을 닫아주는 것이.. 적게 들어가 구멍을 여는것보다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고기양과 차콜의 양은 역시 여러번 해보는 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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