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는 이 기간에 선수 영입을 검토할 계획이 없다. 시장이 열리기 전에 닫힌다.
레알 마드리드가 보강할 수 있는 옵션은 없다. 선수단과 그들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에이전트의 관심은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아니다."라는 리듬을 따를 것이다.
영입이 없다는 소식은 안첼로티가 먼저 인지했다. 그는 선수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으며 그들의 성공에 가장 먼저 베팅했다.
발데베바스 라커룸에서 매일 생활하는 전문가와 함께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멍'을 수정할 것이다. 이탈 가능성을 두고 선수들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선수들 자신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누구에게도 출구 문을 가리키지 않았다. 2023년 겨울, 세바요스는 여러 차례 이적 제안을 받았다.
그는 가장 먼저 자신의 연속성에 베팅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여전히 현재 클럽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 이후 새로운 계약으로 응답했다. 나초 역시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그들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지난 8월 밀리탕의 부상은 경종을 울렸지만 발데베바스는 침착함을 유지했으며 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를 보강하지 않았다. 밀리탕의 회복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심지어 예정보다 앞당겨지고 있지만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싶다. 3월에는 팀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회장직을 맡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 그들은 겨울 이적시장을 믿지 않는다.
아데바요르, 디에고 로페즈, 브라힘, 루카스 실바, 헤이니에르, 그라베센 등을 영입했지만 이들 모두 팀플레이에 거의 기여하지 못했다.
필요하다면 유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긴급한 상황일 것이다. 니코 파스는 코치진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이며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