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中 상해, 코로나 기간의 급여를 어떻게 지급해야 하나요?

[문금단 변호사 158 6558 2233]

3월28일, 상해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코로나기간에 적용하는 총 16개의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기간의 급여는 협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래와 같이 지급해야 합니다.

1. 직원이 확진자, 유사 환자, 밀접 접촉자등으로 판정되어 근무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2. 상기 직원이 격리기간을 마무리한 후 여전히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의료기간의 규정대로 급여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3. 상기 직원외, 정부의 관리로 인해 회사가 업무를 중단, 혹은 직원이 격리를 하게 되어 출근을 못할 경우, 직원과 회사는 협상하여 급여를 정하여야 합니다.

그외,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특정 지역의 임대료 납부 연기, 특수 대출금 반환 연기등 조치도 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