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모바일 쪽은 방향을 백색가전의 IoT의 컨트롤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허브 개념으로 접근하면 지금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마 사업부간의 소통이 쉽지는 않겠지만, 무선 쪽에서 어플 하나 기가 막히게만 뽑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 아이디어랄 것도 별 거 없이 모든 iOS/안드로이드에만 심을 수 있어도 지금과는 다른 양상일 거 같은데, 제조업이 베이스인 회사의 한계일 거 같기도 하고요.
특히 엘지가 광팔이들이 많죠... 팀장을 무슨 10년 넘게 해먹는 사람도 있고;;;; 꼭 해야될 일만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재테크 하는 사람들 천집니다.... 엘지는 진짜 외부에 이미지가 엄청 좋은게 이해다 안갑니다.... 임원은 절대 집에 안갑니다. 영수대원군이 있는 한....
첫댓글 임원들은 책임 안 지나요??
저 상황이면 임원들은 그냥 낙엽떨어지듯이 날라가죠
임원들은 어차피 계약직이라서 저렇게 희망퇴직 자체를 할 필요도 없겠죠. 인센티브를 얼마나 가져가는지 나오면 궁금하긴 하네요.
임원들은 계약직이라 바로 자르겠죠.
윗대가리들이 망치고 책임은 직원들의 희망퇴직
모르긴 몰라도 임원들 대거 짤리겠죠. 일반직원이니까 희망퇴직이지 임원들은 그냥 대놓고 자르죠.
희망퇴직까지 하는 마당에 무능한 임원들이야 그냥 눈치도 안보고 집에 보내는 거죠 뭐.
제가 S사 다니다가... 갤5 잘안될때 희망퇴직자 받는 모습에 질려서 정년직장 찾아서 떠나게 됐죠...
연봉은 40%가 줄어들었지만 마음은 참 편합니다...하하...
그 시기가 희망퇴직의 절정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핸드폰과 전자제품 가격이 비슷하고 교체 시기가 휴대폰이 훨씬 짧고... 사업은 계속 될 거에요. 포기할 수는 없을 듯.
계속 축소하고 있었단 말은 들었는데 개미들이 무슨 잘못이겠어요...ㅠㅠ
이미 퇴직자말고는 구미에서 창원으로 많이 이동했다고..
전쟁에서도 병사들만 전사하죠ㅠ
사실 임원들은 계약직이니 대놓고 짜르긴 하겠지만 저정도 회사 임원 했다는 경력과 인맥으로 어디든 가기는 하겠죠 모아둔 재산도 있을테고
g시리즈나 굳건히 소소하게라도 하던가..획기적이지도 않은 윙같은 시리즈는..참..
LG모바일 쪽은 방향을 백색가전의 IoT의 컨트롤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허브 개념으로 접근하면 지금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마 사업부간의 소통이 쉽지는 않겠지만, 무선 쪽에서 어플 하나 기가 막히게만 뽑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 아이디어랄 것도 별 거 없이 모든 iOS/안드로이드에만 심을 수 있어도 지금과는 다른 양상일 거 같은데, 제조업이 베이스인 회사의 한계일 거 같기도 하고요.
제조업을 포기하면 제조업을 살릴 수 있겠죠.
사업 접는건 아니고 대거 개선하려는 거겠죠?
LG직원입니다... MC사업부 동기에게 들었는데... 팀당 몇명 채워 올리라고 표를 내려주니 위에서부터 "미안하다, 처자식이 있어서..."라면서 쭉 아래로 와서 신입연구원까지 내려온 팀도 있다네요... 이미 LG전자는 역피라미드 구조라 책임(부장급)이 막내인 팀도 많은데 말이죠... LG전자의 미래가...
역피라미드구조 요즘 모든 기업이 그런것 같습니다 72 73년생들은 머그리많고 사원 대리님들은 너무나 귀하죠
v시리즈는 계속 만들어주겠죠? 저한텐 이만한 핸드폰이 없는데....가성비도 삼성보다 좋고
특히 엘지가 광팔이들이 많죠...
팀장을 무슨 10년 넘게 해먹는 사람도 있고;;;;
꼭 해야될 일만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재테크 하는 사람들 천집니다....
엘지는 진짜 외부에 이미지가 엄청 좋은게 이해다 안갑니다....
임원은 절대 집에 안갑니다.
영수대원군이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