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야구를 신나게 관람하고 있음
마이클과 키미네 집안남자들 등등.
마이클이 도와준다고 일어서는데 줄리가 앉힘.
마이클이 직장동료들을 소개시켜줌.
이분은 키미아빠이자 마이클의 미래 장인어른인 월터.
윽.. 가볍게 키쑤함.
신부님이라고 하는데 마이클의 할아버지같음.
그래서 이미 잘 아는 사인듯.
얜 마이클의 막내 남동생인듯함.
남자애가 좋다고 안떨어짐. ㅋㅋㅋ
마이클이 동생한테 떨어지라고 함.
쥴스가 풋내기 소년을 은근히 꼬심.
남자애가 맥주에 손뻗는데 아버지가 앉힘 ㅋㅋ
“난 내숭도 못떨까봐?”
이러니까 남자들이 환호하면서 웃음.
헿헿ㅎ헤..//
둘만 나와서 대화중임.
“첫 느낌이 그랬어. 너무 완벽한 여자야. 오래 못갈것 같았는데 장점이 보이잖아.”
“어떤?”
“남들 앞에서 포옹해도 전혀 빼거나 하지 않아.”
마이클은 쥴스가 그런 상황에서 항상 빼기만 했다고 말함.
쥴스는 자기가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듯.
그러다가 물어봄.
“맞아!”
“맞다니 뭐가?”
쥴스는 말을 잇지 못하다가 자기도 변했다며 웃음.
“난 옛날같지 않아.”
“그래?”
“2주사이에 남자라도 물었어?”
“기간이 무슨상관이야? 중요한건..”
“얼마나 편안하며, 감정이 깊은가야!”
마치 자기를 두고 말하는 것 같음.
가라오케에 온 이들.
키미는 왠지 좀 불안해보임.
낯설어하는 키미에게 가라오케인줄 몰랐다고 말함.
하지만 계획된것이었음이 분명함..ㅋㅋ
마이클과 쥴스가 동시에 마가리타라고 외침.
오랜세월을 함께 보내서인지 취향도 똑같음.
키미는 맥주를 시킴.
“두 마디만 할게. 마가리타! 베스파!”
갑자기 쥴스가 외침.
둘이 뭐가 좋은지 미친듯이 웃음.
마이클은 플로랜스라고 말함.
둘만의 웃긴 추억이 있는 단어들인듯.
키미도 끼고 싶어서 한마디 하지만 씹힘.
쥴스는 이걸 노렸던듯..ㅋㅋ
키미는 소외감을 느끼고 짜증남..
다시 한번 플로랜스 좋아한다고 말함.
쥴스는 키미도 플로랜스에 데려가라고 함.
“아...”
키미는 학교를 그만두기로 했음.
“건설학과는 학위 안따면 나중에 밥먹기 힘들텐데?”
키미는 마이클과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학교 다니는걸 포기한거임.
4편은 여기까지~ 곧 또 가지고 돌아올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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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땅 ㅎㅎ 줄리아로버츠 그 뭐지낙타비슷한애같다
버마인가.ㅋㅋㅋㅋ 카메론 예뿌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땜에 더그런듭
잘보고있어 엄청 빠르다능ㅋㅋㅋㅋㅋㅋ
캡쳐를 몰아서하는 성격땜에 폭풍업뎃..ㅋㅋㅋㅋ
와진짴ㅋㅋㅋㅋ이영화잼눈둣 캡쳐편다보구 영화로두 함바야겠움!!ㅎㅎ
네 영화로 꼭 보세요!! ㅠㅠ 아련하고 좋음..
기억났다!본거네..그치만 결말이 기억 안나니까 끝까지 봐야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