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에서 강의 듣고 심어온 무스카리와 듀울립 건강하게 자라서 꽃을 보여 주네요
다른 아이들도 자기 자랑 하고요
작년에 화원에서 작은것 사서 장마철에 고생 좀 했는데 이렿게 화려하게 피어서 제 눈을 즐겁게 하고요 삽목도 해봤습니다
요즈음 꽃 몽우리가 많이 올라와 꽃을 한참 보여 주고 있는 제라늄
맹쌤이 올리셨던 찌질이 칼란디바와 흡싸해서 올리신금 보고 울집에도 있는디 했던 아이 그냥 방치해 두고 거름에 영양제만 좀 주었더니 나름 튼실해져서 이제 이쁜꽃 피고요
올해 사랑초는 영양분이 모자란듯 기운이 없네요
두번째 피는 군자란 처음것은 꽃대도 못올리면서 피고 져서 아쉬웠는데 요아인 키를 키워서 피려고 하네요
져가는 무스카리 확대해 봤어요
사랑초 씨앗 발아로 자라서 핀꽃
난쟁이 꽃으로 폈던 군자란
첫댓글 예쁘게 피었네요.
우리 찌질이와 같은 품종인 칼란디바가 아래로 숙인 것 까지 닮았군요.
ㅎㅎ 넹 화분밑으로 쳐져서 그래도 꽃대를 올려 꽃피우니 대견해 해야죠 ㅎㅎ
@김혜영(수원) 비료를 주면 튼튼해지던데요. 삽목한 찌질이 새끼가 뿌릴 내린 거 같아서 비료를 주었습니다.
@맹명희 샘 잘 하셨어요 우리네도 힘들때 영양제 먹으면 좋아지듯 식물도 그럴꺼 같아요
베란다 꽃밭 정원이군요.
자라고 꽃을 볼 때
마음도 평온해 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