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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연에서 배우는 혁신 경영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280896
찍찍이·주삿바늘·신칸센 등
동식물에서 영감받아 탄생
혁신 돌파구 멀리있지 않아
소위 '찍찍이'(붙었다가 떼어지는 것)라 불리는 '벨크로'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꼬마리' 열매에 난 가시는 끝이 구부러진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동물의 털, 사람 옷 등에 잘 달라붙는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를 응용하여 운동화, 의류 등에 적용하면서 '벨크로테이프'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자연이 선사한 히트 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은 물총새의 부리처럼 길고 뾰족하게 디자인하여 소음 및 공기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이스트게이트 센터' 건물의 경우에는 '흰개미'들이 만드는 집의 원리를 응용하여 한여름에 냉방을 하지 않아도 시원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무통 주삿바늘'의 아이디어는 '모기'의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모기가 피부를 찌를 때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해 '무통 주삿바늘'이 만들어졌다. 거미줄은 또 어떤가? 거미줄 원리를 이용한 강력한 섬유는 같은 굵기의 강철 와이어보다 강한데, 이 인공 거미줄은 고성능 방탄복, 의료용 봉합사 등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놀랍지 않은가? 자연이 삶의 '힐링'을 위한 곳이 아니라 기업 경영활동에 있어서 혁신적인 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해답'을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연의 생물들은 일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재생하는 순환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기에, 21세기에 대두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진정한 스승이 바로 '자연'이다.
생각해보면 자연은 이미 38억년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 이미 검증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지 않은가? 반면에 인류는 고작 '만년의 역사'에 불과하다. 그러하기에 자연을 벤치마킹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광합성만 보더라도 자연은 그렇게 쉽게 해내는 데 반해, 최첨단 기술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는 인류는 아직도 '광합성'을 제대로 구현해내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자연이 수십억 년에 걸쳐 진화하며 만들어낸 경이로운 구조와 원리의 지혜를 모방하여 혁신을 이끌어내는 전략은 21세기 골드러시라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이를 '생체모방' '생체모사', 영어로는 '바이오미미크리(Biomimicry)' '바이오미메틱스(Biomimetics)' 등으로 부르는데, 필자는 이를 파괴적 혁신의 신(新)경영 패러다임으로서 자연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지능경영(Nature Intelligence Management)'으로 명명해 전파하고 있다.
자연의 상상할 수 없는 숨겨진 기술 , 비교할 수 없는 초효율 속에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적 혁신전략을 구상할뿐더러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다양성, 협력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태계를 영위하는 노하우 및 지혜를 겸손하게 터득하고 배워야 할 때이다. 자연이야말로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Business School)인 셈이다. 이제 '자연지능경영'으로 거침없는 파괴적 혁신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홍대순 광운대 경영대학원 교수]
빛명상
참깨 안에 참기름이, 바다 안에 온 세상 물줄기가, 우리 안에는 우주 마음이
마음 비워 초광력超光力으로 가득 채우리. 초광력超光力이 마음에 충만하게 될 때의 그 황홀경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 단지 스스로가 느끼고 즐길 따름이다. 그 즐거움은 육체에서 오지 않는다. 참깨 안에 참기름이 내재해 있듯이, 우리 안에는 우주마음이 잠재해 있다.
초광력超光力을 통하면, 그 마음 일깨워 밝게 비추는 우주의 존재, 찬란한 광채가 그대 안에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분은 그대 안에 흐르는 모래의 흐름을 걷어낸다. 고요 속에 잠겨라. 투명하고 맑디맑은 생명의 샘 솟아나리. 우주의 마음은 당신 안에 숨어 계신다.
그분 찾아 이곳저곳 방황하지 말라. 밖에서 당신의 뒷모습을 찾는 것과 같다. 나라는 존재를 지워 버리고 겸손하라. 은총의 소낙비는 언제나 쏟아져 내리는데, 우산을 쓰고 있는 나를 생각해 보라. 우산을 접으면 소낙비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우리의 영원한 집, 우리 집은 어디이며 또한 무엇이던가. 육체가 마음의 집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아이가 놀다가 해가 저물면 집으로 되돌아간다. 아버지가 집으로 오셨을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 집에 가는 데에는 학위도, 재력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냥 제집에 찾아들면 된다. 온 세상 물줄기는 바닷물 안에 그대로 존재한다. 온 세상 물들은 바다에 흘러들면 단지 각자의 이름만 잃었을 뿐이다. 그러나 물들은 바다로 흘러들면서도 그 바다를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맑은 물이 되어 들어가면 높다란 파도에 씻기는 고통도 없을 텐데 말이다.
그 분과 한마음 되어 흘러가면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을, 온 바다가 나의 것임을 안다. 초광력超光力은 바다를 깨쳐 주는, 진실한 우주의 힘이다. 우주마음 밖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 우주 안에 존재하는 것은 그분 마음 안에 있다. 전지, 전능, 전선, 무소부재無所不在 바로 그 자체이다. 영원한 평화와 기쁨은 그분 마음 안에 있다. 지식이나 경험, 성전은 그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분을 깨칠 때 시공간과 인간의 경계를 초월한다. 그것은 그분과의 하나 됨이며, 그것이 진정한 구원이며 깨달음이다.
어린아이가 첫 걸음마를 시작 하면 어머니가 곁에서 도와준다. 우주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이다. 그분을 생각하고 고요에 잠겨라. 그분과 함께 하지 않는 어떠한 위대함도 그 결과는 허망하며,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그분과 함께 하면 훌륭한 결실이 온다. 고요에 잠겨 우주 만물을 이루시고 이끌어 가는 그분을 생각하라. 그분은 마음 안에서 언제나 함께 하며 그대를 보살펴 준다. 또한 행복과 충만이 넘치는 곳으로 이끌어 주신다. 시시 때때로 고요 속에서 나를 보라. 진실로 내가 누구인가를...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감미로움이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49~50 중
그분과
함께하면
그 분은 무소부재無所不在 이시다.
그 분은 영원무궁永遠無窮 이시다.
그 분은 무한행복無限幸福 이시다.
어른들은 말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못 되는 사람 속은 모른다고.
사람속도 알 수 없는데
무한의 그분의 뜻을
그 누가 알랴.
하지만
그분의 빛VIIT과
함께한다면
사람 마음뿐 아니라
신들의 속까지도 볼 수 있으며
무한의 그분의 뜻도
알아갈 수 있다.
그 분은 시공초월時空超越 이시다.
그분과 함께 하면 다신전茶神傳 이야기 청화수신淸話修身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68-269
● 자연을 움직이는 근원의 힘
1984년 가톨릭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하셨을 때의 일이다. 마침 그 분은 대구에도 오셔서 큰 미사를 집전하셨는데, 한번은 내가 복사(가톨릭 미사예식을 도우는 일)단장을 하고 있던 계산 성당이였으며, 또 한 번은 시민운동장에서 수 만 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대 미사였다.
그때 나는 그곳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진심을 모아 기도를 올리는 것을 보면서 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 예수님이나 성모님께서 어떠한 응답이라도 내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간절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다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태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찬란한 빛무리가 일렁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도 놀라 미사 중인 것도 잊고 '저것 좀 보세요!' 하고 외치자 기도에 열중하던 주위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이 경이로운 광경에 웅성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교황께서도 미사를 잠시 멈춘 뒤 하늘을 바라보고 놀라워하셨다. 또한 대 미사 장면을 촬영하고 있던 모 방송국의 카메라까지도 미사 장면 촬영을 잠시 멈추고 이 장면을 담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목격한, 참으로 신기한 광경이었다. 나는 당시 그 자리에 모인 무수한 사람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이렇게 태양을 움직이게 하였구나, 하고 생각하였을 뿐 나에게 내재 된 어떤 힘이나 능력과 연관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그 전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성모 발현 시 이와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는 것을 잠시 들은 바 있으나 이와 같은 현상을 처음 접한 후 과연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모종의 신비로운 불가사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후 우주의 큰 빛VIIT을 만나고 난 후에는 곧잘 그때와 같은 신기한 자연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경험을 종종 목격하게 되는 때가 우주마음에 올리는 감사제(感謝祭)때이다.
가끔 바쁜 일상을 덮고 자연으로 여행을 가곤 하는데 그럴 때면 늘 잊지 않고 감사제를 지내곤 한다. 이는 신에게 바치는 제사도, 소원을 빌거나 어떤 대가를 갈구하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우주와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지는 자리이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숨 쉬고 깨끗한 물과 공기와 빛을 아무런 대가 없이 받고 있다는 것, 내가 살면서 누리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무한한 우주의 섭리를 향해 보내는 것이다. 감사제에는 특별한 형식이 필요치 않고 그저 조용히 고요에 잠겨 내 안의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집중시키면 된다.
감사제를 하다 보면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는 말이 결코 사람사이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님을 온몸으로 확인하게 된다. 한 번은 회원 칠팔십 여명과 함께 처음 큰 빛VIIT을 만났던 학산을 찾았다. 산 정상에 올라 그 날 모인 사람들과 함께 술 한 잔, 향 하나를 피워 올린 후 다 같이 감사한 마음으로 빛명상에 잠겼다. 그렇게 고요히 십여 분 정도가 흘렀을 때 갑자기 헬기 한 대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다가오더니 우리 주변을 한동안 맴돌며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두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감사제를 마저 끝냈다.
저녁이 되어 산을 내려오면서 낮에 헬기가 출동한 이유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우리가 산 정상에서 감사제를 지내고 있던 바로 그 시각, 산 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정상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제보를 받은 헬기가 급히 출동했지만 정작 산 정상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명상에 열중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사라진 것이다. 사람들의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빛VIIT과 함께 할 때 커다란 에너지장을 형성하고 빛VIIT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도 큰 불이 난 것처럼 보일 만큼 신비로운 일들이 간간히 만들어지기도 한다.
1995년 백두산 천지에 올랐을 때에는 더욱 신비로운 일이 있었다. 스무 명 정도의 일행들과 백두산 입구에 도착했을 무렵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순간 느낌이 들어 세 번 천지가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장담했다. 앞서 도착한 사람들이 우의로 무장하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안달하고 있었지만 우리 일행들은 이와 대조적으로 태연할 수 있었다.
잠시 후 비가 멎었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자, 안개와 구름이 자욱하여 천지연을 볼 수가 없었다. 대우주의 뜻에 맡기고 두 손을 높이 들어 구름과 안개를 갈라놓자 천지연 중앙에서부터 대문이 열리듯 좌우로 구름과 안개가 일순간 걷혔다. 그 장관에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주변 모든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약 오 분 동안 천지연은 자신의 모습을 장엄하게 드러내 보였다. 곧 다시 안개와 구름이 미닫이문이 닫히는 것처럼 닫혀버렸다.
준비해 갔던 잔을 높이 올렸다. 하늘의 구름 뭉치가 큰 삽으로 덜어낸 듯 타원형을 그리며 흩어지더니, 창공이 나타났다. 그 위로 또 하늘이 열리고 잔 위로 빛VIIT이 쏟아져 내렸다. 주변에는 우리 일행 외에도 서른 명 정도의 다른 관광객이 있었다. 우리가 누구인지도,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지만 빛VIIT이 내리자 모두들 손을 내밀고 눈을 감았다. 우리 일행을 안내했던 조선족 교포 가이드도 무릎을 꿇었고, 정상에서 근무하는 감시원 병사도 두 손을 내밀고 빛VIIT에 젖어있었다. 그 황홀함과 경이로움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
이윽고 푸른 하늘이 구름으로 덮이자 그와 동시에 천지 위를 덮던 구름이 좌우로 밀려 나가며 푸른 호수가 두 번째로 나타났다. 그리고 약속한 대로 하산하기 직전에 한 번 더 천지가 열렸다 닫혔다. 산을 내려 왔을 때 멀리 쌍무지개가 떠올라 작별 인사까지 해주고 있었다. 참으로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다.
이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기회를 통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산과 바다, 하늘과 땅 구름과 별이 우주의 에너지 빛VIIT과 교감하고 움직이는 것을 본다. 물론 내 개인의 경험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통해서이다. 참으로 놀랍고 신비한 일이기에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분명 한 사람의 착각이나 허상이 아닌 여러 사람의 공통된 관찰을 통해 확인된 일들이기에 더 큰 경이로움을 준다.
어떻게 (어떤 논리적 근거로)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해명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고, 다만 이 '빛VIIT'이 온 우주의 생명을 살아 숨 수게 하는 근원의 에너지기에 가능한 일이라 할 수밖에 없다. 가끔은 어째서 하필 당신에게 그러한 능력이 왔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나도 잘 알지 못하겠다. 다만 알 수 없는 원리와 힘에 의해 이렇게 되었기에 그저 있는 그대로 세상에 보여줄 뿐이다. 무엇을 지키려는지 꽁꽁 걸어 닫고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산과 바다와 하늘의 우주 전체의 노래를 들어보라고 말한다.
현재 학회의 법률고문으로 계시는 김익환 변호사는 원래 집안 전체가 개신교 교도로서 처음 '빛VII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도 강한 의구심을 품을 분이었다. 돼지를 통해 '빛VIIT'에 대한 과학 실험을 해 주었던 여정수 교수와의 친분을 통해 학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김 변호사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비추어 볼 때 무척 강한 반발심마저 들었다고 했다. 특히 빛명상을 하고 난 후 금분이 나타난다던지, 때로는 빛VIIT을 통해 자연에서 신기한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나며 코웃음을 쳤다. 그는 이 현상들을 몸소 검증해서 인정하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1999년 여름, 김 변호사는 여정수 교수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 한 친지의 집에서 그토록 의심했던 빛VIIT의 실체를 몸소 경험하게 되었다. 당시 그 자리에는 주변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이 삼십 명가량이 모여 있었는데 나와의 전화로 약속된 시간이 되자 여정수 교수가 그 자리에서 다 함께 초광력超光力을 받아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평소에 갖고 있던 의구심을 해결해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던 김 변호사는 같이 갔던 아들로 하여금 사람들이 명상하는 과정을 캠코더로 촬영하게 하였다.
빛명상이 끝난 후 김 변호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 서른 명의 사람들 가운데 스물세 명에게 금분이 나타난 것이다. 자신의 아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았지만 누구도 금분을 조작하거나 눈속임을 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이에 신기한 생각이 든 김 변호사는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몇몇 빛명상 모임이나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엄청난 물리적 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는 금분 현상 이외에도 크고 작은 행사와 빛VIIT교류 시간에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직접 경험한 후에는 이 힘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는 이에 감화를 받아 이후 지금까지 학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기에 이르렀다.
종교 활동을 통해 마음을 닦는 사람은 무수히 많지만 그 종교를 통해서 어떤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힘을 느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돈독한 신앙심으로 뭉친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나 집회 자리에서 내가 빛VIIT을 행사할 때와 유사한 어떠한 자연의 변화가 나타났다는 말도 듣지 못했다. '빛VIIT'은 이러한 점에서 종교와 근본적인 차이점을 가진다. 종교가 내가 하는 '빛VIIT'보다 열등하다거나 뒤처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 우주의 빛VIIT이 막연한 정신적 믿음이나 혼란, 착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명백한 에너지, 그만큼 강력한 힘과 함께 한다는 뜻이다. 오늘날 지구 그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일이 쉽사리 일어나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현대 수준의 과학과 이성의 눈으로 무장한 현대인들 가운데는 '빛VIIT'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무조건 이 '빛VIIT'을 믿고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누가 무어라 하건 여러 가지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이 힘이 지구상에 출현한 것은 부인할 수 없으니, 누구든 마음을 열고 다가와 이 에너지로 자신의 삶을 가꾸고 행복을 되찾는 데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할 뿐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빛VIIT'이 있고, 그 마음의 에너지는 우주 전체와 교감할 수 있는 바탕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지금 바로 창문을 열어 망설임 없이 자연의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라. 나무 한 그루, 참새 한 마리를 향해서도 진심으로 사랑과 고마움의 뜻을 보내어 보라. 그러면 그들 또한 당신에게 순수의 에너지를 메아리처럼 되돌려 준다. 그러면 당신도, 나무도 새도 모두 행복해 진다. 온 세상이 당신을 위해 빛나고 노래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에너지가 당신에게 깃들 것이다. 그 무한한 자유가, 엄청난 우주의 에너지가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그 안에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이 존재함을 결코 잊지 않았으면 한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1쇄 발행
2005/07/20 초판 3쇄 P. 133-140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우주마음에 감사와 공경 올립니다.
실체의 힘, 빛VIIT.
빛과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빛명상 하겠습니다
학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함께 하는 그 분과 함께 하면,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존의 빛VIIT과 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초자연 초종교 초과학인 빛의 힘,
늘 경이롭습니다.
빛안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 고요한 마음으로 빛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안에 빛이 있음에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생명의근원이신 우주마음님과 빛과함께 현존하고계신 학회장님께 감사와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의 감사제나 해외 빛여행때 나타나는 빛현상들...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우침의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을 이루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마음비워ᆢ
빛viit으로 가득 채우려합니다ㆍ
빛명상으로 ㆍ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ㆍ
빛가득한
소중한 하루를 허락하신
우주빛마음님과 현존의 빛이신 학회장님께
진심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ㆍ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