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영웅들도 우리경제의 주역인 1세대 그룹총수들도 모두다 빈손으로 가셨다.
태어나고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개개인의 삶은 달라지기 때문에 끼니조차 이을 수 없는 어려운 계층부터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며 부를 누리는 최상류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류를 이루고 있다.
총칼보다 더 무서운 경제전쟁을 치루면서 살아가야 하는 “자본주의시대”에 돈의 위력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으며, 돈이 인간의 행복에 절대적일 수는 없지만 윤택한 삶의 척도가 되는 것이라는 데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돈의 노예가 되어 인륜마저 져버리는 범죄행위가 늘어나고 인간성이 점차 메말라 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경제가 대외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내수부진으로 국내경기는 점점 어려워져 서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지수는 지난IMF를 훨씬 능가한다고 평가 한다. 이러한 현상은 시중에 있는 돈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부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고나 할까?
잘 나가는 사업가 대부분이 많은 돈을 벌면 남에게 봉사하며 산다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물론 남을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데는 마음 씁쓸함은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우리함양의 경우도 함양군장학회설립으로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인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향토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유지인사들의 권고와 군민여론에 따라 지난 2002년1월 함양군장학회를 설립하였으나 내,외 함양군민의 참여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소위 우리함양을 대표할만한 유명인사들도 장학기금조성에는 인색했다. 그동안 우리함양을 빛내고 군민의 존경을 받아온 유명인사 대부분이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함양발전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지만 정작 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놓으면 한발 물러나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함양군장학회의 경우를 보면, 현재 장학기금 모금에 참여한 군민은 1백만원 이상을 납부토록 되어있는 발기인 160여명을 비롯하여 공무원, 봉급생활자들이 수십만원에서 1,2백만원을, 그리고 뜻있는 중소사업가 몇 명이 5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기탁한 것에 불과해 함양을 대표하고 크게 성공한 유지인사의 참여는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사회봉사와 희생정신이 점차 사라지고 이기주의가 심화되어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신동진회장의 인생철학과 봉사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신동진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4회에 걸쳐 총9억2천2백여만원을 고향발전을 위해 쾌척했다.
2002년에는 “생활이 어려워서 학업을 포기하는 후배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함양군장학회에 3천만원, 을 기탁했고, 금년3월에는 함양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을 위해 한샘이루마 학습지(1천2백만원)를 지원했다.
그리고 금년6월9일에는 군 관내 전 초등학교 어린이들 2,620여명에게 성장발육제와 영양제2억9천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우리어린이들이 튼튼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였다.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가운데가 신동진회장 그 왼쪽:천사령군수, 오른쪽:김흥식교육장, 박순근의장)
또한 올6월24일에는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노인 1,500여명에게
건강보조식품(홍삼엑기스)을 한 세트씩(5억9천만원상당)전달하여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을 돌봐드리고, 아울러 함양군에서 추진 중인 100+100(100살 이상 오래살기운동)시책의 성과도 높였다.
물론 금액으로도 엄청나지만 어린학생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생각하는 섬세함과 사려 깊은 마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노인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유통업체인 JU네트워크에 우리함양의 농,특산물이 납품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결과 지난 6월14일 서울 신사동소재 JU본사에서 천사령군수와 JU네트워크 주수도회장, 정생균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과 JU간 “지역특산품공동개발협정식”을 가졌으며, 본 행사에 참석한 함양군의 작목별 생산자단체 등 50여명에게 융숭한 식사대접과 회계법인“이촌” 견학도 시켜주는 등 고향 분들을 정성껏 맞이해 주었다.
JU네트워크에 납품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데도 신동진회장의 역량과 노력덕분에 7. 5(월) 함양의 지리산산머루원이 1차로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군에서 생산되는 여러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함양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함양군과 JU네트워크간 지역특산품공동개발협정식)
그리고 신회장은 누구보다 “천사령 군수의 탁월한 행정수행능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고, 천 군수로 인해 고향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천군수를 도와 고향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노인건강보조식품 전달식을 마치고 천사령군수와 기념촬영)
신동진회장!
그는 백전초등학교에 5학년까지 다니다 가난으로 중퇴하였다. 그리고 청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하여 험난한 가시밭길 인생을 살아가며 어린나이로는 견디기 힘든 생활고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주어진 환경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반드시성공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주경야독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초,중,고 과정을 경기도와 서울지역에서 전체수석으로 마치고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숭실대 대학원과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무관리와 회계학을 전공하여 각각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현재는 숭실대 대학원에서 벤처,중소기업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온 투지와 성실성을 바탕으로 사업에서도 회계법인“이촌”을 설립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여러 개의 계열사와 100여명의 회계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인으로 성공하여 벤처기업인의 선망이 되는 등 가장 보람 있는 인생의 텃밭을 일구어 낸 자랑스러운 백전인 이다.
특히, 이러한 선행을 베풀면서도 남에게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며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수차당부를 해 왔지만 신회장의 소중한 인생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널리 알려 만인의 귀감으로 삼고자 선행사례를 소개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좀 여유를 가져도 될 것인데 그러나 조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늘 공부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훌륭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그의 선행이 더욱 고귀하고 의미 깊게 느껴지며, 우리들 가슴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신동진회장이 한층 한층 정성들여 쌓아올린 고향사랑의 봉사탑은 우리지역 곳곳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군민의 가슴속에 길이 남을 것이다.
첫댓글돈되는 일이라면, 법과 질서 그리고 원칙을 무시해서라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투기하고 있는 현세태에 행동으로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계시는 형님의 성정에 진심으로 축하와 더불어 존경을 표합니다. 이렇게 선행을 베푸시고도, 지난번 통화 때, 아직도 노인들을 위해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고 ...
아 정말 선배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그리고 백전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말로만 영조친구에게 들었는데 이렇게 용기있는 일을 고향발전을 위해 하시다니요 돈 벌면 저도 그러한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선배님께서 먼저 하셔서 섭섭합니다 나중에 저의 친구 영조랑 한번 찿아 뵙도록 하지요
신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민수형님 군청에 들렀을때마다 따스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수님을 보좌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지요 고향에서 보람있는공직을 휼륭하게 수행하시는 형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진급하시면 백전면장님도 한번 하시고 그리고 더욱 좋은 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재영 올림
첫댓글 돈되는 일이라면, 법과 질서 그리고 원칙을 무시해서라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투기하고 있는 현세태에 행동으로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계시는 형님의 성정에 진심으로 축하와 더불어 존경을 표합니다. 이렇게 선행을 베푸시고도, 지난번 통화 때, 아직도 노인들을 위해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고 ...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자랑스럽습니다. .
아 정말 선배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그리고 백전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말로만 영조친구에게 들었는데 이렇게 용기있는 일을 고향발전을 위해 하시다니요 돈 벌면 저도 그러한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선배님께서 먼저 하셔서 섭섭합니다 나중에 저의 친구 영조랑 한번 찿아 뵙도록 하지요
신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민수형님 군청에 들렀을때마다 따스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수님을 보좌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지요 고향에서 보람있는공직을 휼륭하게 수행하시는 형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진급하시면 백전면장님도 한번 하시고 그리고 더욱 좋은 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재영 올림
그마음 그대로 시류에 세파에 흔들리지않고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일하신 동진이형님도 친구를 자랑스러워하며 불철주야 애쓰시는 민수형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좋은 날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백전인들이 중앙일간지에도 나와서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그 얼굴 신동진님~! 파마머리가 아주 사진빨은 제대로 받았군요 멋집니다요~! 글고 정민수님 승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데이~!
자랑스런 백전인 훌륭한분이 계시기에 수많은 후배들 모두 본을 받을것입니 다 감사합니다 백운산 정기 받아백전인은 남다른 기개와 긍지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멋지고 훌륭한 친구가 우리곁에 있다는것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이고~~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으시길~~~(우리내 친구 신회장님..생김생김이 복덩이 같이 생겼구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