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봉지 현상 폐암 폐질환 초기 진단(혹시 내가 폐암?..양손 검지 맞대면 초기 징후 알 수 있다)

[해송]

^^곤봉지 현상 폐암 폐질환 초기 진단^^

'곤봉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곤봉지 현상이라 함은

양 손 검지를 서로 맞대었을 때

작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멍이 보여야 하는데 이게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손가락 끝이 둥그렇게 곤봉 모양처럼 생기게 된 것을 말합니다.

곤봉지 현상을 알면 폐암 및 폐질환의 초기 진단이 가능하다.

영국암연구소에서 지난 14일에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바로 폐암에 걸린 환자를 대상으로 곤봉지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35%에 해당하는 폐암 환자에게서 곤봉지 손 모양이 발견된 것이지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아주 손쉽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나에게 '곤봉지'현상이 나타나는지 검사하는 방법

1. 두 손을 손가락을 활짝 벌려 보세요. 손가락 끝 마디가 둥그렇게 곤봉 모양인지 살펴보세요.

2.양 손의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양 손 검지끼리 마주친 다음에 작은 구멍을 관찰하세요.

정상인 경우에는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멍이 보입니다.

곤봉지 자가 검사를 통해 본인의 손가락이 곤봉지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합니다.

폐암같은 경우는 특히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만 된다면 폐암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폐암 같은 큰 병이 아니더라도 다른 만성 폐쇄성 폐질환 같은 질병이 있을 수 있다 합니다.

또한 폐관련 질환이 아닌 갑상선 및 궤양성 대장염 같은

장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상관관계가 있어서 이런 징후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곤봉지 현상이 발생하는 사유

폐에 질환이 생기면 제일 먼저 우리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산소가 온몸에 구석구석 퍼지도록 원활하게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산소가 부족해지니 우리 몸의 말단에 있는 모세혈관들이 산소를 전달키 위해 증식이 과다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비대해진 조직들로 인해 곤봉 모양의 손가락이 만들어지게 된다 합니다.

또 다른 추측성 주장은 폐암에서 호르몬이 발생해서 손가락 끝에 액체가 모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폐암?..양손 검지 맞대면 초기 징후 알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때 사진과 같이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긴다-

양손 검지를 서로 맞대는 간단한 손 모양으로 폐암의 초기 징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 연구 결과

폐암 환자의 약 35%는 손가락 끝이 곤봉 모양으로 뭉툭해지는 '곤봉지'(clubbing) 현상을 경험했다.

곤봉지 현상은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작은 틈이 생기지 않는 것을 뜻한다.

건강한 사람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긴다.

곤봉지 현상이 나타나는지 집에서 자가 검사를 해보고

폐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폐암뿐만 아니라 갑산성 질환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곤봉지 현상이 발견될 수 있다.

곤봉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폐 질환으로 인해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체내 산소 전달을 위해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모세혈관과 말단연조직이 과다증식하면서 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 자체가 손가락에 액체가 쌓이도록 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곤봉지 손가락, 원인, 예방^^

손톱의 변화로 바로 건강상태를 알 수는 없지만

4개월~6개월 정도 손톱의 변화가 심하다면 질환이 있다는 정보는 얻을 수가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곤봉지 손가락이다

오늘은 곤봉지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겠다.

곤봉지란?

손톱이 곤봉처럼 생겨서 곤봉지 손가락이라고 불린다

말초신경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증식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의 손톱을 보면 끝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것이 특징인데

만약 본인의 손톱이 끝으로 갈수록 점점 커진다면 곤봉지를 의심해볼 수가 있다

자 그럼 사람의 신체중 산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돼있는 기관은 어디인가?

그렇다 바로 폐와 심장이다 그래서 곤봉지 손가락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심장과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암환자들에게서

특징적으로 곤봉지 손가락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약 30% 정도 해당한다고 한다.

곤봉지 손가락 원인

원인은 혈액순환 저하로 혈액 내의 산소 함류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나타난다

즉 손가락 마디마다 혈관 확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곤봉지가 심장병과 폐와 연관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폐관련 환자가 곤봉지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말해주자면

폐암환자 - 30% / 폐섬유증 환자 - 40% / 호흡기 질환 - 25% / 결핵환자 - 10% 정도가 발생하며
심장 질환의 경우 약 20% 정도가 곤봉지 손가락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곤봉지와 관련된 질환**

폐암, 폐섬유증

결핵

폐쇄성 폐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심장병, 기타 심장질환

크론병, 만성위장병

궤양성 대장염

**곤봉지 손가락 확인방법**

샴 로트 창문 검사라고 말하는 해당 확인방법을 소개해주겠다

1.양손 검지 두 개를 손톱끼리 맞대어본다.

2.그다음 손톱 뿌리 부분에 빛을 비춰본다.

3.이때 작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창문 형태가 보인다.

4.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곤봉지 손가락일 확률이 매우 크다

-심각한-손가락-

**곤봉지 손가락 예방법**

만약 이미 폐질환이나 심장질환에 걸린 것이라면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이나 약재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예방을 하는 것만이 방법이 된다

고령자 : 65세 이상의 나이라면 주기적으로 폐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실제 연구결과 폐와 관련된 질환은 60대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노화도 있지만 약해진 폐로 인해 특히 세균에 잘 감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폐의 조직검사와 여러 검사를 통해서

폐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금연 : 흡연자는 약 4배 이상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요즘은 전자담배 인기가 많아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연구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전자담배도 끊는 것이 좋다

특히 흡연자는 폐섬유증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곤봉지 손가락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러니 꼭 금연을 하자

외부요인 : 환경적인 요인도 곤봉지 손가락 원인이 되는데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업무를 하거나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주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폐관련 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는 화학물질은 인체에 유해한 것들이 많으며 흡입했을 경우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반드시 보호장구를 입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실외의 경우 과거보다 현재 중국발 황사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적인 폐검사 : 폐질환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전에 몇몇 초기 증상들을 보이는데기

침, 호흡곤란, 가슴통증, 쉰 목소리 같은 증상을 나타나게 된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잠깐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장기간 나타났을 때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이렇게 곤봉지 손가락이 발생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내가 강조해서 드리고 싶은 말은만약 본인이 위의 곤봉지인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해봤을 때

곤봉지 손가락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