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있는 휴양림 투어나 해볼까 하다가 지난주 용문산 예약하고 다녀왔네요..
조용하고 좋기는 했는데 양평시내가 보일줄 알았던 기대감은 저 멀리~
뷰는 별로지만 개수대와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고 좋네요..
하룻밤 신세지게 될 데크입니다.
이웃님들..
텐트치고 대충 정리하니 해가 저물었습니다..
지난주 어반가지고 함허동천갔다가 머리로 뚝뚝 떨어지는 결로 때문에 더블월 하나 지름;; (몸에 열이 많은가..-_-;;)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잠시 멍때립니다..
멍때리다가 뻘짓도 하고..
이제 말리고 가야죠..
다음주엔 어디로 갈까나...
서울에서 가까운 데크있는 휴양림 추천해주세요~(_ _)
참고로 축령산은 많이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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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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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덥다가 갑자기 찾아온 가을인듯 합니다..밤에는 많이 춥네요 이제..조용히 잘 있다가 왔습니다..아침에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에 깨기는 했지만..ㅋㅋ
이번주 가는데....기대가 되네요..^^
그냥 조용히 계시다 오시기에 좋습니다..제가 갔을때는 빈데크가 많았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안양 병목안캠핑장이 3*4m 규격의 50개동 데크가 있습니다...검색해 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검색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