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참된 아름다움

[청산에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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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쉴 새 없이 변화하는 계절을 맞이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산공스님의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들어보는 광명진언등 4곡

듣기만해도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되는 진언 光明眞言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은 모든 진언의 근본음으로, ‘옴’ 자에는 귀명(歸命)의 뜻이 있습니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의 광명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외웁니다.   ‘아모가’는 내 마음의 북방에 항상 계신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의 이름입니다. 불공성취불은 성소작지(成所作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가깝게 사바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 교화하시는 역사상의 부처님, 곧 석가모니불을 가리킵니다.   ‘바이로차나’는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 계신 비로자나불, 곧 법신불의 이름이며,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합니다. 법신불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으로서 마치 태양이 일체 세간의 어둠을 없애고 일체의 만물을 성장시키는 것처럼, 시방삼세(十方三世)의 온 우주법계에 두루 충만하여 무한한 빛을 비추는 우주적 통일체의 상징으로서 '광명의 부처님'을 가리킵니다. 법신불은 법계체성지(法界體惺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천지만물 속에 내재하는 불신(佛身)으로서,  사람을 포함한 온갖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근원입니다.   ‘마하무드라’는 내 마음의 동방에 계신 아촉불의 이름으로, 아촉불은 대원경지(大圓鏡智)의 덕에 머무르며 우주법계의 만상을 명료하게 조견(照見)하고 중생의 번뇌를 퇴치하여 모든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보리심을 개발하여 해탈케 하시는 부처님입니다. 대원경지란 우주 법계의 만상을 여실(如實)하게 현현하는 지혜로 일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입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청정한 거울에 비유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마니’는 내 마음의 남방에 항상 계신 보생불(寶生佛)의 명호이고, 보생불은 평등성지(平等成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의 중생을 위해 여러 가지 보물을 비 오듯이 하고 중생의 모든 원을 만족하게 하는 부처님입니다.   ‘파드마’는 내 마음의 서방에 항상 계신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이며, 아미타불은 묘관찰지(妙觀察智)의 덕에 머무르며 중생을 위해 설법으로 의심을 끊게 하고, 대자비로 일체 중생을 접수하여 극락정토로 이끄시는 부처님입니다.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는 이상에서 말한 “부처님의 광명이여! 그 빛을 발하소서!" 라는 뜻으로, 이 부분을 염송할 때는 자신의 안으로부터 부처님의 광명이 솟아나와 자신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충만 되어 있는 이미지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고 그 빛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가 이웃과 우리나라, 전세계 우주법계로 두루 퍼져 모든 중생들이 그 빛 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을 심상화(心象化)합니다.   ‘훔'은 모든 진언을 마무리하는 근본음이며, ‘훔’ 자를 외울 때는 이상에서 말한 오불(五佛)의 지혜광명이 자신 안에서 종합 완성된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모든 부처님에게 지극한 감사와 귀의(歸依)를 다짐합니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 말고, 염송 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心象化)하면서 반복해서 108번이나 21번 등 형편에 맞게 외웁니다.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만큼 작용하는 것입니다

듣기만해도 모든 죄업을 참회하고 소멸하는 진언 懺悔眞言 참회진언 唵 薩婆 菩陀 菩提 薩埵耶 娑婆訶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은 최고의 신비한 힘을 가진 진언이며 살바 는 일체 라는 뜻이며 못자 는 붓다 붓다는 부처님 모지 사다야 모지 사다는 보살 의 뜻이며 야 는 에게 라는 뜻입니다 사바하 는 일이 원만하게 성취되도록 바라는 발원입니다 唵 薩婆 菩陀 菩提 薩埵耶 娑婆訶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모든 부처님과 불보살님에게 귀의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懺悔眞言 참회진언 唵 薩婆 菩陀 菩提 薩埵耶 娑婆訶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准提功德聚 준제공덕취 寂靜心常誦 적정심상송 一切諸大難 일체제대난 無能侵是人 무능침시인 天上及人間 천상급인간 受福如佛等 수복여불등 遇此如意珠 우차여의주 定獲無等等 정획무등등 南無 七倶胝佛母 大准提菩薩 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

원성취진언 願成就眞言 소원성취진언 간절한 마음으로 듣고 따라 부르면 분명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멸업장진언 滅業藏眞言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한 위신력으로 다생의 업장을 소멸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진언 옴 아로륵계 사바하 옴 아로륵계 사바하 옴 아로륵계 사바하

1. 光明眞言 광명진언 2. 懺悔眞言 참회진언 3. 願成就眞言 원성취진언 4. 滅業障眞言 멸업장진언

산공스님

스님은 허허실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서부터 삶이 축복이 됐다. 이제 많은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살얼음을 깨 물을 긷고 나무해다 불을 지피니 범사에 감사하게 됐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이다.

스님이 방문을 열어보라 한다. 멀리 주암호의 물안개가 산처럼 피어오르고 있다. 구름처럼 피어올랐다가 이리저리 흩어지며 사라지는 모습이 장렬하다. 부질없는 인간사 같다.

“다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지요. 다 버린 사람에게 물어야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됩니다.”

산골마을서 생명공동체 일군 산공 스님의 인터뷰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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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내리멋쟁이]

청산에하늘이 시인님의 좋은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 "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일요일 오늘은 기쁨은 주고 사랑빋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명적]

마하반야바라밀 ~()()()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참마음]

쇄수관음(灑水觀音) -감로의 법비를 뿌려 번뇌의 불길을 끈다 합니다
쇄수관음의 법력으로 번뇌의 불이 모두 꺼지기를 발원합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이 내적으로 마음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참된 믿음으로 모든 이들을 자비로 품을 수 있는 커다란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처님 말씀 어긋나지 않게 게으름에 빠지지 않게 항상 가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공]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 쉬어 갑니다.고맙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