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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담장 밖의 가을 / 이신동
갯바위(이신동) 추천 0 조회 96 26.09.11 17: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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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11 18:47

    첫댓글 맞아요 가두지 못했어요
    유홍초의 자유를요

  • 작성자 26.09.11 18:54

    신축 아파트 공사장 당장인데 뚫린 작은 구멍 잘 찾아 나와 저렇게 번성했더라고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9.11 19:21

    벽에 걸린것이 아닌 빈틈을
    뚫고 피어낸 생명이였네요
    어떠한것도 막지 못하는 생에
    대한 욕망이 대단합니다

  • 작성자 26.09.12 04:50

    예. 벽을 뚫고 나와 자유를 만끽하는
    유홍초기 활짝 펴서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9.11 21:44

    꽃 이름도 생소해서 눈길이 가고, 공사장 가림판을 뚫고 외치는 자유가 한 폭의 동양화입니다.

  • 작성자 26.09.12 04:51

    예. 나팔이들하고 때가 같은 요즘 한창인 유홍초네요.
    깊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사진인지 그림인지 순간 헷갈려서 다시 봤어요 저 꽃이름이 유흥초군요 배웁니다

  • 작성자 26.09.12 14:51

    예. 아파트 신추공사장 판넬담장인데 구멍 난 곳으로 탈출한 유홍초가 보란듯이 꽃을 파웠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9.12 15:10

    끝내 벽이 가두지 못한 것은 가을과 생명이군요~

    '둥근잎유홍초'라고 하네요.
    제 작품(공약 이행)의 빨간 별 꽃은 '새깃유홍초'라고 하고요.

  • 26.09.12 08:56

    잎이 달라요
    우리네는 어릴 때 새깃 유홍초를 이태리 나팔꽃이라 했지요

  • 작성자 26.09.12 14:54

    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근잎, 새깃유홍초...
    유홍초도 여러가지네요.
    한 가지 배웠습니다.

  • 작성자 26.09.12 14:55

    @오정순 아, 처음 들어보는 이태리 나팔꽃...
    감사합니다!

  • 26.09.12 08:55

    선으로 이어진 줄기와 끝에 걸린
    작은 주황이 마치 하얀 여백 위에 찍힌
    선명한 가을 같아요.

    요즘 하늘이 제대로 가을을 말하고
    있는데, 이 벽도 한몫하네요^^

  • 작성자 26.09.12 14:57

    예. 공사장 미색판넬 벽이라 마치 한지에 그린 그리인 쥴 일았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9.12 15:47


    ' 영원한 사랑
    항상 사랑스러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단아한 맑은 모습
    스무 살 설렘으로 담장을 넘어봅니다 씩씩하게

  • 작성자 26.09.12 19:08

    와! 철철 넘쳐흐르는 스무 살의 감성!
    넘 부럽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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