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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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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100명의 작가들이 쓴 100개의 문장
구르는자몽 추천 0 조회 5,563 22.05.08 13:1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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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8 13:13

    첫댓글 진짜 너무 좋아... 진짜 문과생들 너무 사랑해.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

  • 22.05.08 13:14

    미쳤다 표현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08 13:19

    2. 새벽 두 시의 시간은 나의 감성을 충만하게 만드는 시간이다

  • 22.05.08 13:19

    2. 2제 그만 힘들어도 될 것 같은데

  • 22.05.08 13:28

    4. 내가 배운 사랑을 끄적이면 결국 너라는 문장이 된다.

  • 22.05.08 13:35

    5. 금요일 5후 5시 55분. 퇴근 5분 전. 설렘의 시작.

  • 22.05.08 13:35

    5. 정말 하기 싫었던 일도 다섯번쯤 하고 나면 익숙해지는 것 같아

  • 22.05.08 13:52

    7. 알면서도 또다 사랑은 부드러운 칼날과 같아 깊게 베인 상처를 쥐고 내쉬는 일곱번째 한숨

  • 22.05.08 14:34

    8. 보드라운 살결을 꼬집은 여덟 개의 생명선과 결의 반대 방향으로 쓸어내려진 비늘이 마치 하늘에 닿겠다는 듯 위를 향해 솟아 있었다.

  • 22.05.11 04:20

    9. 시작과 끝 사이를 위태롭게 선 아홉. 20대를 9번 살았으나 도무지 20을 알지 못한채, 30을 맞이한다.

  • 22.05.20 22:15

    @One More Night 좋다.... ㅠㅠ

  • 32번 하재연 시인 글 너무 좋다 짧고 강해

  • 22.05.08 13:16

    92번째 어둠에서 기다릴 것

  • 22.05.08 13:17

    18번..마음이 아리다

  • 22.05.08 13:18

    5번 되게...인상적이다

  • 22.05.08 13:21

    65번도 좋다..

  • 22.05.08 13:18

    75 b?는 뭐징

  • 22.05.08 13:23

    브라사이즈라고 생각됨

  • 22.05.08 13:21

    57 99 극혐... ^^ 한문장만 쓸 수 있는데 고심해서 나온 문장이 그런거라면.. 평소 생각하는 것들이 어떤것들인지 알만하다

  • 41번 좋다.... 39 75 좀 띠용스럽군

  • 22.05.08 13:22

    75 b
    이거 혹시 브라 사이즈인가?
    이거밖에 안떠오르는 내가 무식한건지도 모르겠지만..

  • 22.05.08 13:23

    브라맞는듯

  • 22.05.08 13:39

    @구르는자몽 최진영 작가 여자야…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 22.05.09 01:12

    남자 작가는 역시 남작가 티가 나는듯


    57. 57명의 여자와 교접했다. 박희수(시인)


    이게 뭐노…??

  • 22.05.08 13:31

    역시....하...남작가 소비하지마야지

  • 22.05.08 13:31

    베티, 블루한 7과 카페 ‘르’에서 파삭파삭한 뽀뽀를.

    어감이 너무 예쁘다 리듬감 있게 읽게 돼

  • 22.05.08 13:31

    18번 ㅠㅠ......

  • 22.05.08 13:31

    박민정 소설가 혹시 미스 플라이트?

  • 22.05.08 13:40

    오..

  • 22.05.08 13:44

    오 싶은 문장도 있는데 49 81 99감성 정말 구리네

  • 22.05.08 13:46

    우와 필사하고싶어진다ㅠㅠ고마워 여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08 14:44

    22 누가봐도 남작가들이고 개빻음

  • 22.05.08 15:41

    11 41 좋다..

  • 22.05.08 16:15

    구리다 싶으면 한남이름이네..사이언스냐 아무래도 1-10까지가 쉬워서 그런지 문장 좋은게 많다..

  • 22.05.08 20:02

    26. 26세에 요절한 단 한 명의 가수가 26년 동안이나 우리를 슬프게 만들었다면, 올해 물속으로 사라져버린 수많은 희망들을 우리가 26년이 훨씬 넘어서도 기억하는 일은 당연하다. 김상혁(시인)


    아 너무 슬프다ㅠㅠ

  • 22.05.08 20:12

    우리 반은 41명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우리가 그저 41명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애는 한 번도 나에게 41분의 1이었던 적이 없다.
    이거 여기서 나온 문장이었구나ㅠㅠ 정말 넘 좋아하는 글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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