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어제 확인한 일기예보지만 아침 햇살이 내리쬐며 따스함마저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br>냥이 때문에 잠을 뒤척인 할리걸(?)에게 트릭 아트(trick art)를 보러가자고 또 추파를 던져봅니다.<br>헐<span style="font-family: HYcookie;">~~ <span style="font-family: RixShinySundayD;">금방 낚입니다. 그간 낚시 기술이 많이 늘긴 늘었나 봅니다. ㅎㅎ<br>출발 준비를 하면서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 할리걸(?)의 안전(?)을 위해 전자혈압계를 가져갑니다.<br>현관을 나서는 순간 그게 뭐냐고 묻길래 혈압계를 가져간다고 얘길 하니 안색이 변하면서 K9 자주포가 마구마구 발사됩니다.<br>미쳤냐고... 주글래까지... 그리도 걱정이 되면 가만히 쉬게 놔두지 제가 정상적인 인간인지 묻습니다. 애휴<span style="font-family: HYcookie;">~~<span style="font-family: RixShinySundayD;"><br>마지막 말이 지난 30년을 애하고 살았다는... 혹시나 해서 유비무환을 실천한 건데 말입니다. ㅋ<br>경주를 지나는 동안 날씨가 넘 좋습니다. 길고 긴 토함산터널을 통과하니 구름이 잔뜩 끼어 하늘이 많이 흐리고 바람도 거셉니다.<br>감포항에서 잠시 쉬며 위성사진을 보니 강우가 없는 구름띠만이 동해안에 걸려져 있습니다.<br> </span></span></span></span><br></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B6C49566C1323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04.jpg" id="A_221B6C49566C13232B189D"/></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32C49566C1327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21.jpg" id="A_26132C49566C132731B0EA"/></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CA249566C1329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19.jpg" id="A_214CA249566C132901211D"/></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35B49566C132C0A" class="txc-image" width="6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78" exif="{}" data-filename="DSC_0012.jpg" id="A_21435B49566C132C0AD028"/></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br>감포에서 해안선을 따라 구룡포로 올라갑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호미곶 해안의 큰 파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br>구룡포항 단골인 중앙물횟집에 들러 오징어회 덮밥을 시켰습니다. 사장님과 친한 사이라서 능청스럽게 올해 처음으로 맛 좀 보자며<br>과메기 몇 점을 달랬더니 흔쾌히 공짜로 내주십니다. 역시 식당 사장님과는 친해야 합니다. ㅎㅎ<br>몸도 녹이고 배도 채운 후 호미곶 해안에 도착합니다. 와우!!! 엄청난 파도가 해안을 강타합니다.<br>파도 방울이 튀면서 해안도로를 적십니다. 사진 찍지 말고 걍 가자는 할리걸(?)을 설득하여 단시간에 셔터를 마구마구<br>눌러댑니다. 다시 대보항으로 이동입니다. <br><br></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06249566C1330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22.jpg" id="A_25206249566C1330289842"/></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73E49566C13363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25.jpg" id="A_21073E49566C13363BD16A"/></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br>대보항 방파제길에 벽화 아니 노화(路畵)라 해야 할까요? 트릭 아트로 상생의 손을 그려놨습니다.<br>지난주 TV에서 보곤 찾아간 것입니다. 점차 구름이 걷히며 다시 햇살이 드리우기 시작합니다.<br>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햇살이 나왔으니 퍼뜩 가서 사진 찍고 오자고 사정사정을 합니다.<br>울 할리걸(?)은 모르지만 카페 회원님들께 멋진 곳 보여드려야지요. ㅎㅎ 바람이 세차 여기도 파도방울이 이슬비처럼 날립니다.<br>집에 가서 확인할 사진이 기대되는 귀갓길<span style="font-family: HYcookie;">~<span style="font-family: RixShinySundayD;"> 대구로 들어오는 초입에 자리한 혁신도시 P&B에 들러 맛있는 빵으로 저녁을<br>때우고 귀가합니다. 지하주차장에 내려 적둥이를 닦는 동안 할리걸(?)에게 집에 들어가자마자 혈압을 재서 알려달라고<br>얘길 했습니다. 십여 분 후 울리는 전화에서 혈압이 160에 105정도로 높다는 다소 걱정된 목소리가 들립니다.<br>집에 들어와서 보약(?)을 먹으라고 하고 샤워 후 다시 재보니 정상입니다. 역시 차가운 밖에서 8시간을 머물렀더니 혈관이 많이<br>수축되었나 봅니다. 앞으로 추울 때 투어를 가면 꼭 혈압계와 혈압약을 챙겨가잔 얘길 했더니 돌아온 건 철썩하며 뒷통수를...<br>가만히 참고 있을랬더니 도저히 안 되겠답니다. 당신은 맞아도 싼 인간이라는데... ㅠㅠ<br><br>우여곡절 끝에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솜씨는 없지만 댓글 많이 달아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악천후에도 늘 사진은<br>잊질 않는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도 더 오르고 맑다니 겨울철이라고 배터리를 이미 분리하신 분들께선 지금이라도<br>배터리를 연결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일욜 좋은 곳 다녀오셔서 멋진 사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br><br> - 대보항을 다녀와서 -<br><br></span></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CEA49566C133B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29.jpg" id="A_260CEA49566C133B36D8AC"/></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2148566C139333" class="txc-image" width="6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78" exif="{}" data-filename="DSC_0034.jpg" id="A_26472148566C13933322B7"/></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14748566C139A11" class="txc-image" width="6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78" exif="{}" data-filename="DSC_0038.jpg" id="A_27714748566C139A111F58"/></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28D48566C13A01D" class="txc-image" width="6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78" exif="{}" data-filename="DSC_0032.jpg" id="A_26628D48566C13A01DB582"/></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37B48566C13A5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01.jpg" id="A_27037B48566C13A5041FD8"/></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E748566C13AA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0002.jpg" id="A_254BE748566C13AA3093AB"/></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br><br></strong></span> </p><p><div class="content_plusmap" data-mapdata="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idx=1&title=&addr=%EA%B2%BD%EC%83%81%EB%B6%81%EB%8F%84%20%ED%8F%AC%ED%95%AD%EC%8B%9C%20%EB%82%A8%EA%B5%AC%20%ED%98%B8%EB%AF%B8%EA%B3%B6%EB%A9%B4&tel=&mapX=1076255&mapY=724353&ifrW=490px&ifrH=362px&addtype=1&map_level=6&rcode=3701135&docid=&confirmid=&mapWidth=490&mapHeight=362&mapInfo=%7B%22version%22%3A2%2C%22mapWidth%22%3A490%2C%22mapHeight%22%3A362%2C%22mapCenterX%22%3A1076255%2C%22mapCenterY%22%3A724353%2C%22mapLevel%22%3A6%2C%22coordinate%22%3A%22wcongnamul%22%2C%22markInfo%22%3A%5B%5D%2C%22graphicInfo%22%3A%5B%5D%2C%22roadviewInfo%22%3A%5B%5D%7D&toJSONString="></div></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br><br><br><br></strong></span></p><p><div class="bbs_cafebgm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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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RixShinySundayD; 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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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주식1004님~~
할리걸님과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
겨울엔 할리걸님 건강을 위해, 온천투어가 어떠실런지요?ㅎ
집에 와서도 혈압 때문에 걱정이 되어 바로 샤워를 하질 않는답니다. 겁쟁이...
브래드님
얼마 전까진 투어 후 혈압을 잰 적이 없었는데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내일 좋은 곳 다녀오셔야지요
@주식1004 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거란 예보가 있어, 근거리인 대부도 쪽으로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하러 다녀올 예정입니당~~^^
@브래드 대부도... 큰딸이 수원에 있어 대부도와 제부도 놀러간 얘길
듣습니다.
미라던데... 쩌업
어패류가 많고 특히 조개구이가
브래드님,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음식도 맛있겠지만 님의 글이 더 맛있읍니다.
두분은 멋있는 분들이구요.
사진 역시 예술입니다.
토욜밤에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푸하하하 ^*^ <<== 감사 세레모니임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리셔야죠
고맙습니다.
뜨거운 토욜밤 보내시고 내일
천사님 글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벌써 새해 인사가... 그렇네요. 3주만 남아 곧 새
력으로 교체를
감사합니다. 저도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주식님 차가 로드킹 맞죠?
네
13년식 로드킹입니다.
그저께가 만 2년이었는데 5만2천 Km가 넘었네요
@주식1004 저도 투어로 가는게 목표긴 한데 일단
펫보이로 단련후에 넘어갈려 합니다
@슈퍼찰리 저는 반대입니다.
돈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잇스터에서 다이나 수퍼글라이드 커스텀, 그리고 로드킹 오는 동안
손해가 막심했답니다. 3천만 원 들었던 다이나는 10만 Km를 타서 1,250만 원에
겨우 처분했네요. 유지비도 따지고 보면 투어링이 적게 든답니다.
타이어 한 번 갈면 2만5천 Km는 탑니다. 바로 오세요
@주식1004 키가 170 에 56키로인데 괜쟎을까요ㅠㅠ
@슈퍼찰리 뒷쇼바가 개스쇼바여서 더 낮출 수 있답니다.
저도 172Cm입니다.
키랑 몸무게는 무관합니다.
@주식1004 주식님 처럼 이쁜 로드킹이 안나오던데
울트라나 로드킹이나 둘중괜쟎으면 살까요?
@슈퍼찰리 사실 탠덤할 게 아니면 울트라는 권하고 싶질 않네요.
무게가 400Kg을 넘어가니 많이 버겁죠.
스글과 로도킹 중 선택하시고 색상이 맘에 안 드는 건
도색을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곤색펄을 좋아하는데
@주식1004 감사합니다
@슈퍼찰리 주위분들께 많은 질문을 하시고 여러 번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렸지만 조언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손해가...
거운 휴일 보내세요
제가 내년이면 9년차이고 25만 Km를
바로 투어링으로 가셔서 아낀 돈으로 악세사리나 부품을 구매해도 돈이 남을 겁니다.
@주식1004 감사합니다 꾸벅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더 ^^
요즘 포항쪽에 자주가시네요
네
가깝고 파도 높은 날은 사진 찍기가 좋습니다.
리셔야죠
대보항 방파제 안 가보셨지요
내일 또
주식천사님~ 할리걸님의 애정 표현이 참 진한 감동입니다.
두분의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덕분에 흐뭇한 밤입니다~ *^^*
혹시 애정이 아니고 애증이 아닐지요... 애궁
감동이라뇨... 
나 참
철썩하면서 귀하신 신랑의 뒷통수를...
벌써 코골며 자네요. 무서분 려자입니다.
@주식1004 전 낮에 해장하고 아직까지 좀비놀이 중입니다.
챙겨주시는 할리걸님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부럽습니다~ *^^*
@와인강 아니 왠 해장 메뉴가 일큼 좋습니까
배고픕니다.
해장 해물잡탕이... 쩌업
저녁을 빵으로 때웠더니...
벌써 일욜이네요. 이제 정신이 좀 드셨을 듯합니다.
@주식1004 대학로에 배달놀이 갈 일이 있어서 월북한 김에 광장시장 마약김밥이랑 빈대떡도 맛봤습니다~
이슬양이랑 데이트하니 다시 어질어질~ 합니다~ ㅎ *^^*
@와인강
ㅓ ㄹ 
가보진 못했지만 빈대떡이 맛나다는 건 TV에서 봤지요.
한강을 건너면 월북...
광장시장
또 이슬군과 동성연애를... 건강검진 너무 믿으시는 거 아닌가요
@와인강 역시 먹방대가 와선생님~
@브래드 브래드님~ 전날 1차에서 먹은 사진도 올립니다~
초벌구이한 고기와 와인이 잘 어울리더군요~ *^^*
기꺼이 따라 나서 주신 할리걸님 대단하시고요 혈압계챙기신 주신1004님도 대단하시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사랑하십시요
정말 보기 좋은 그림이야기 입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애궁...
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빨간등대와 빨간로드킹 정말멋집니다.
할리걸님과 즐거운시간을 보내셨군요.진심부럽습니다.
두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도가 높아 사진 찍을 게 많아 좋았습니다.
늘 안운하시고 겨울철 건강 유의하십시오
어제 날씨참 좋았지요..
저도 맘같아선 애마타고 가고싶었지만 검둥이 겨울잠 곤히 자는거 깨우기 미안해서 말았습니다
조밑에 과메기 먹고싶어요....ㅎㅎ
구룡포 과메기
쫀득쫀득합니다.
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하얀등대님, 검둥이는 사실 깨워
항상 함께다니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할리걸님께 욕먹어가면서까지 챙겨드리는 모습또한 멋지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리는 중입니다. 
늘 잔소리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도 큰형님 모시고
@주식1004 저도 날씨가 좋아서 다같이 마실 나왔어요 ㅎㅎ
@훈이요 네
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안전운전 하셔요
감사합니다.
리시나요
오늘 안
@주식1004 마눌이랑 아가 발 목을 잡아요 ㅜㅜ
@인천놀부*^^*
도망가심이...
@주식1004 집에들어옴 레니본야스키로 빙의해서 하이킥 마져요 ㅜㅜ
@인천놀부*^^*
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사시는 것 같습니다. 애휴
보기가 좋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잉꼬 부부 맞습니다..
균형이 맞아야 잉꼬부부 자격이 있는데 힘의 균형이
울마 쪽으로 많이 기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