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이 고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패배 이후 두 달 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이 고문은 이날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정치적 안위를 고려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고, 저 역시 조기 복귀에 부정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당이 처한 어려움과 위태로운 지방선거 상황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 고문은 "대선 결과의 책임은 저에게 있다. 책임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여전히 TV를 못 켜는 많은 국민께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드리는 것"이라며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벌써 가고 싶은데요
벌써 가고싶어요 폰계양주민..
벌써부러워
부럽다진짜.............
부러와요 부러와요
꺄아 울엄빠 계양 산다구~~~💙
믿습니다!! ㅠㅠ 거의 신도수준...
이사가고싶어요...경기도인인데 진짜 혜택도 많았음 ㅠㅠㅠ
나 인천 정말 가고싶다.. ㅠㅠ
큰게 온다
만세!!!!
진짜요 인천 가고 싶어요 벌써..
엄마한테 이사가자고해야지 진짜로
엄마가 넘 이사가고 싶대 !! 폰계양주민할게ㅠ
우리 엄마는 벌써 가고 싶대 -남동구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