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전투 첫 위령제
일시 : 2017년 10월 7일(음력 8월18일).토요일.오후2시
장소 : 황석사. 경남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395번지
주최: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연맹
주관 :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위령제 추진위원회
후원 :함양군의회. 함양경찰서. 함양군불교신도회. 황석역사연구소 (사)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함양신문사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은 그 후 조선을 침탈하여 36년간 통치를 하면서 정유재란 때 황석산성에서 발생한 [백성의 전쟁]의 모든 역사적 사실을 말소하였다. 잃어버린 역사 [황석산성대첩]의 역사적 진실을 밝혀 우리 [민족의 혼]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존경의 예를 갖추어 위령제를 올리고자 하오니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25일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위령제 추진위워회
추진위원장 김영희 / 공동위원장 오일창
연락처 (전화)010-5492-9138 (팩스)043-221-2919
개요
잃어버린 역사. 백성의 전쟁. 황석산성대첩(정유전쟁)
LOST HISTORY. THE BIG BATTLE OF HWANGSUK MOUNTAIN FORTRESS
올림픽 마라톤의 기원인 마라톤전투보다도 더 우장하고 다이나믹한 전투 가 여기 있다. 아테네의 명장 밀티아데스보다 더 유명한 명장 조종도. 곽준. 유명개가 여기 있다.
황석산성대첩은 7년 임진전쟁을 종료시킨 결정적인 전투
정유재란의 전화()가 이 땅을 휩쓸때, 경남 함양의 황석산에서는 큰 전투가 벌어졌으니, 이름하여 황석산성전투이다. 그 전투의 승리가 7년 전쟁을 종결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백성의 전쟁. 황석산성의 대첩]은 일본의 왜곡된 식민사관으로 패전의 역사로 만들어버렸다.
일본군 7만5천3백명 중 2만7천명 만이 진주만으로 도망쳤으니 5만 명을 궤멸시킨 황석산성의 대첩은 일본의 대패전투였다..
나라사랑의 귀감인 함양군.거창군.합천군.산청군민들의 숭고한 희생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7천여명의 우리 백성 선열들을 추모하고 위로하고자 합니다. 지금 한반도 정세는 정유재란의 위급했던 과거를 되새기게 합니다. 단 한명의 관군이나 명나라 지원도 없이, 또한 아무런 군수지원도 없는 고립무원의 상황에서도 왜의 대군을 맞아 끝까지 장열히 순국하신 7개현의 7천여 현인들이여 고이 잠드소서(황석역사연구소“백성의 전쟁”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