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에 뚜렷이 할 만한 장사거리를 찾는 분들과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림같은 자연 풍경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넘치는 "전곡 종합 수산시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시는 장사로 손해만 보시는 분, 무자본으로 창업을 원하시는 분, 장사 경험이 없으나 장사 하시고 싶으신 분 이런 분들께 저희 전곡 종합 수산시장에서는 1층 좌판에서 장사 하실 분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주변 조건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시화호, 오이도, 영종도, 제부도, 궁평항, 매향리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불과 40~50분 거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이 해양레저와 어업기능을 동시에 갖춘 레저항구(마리나 포트·Marina Port)로 개발
●경기도는 전곡항 일대의 해양자원을 복합적으로 이용, 공원과 항구의 기능을 겸비한 명소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를 맞아 수도권에도 고기를 가득 실은 어선과 낭만의 요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다목적 해양단지
◆어떻게 개발되나
경기도는 2007년 말까지 모두 210억원을 들여 전곡항을 어항기능 외에 요트와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2005년 테마해양공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2007년이면 전곡항에는 214m의 방파제가 축조되고 항만주변 2만2000평이 준설돼 어선 및 요트 100여척의 정박기능을 갖추게 되며, 공유수면 6500평은 매립돼 각종 시설부지로 활용된다. 해양 레저 인구를 위해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클럽하우스도 들어선다.
화성시는 경기도의 이 같은 개발계획에 맞춰 전곡항 주변에 대규모 위락·숙박·음식·쇼핑 기능을 갖춘 배후 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도시계획수립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조그만 어촌의 포구가 복합해양관광단지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경기도는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 남짓의 거리에 전곡항 같은 레저항이 생기면 상당수의 해양레저 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요트와 보트 등의 해양레저 인구가 몰리는 곳은 부산 수영만과 경남 통영 등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또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를 맞아 수도권 내에 해양레저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관련 스포츠의 저변 확대도 이끌 수 있다는 게 경기도의 분석이다.
특히 전곡항 인근에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제부도와 이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산 대부도, 낙조가 일품인 궁평리 포구 등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고 이 일대에서 생산되는 포도, 배 등 농산물과 꽃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은 대외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기존 인프라를 감안, 전곡항 개발이 경기 서해안관광벨트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전곡항 일대의 또 다른 소규모 항에 레저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경기도 권혁운 해양수산과장은 “전곡항은 2005년 해양수산부가 전국 최초 레저항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곳”이라며 “정부 계획에 맞춰 전곡항을 개발한 뒤 인근 입파도항(화성)과 풍도항(안산) 등도 비슷한 형태의 레저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 서해안 유일에 24시간 물이 빠지지 않는 신비로운 바다를 거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 주말 낚시인파와 가족단위 나들이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 기존 어시장과 다른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 건물 내 편의 시설 완비되어 있습니다.
●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으로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저희 수산시장은 장사하기 편리한 시스템으로 활어 장사 경험이 없는 분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습니다.
◆영업의 종류 : 젓갈류, 건어물, 활어회, 어패류, 도소매 및 기타품목(공산품 등) 등을 취급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락을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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