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선, 가족 24-12, 한과할까요?
가족, 관장님께 선물 드리겠다는 김재선 씨.
함께 명절 선물을 준비해본다.
“재선 씨 이번 설날에는 본가에 무슨 선물 사가셨어요?”
“국거리 사 갔어요.”
“국거리라면 뭐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고기 같은 거요.”
“아 그렇군요. 그럼 작년에는요?”
“과일이나 건강식품 사가기도 했어요.”
마트로 가서 선물을 둘러본다.
“김재선 씨가 골라주세요.”
“선생님, 한과할까요?”
“한과를 고르신 이유가 있을까요?”
“가족들이랑 앉아서 나눠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그렇네요. 이유가 너무 좋네요.”
선물 고르는 김재선 씨의 기준이 있네요.
김재선 씨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준비하니 그 의미가 귀하네요. 한상명.
선물 고르는 이유가 분명하네요.
명절에 아들, 동생 노릇하기 좋은 구실이지요.
가족으로 명절을 함게하니 고맙습니다.더숨.
첫댓글 가족과 명절 보내는 데 아들로서 어떤 선물 가지고 고민하니 좋습니다. 명절 구실로 의논하니 도욱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