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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와 개나리 |
노간주나무(추정)와 개나리 |
개나리가 피어있는 곳에는 개나리 외에도 나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에서와 같은 작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동백나무는 확실히 알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른쪽 나무는 잘 알 수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노간주나무 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원을 따라 치과병원 쪽에는 측백나무로 된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작년 유난히 추웠던 겨울 때문인지 잎들이 많이 붉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정원은 위의 그림 형태로 생겨 각 삼각형 부분에 향나무와 철쭉, 소나무와 목련이 심어져 가운데에 나있는 길을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치과 병원과 치과대학이 이어져 있는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학생들이나 환자들이 잠깐씩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될것 같았습니다.입원실이 없는 치과병원의 정원이라서 그런지 넓지 않았습니다. 앞부분에는 개나리가 심어져 있어 화사한 느낌을 내고 안쪽의 화단에는 향나무, 목련, 소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1)벤치 역시 많지 않고 4~5개 정도 만 있어 휴식의 장소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게 보였습니다.
2)병원에 있는 정원이라고 하기엔 심어져있는 식물들이 주로 관상용과 꽃나무 들이 위주여서 병원에 있는 정원이라기 보다 학교나 일반 건물에 있는 정원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3)화단의 공간에 비해 심어져 있는 식물의 종류가 적어 더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심어져 있는 식물의 이름이 적힌 팻말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무것도 없어서 어떤 나무, 어떤 꽃이 심어져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개선해야 할 점들이 모두 개선된다면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아픔을 잊을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을것 같고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는 힘들 학과공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행인들에게는 발걸음을 멈추고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관상용 식물뿐 아니라 치료에 도움이 되고 사람에게 이로운 식물들을 많이 심는다면 정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심신 모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아담하고, 조금 부족하게도 느껴지는 정원이었지만 잠깐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좋은 정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지나가시다 들러보세요~^^
첫댓글 참 잘했어요. 그림도 잘 넣구요. 개선점도 잘 쓰고.
어떤식으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될지 생각해 써봅시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