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교육전공 했고, 올해 초 역사임용 최탈 이후 계리로 넘어왔습니다.
컴일과 우금은 기초가 없어서 암기하고 확인하는 스터디 할 능력이 안 되지만, 한국사는 인강도 안 듣고 혼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강제성이 수반되는 오프라인 스터디 하면 더 효과가 좋을듯 해서요
지금 생각으로는 서로 진도(시대) 맞추고 공부하면서 공부한거 온라인으로 인증+오답노트 비슷한거 만들고, 만나서 오답노트 내용을 서로 암기했는지 묻고 답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네요. 그리고 전한길 빵구노트의 빈칸 부분 물어보는 것도 같이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만나는 요일, 진도, 장소, 시간 거의 다 제가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카톡으로 모르는거 이해 안가는것에 대해 서로 의견교환하면서 해결해가는 것도 병행하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저는 올해 한번 쳐보는 경험삼아 보는 시험이 아니라 인생을 걸었기때문에 다른 일(직장, 알바, 가사)없이 온전히 매진하실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대충 하실 분과는 스터디를 하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성실하게 해주실 분, 간절한 분을 원합니다.
인원도 너무 많으면 산만해지고 단결력 책임감도 흐트러져서 저 포함 3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있으신 분들은 비댓으로 성함/나이/거주지역/연락처/기타 원하시는 것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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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를 하실 수 있 분인지 알기 위해 성별/나이/거주지역/결혼유무를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