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부 고령자 기준 현 60세에서 70~75세로 상향 예정..(박근혜 후보 찍은 사람들 그냥 받아들이세요~^^)

[aksjd]

정부 고령자 기준 현 60세에서 70~75세로 상향 예정… 노인단체 "국가적 저항 일어날 것" 반발

일요신문 | 박정환 인턴기자 | 입력 2012.12.27 14:55

정부가 고령자 기준을 65세에서 70~75세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26일 고령자 기준을 높이고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을 유도하는 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민관 합동 중장기전략위원회와 30여 차례의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정책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MBC 뉴스 캡처

하지만 정부의 고령자 기준 상향 방침에 여러 노인 단체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상태다. 기준 연령이 10세 이상 올라감에 따라 60대 후반 연령층은 각종 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의 혜택에서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한노인회 이병해 운영부총장은 < go뉴스 > 와의 인터뷰에서 "65~70세 사이의 인구가 170~180만 정도가 되는데 이분들에 대한 복지혜택 축소는 어떻게 할 것이냐"며 "국가적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또한 "75세 때 복지 혜택을 주겠다면 너무 힘든 생활을 할 수 있다"며 "정부가 조정하겠다면 우리는 가만히 참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정부의 고령자 기준 상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퇴 후 스스로 버텨야하는 기간이 두세 배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너무 무리수 아닌가. 노인들의 반발이 불 보듯 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장기 정책과제는 고령자 기준뿐만 아니라 노동과 교육 이슈도 포함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비정규직과 간접고용을 단계적으로 줄여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융합형 인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의 문·이과 계열을 통합할 예정이다.

박정환 인턴기자kulkin85@ilyo.co.kr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27145525384 

이렇게 될거 모르고 지지했나...

고령자 기준이 70~75세 기준이면 노인분들 참 좋겠군...ㅋㅋㅋ

노인 복지혜택도 자연히 70세 이후로 밀리겠군...

뭐 어쩌겠어요...

당신들이 자발적으로 박근혜후보 지지한건데...

그냥 따르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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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돌핀스]

노친네들아 좋은말 할때 받아 들여라

[현현이엄마]

맞는말 이에요 가스통 들 힘 있는 사람은 노인으로 보기 힘듬

[자매기]

히히히 히히 잘 해슈 그네통님이 해결하시게쮸

[이니셜M]

근대 이건 근혜가 잘한거 같네요 불통이라 던대 소신대로 끝까지 밀어 부치길

[최강진보 연개소문]

저 뉴스 나왔음에도 아는 노친네들도 없을 뿐더러 오늘 제가 그걸 몇몇 동네할머니들에게 말해주니 답변이 가관이었어요...
나라가 힘드니 우리가 희생해야지 우야긋노.... ㅋㅋㅋ 그려그려 많이 희생하이소~~~

[잊지말아야하는것]

참...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충성을 다한 사람들 답네요. 파시즘은 사람을 참 비굴하게 만드는듯..

[래오]

국가적저항??...은없고 ....잇다면 .....좀비저항이 잇겟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