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춤추는 복숭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34090
[취중토크①]고준희 "광고 모델이냐는 말에 '언터처블' 출연"
- '언터처블'로 복귀했어요. 이 드라마를 택한 이유가 있나요.
"하루는 감독님께 전화가 와서 '너는 광고 모델이냐'고 묻더라고요. 한국서 안 보였지만 중국에서 활동했거든요. 억울했어요. 감독님이 대본을 보내며 '읽어 보라'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술술 읽혔어요."
- 공백기가 길었어요.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느라 늦었고 사실 마음에 드는 시놉시스(영화나 드라마 따위의 간단한 줄거리나 개요)가 없었어요. 누가 건네준다고 무턱대고 그 작품을 할 순 없잖아요. 하나하나 따져 봐야죠. '언터쳐블'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캐릭터도 처음 하는 거라 시도해 보고 싶었어요."
고준희
한국에서 공백이었다고 광고모델소리 들음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2072260356537008
신비주의라는 수식어에 둘러싸여 가끔 작품을 통해서, 그리고 광고를 통해서만 팬들을 만나서 인지 전지현은 '광고만 찍는 배우'라는 오해도 받아야했다. "내가 아닌데요 뭘"이런 말에 대해서도 전지현은 쿨하게 받아넘겼다.
"그때는 그냥 '내가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광고만 찍을 거 아니니까요. 사실 광고는 인기가 있으면 많이 하고 그런 거라서 그런 것에 대해 굉장히 초연했어요. 좋아하는 연기를 오랫동안 할 건데요 뭐(웃음)."
https://namu.wiki/w/%EC%A0%84%EC%A7%80%ED%98%84
작품 텀이 길어지고 《엽기적인 그녀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617000164
CF 스타’에서 ‘충무로 1순위 배우’로…흥행 보증 수표가 된 김민희·전지현
그의 자유로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는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전지현은 이를 무기로 다양한 광고와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경력과 연기력이 점점 반비례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전지현은 ‘본업이 CF 스타’라고 불리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본인 역시 과거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CF 스타다’ ‘연기력 부족하다’는 말 들을 때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털어놓을 정도로 암울했던 시기였다.
그런 전지현이 배우로서 활약하기 시작한 건 4년 전이다.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면서 관객의 시선을 빼앗은 것.
멀티캐스팅에도 불구,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더니 급기야 영화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미지가 아닌 오롯이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했다. “운이 트였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로 성적도 좋았다. 대중이 그를 배우로 인정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
전지현
계속 작품 꾸준히 했는데 흥행 안 됐다고 광고만 찍는다는 소리 들음
이후 아무리 작품활동을 했어도 도둑들과 별그대 흥행 이후 겨우 벗어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3/2009081302591.html
[딥 포커스] "CF는 땡큐… 연기는 노땡큐"
기사에는 남배우 중 유일하게 장동건이 언급되지만 사진에는 여자들만 있음
김태희
4년 동안 작품 2개 밖에 안 했다고 cf스타 호칭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40019
CF전문 여배우가 늘고 있다
고소영은 이번 ‘아파트’의 제작보고회에서 “첫 촬영 때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긴장되고 어색했다”고 밝혔다.
4년동안 영화 현장을 떠나있었으니 어색하지 않은게 이상한 일이다.
김남주는 5년만의 복귀다.
영화 출연 경험이 많지도않았으니 고소영보다 현장 분위기 적응이 더 힘들 가능성이 높다.
전지현도 자신의 연기 틀을 깨고 배우로서 성장하려면 연기력을 갈고 닦을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이 필요하다.
김남주
5년 만에 스크린 복귀인데 그동안 광고 많이 찍어서
고소영
4년 만에 영화 찍는데 그동안 cf를 많이 찍어서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4825
고소영기사지만 한예슬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때문에 들고옴
한예슬
환상의 커플로 뜨자 광고를 많이 찍고
이후에 한 작품들이 별로여서
http://www.djuna.kr/xe/board/11230224
이영애
원빈 이전에 주구장창 공백기는 긴데 광고는 계속 찍는다고 언급됐었음
사임당으로 공백기 깨고나서 잠잠해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2&aid=0000069107
'연기는 노, CF는 오케이'
명실상부한 톱스타 원빈.
하지만 대표 미남 배우란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2010년 '아저씨' 이후 여태껏 작품 소식이 없습니다.
같은 기간, 충무로의 블루칩 하정우가 무려 8편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점과 대조됩니다.
작품 활동이 뜸한 스타는 원빈만이 아닙니다.
이영애는 2005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배용준과 고소영도 7년째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연기는 쉬었지만 CF까지 쉰 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ovlzRtR8s0
https://www.msn.com/ko-kr/news/sports/%EC%9B%90%EB%B9%88-%EC%95%84%EC%A0%80%EC%94%A8-%EC%9D%B4%ED%9B%84-%EC%9E%91%ED%92%88%ED%99%9C%EB%8F%99-%E7%84%A1%E2%86%92%EC%97%AC%EC%A0%84%ED%95%9C-%EB%AA%B8%EA%B0%92-cf%ED%8E%B8%EB%8B%B9-6%EC%96%B5/ar-AAzE4lU
"영화 '아저씨' 이후 지금까지 4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
원빈
공백기 9년
광고찍는다는 기사가 간간히 뜨고
공백기 몇년차 근황 사진이 뜨지만
사람들 반응은 대체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하고
아쉬워하면서도 이해해주는 편
첫댓글 원빈 공백기 이제 12년
원빈은 이제 배우타이틀 뺏어야지... ㅋㅋ 걍 씨에프 찍는 아저씨 1 아님 ?
원빈은 이제 영화배우라고 하기도 민망함… 아저씨 때 아역이었던 새론이가 더 필모 탄탄… 그냥 cf배우임…
2.. 찾아보니까 새론이가 작품 더 많이 함..
원빈은 진심 뭐하냐
걍 드라마 영화계 은퇴했다고 봐야지 ㅋㅋ
와 진짜네 여배남배 온도차이 장난아냐...
우리나라 광고모델로 연예인 ㅈㄴ쓰는거 기괴해
이영애님 영화 나를찾아줘 보고 진짜 존나 감탄했난데.. 저개끼들 보고는 얘기하는지 궁금하네
요즘은 그래도 SNS활발해지면서 아 어떤 다른 활동으로 바쁘구나 직접 전달되는게 다행인가..
그냥 예쁜 여자 연옌들이 잘나가는 꼴이 𝙅𝙊𝙉𝙉𝘼 부러우니까 저러는거지
본문에 있는 댓글들은 그냥 비판도 필요없고 본인의 열등감을 훤히 내비치는 수준이 그냥 우스움 ㅋㅋ
진짜 광고모델 소리 들어야 하는건 원빈임.. 아저씨 이전, 이후로 뭐가 있어야 말이지
광고모델
작품고른다 웅엥 다 핑계임 좋은작품 얼마나 많은데
전지현 캐릭터 하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 개짜증남ㅋㅋ 엽기적인 그녀-별그대 천송이-푸바다 인어캐 좀 천진난만한 캐가 찰떡인거지 거기서 못 벗어난게아닌데 암살 옥윤은 봣는지? 아신전은 봣는지..? 암튼 본문이랑 안 맞게 급발진 햇는데 원빈은ㅋㅋ 걍 커피모델이면서 공백기 긴 여배만 머리채 쥐어잡는것도 개짜증남
맞아 암살보면 전지현 전지현 그러는지 알게됨 천만배우인데
그리고 김태희 한예슬도 꾸준히 작품하는데
여자배우 위주 작품 자체가 별로 없잖아ㅎㅎ 아직도 남배위주 작품에 트로피 노릇 시키는 일이 허다한데 뭐ㅎ
원빈 아파트 광고도 찍은거보고 좀 깸....
작품은 그렇게 고심하면서 고른다면서 씨에프는 걍 들어오는거 다 찍는듯..ㅋㅋ
예전에 원빈은 왜 맨날 광고만 찍냐고 댓달았다가 원빈팬들한테 개극딜먹었는데 광고만 찍을수도 있지 왜 니가 뭔데 고나리냐는둥 원래 작품고를때 신중해서 그러는건데 나같은 사람때문에 그럼 맘에안들어도 아무작품 다 찍어야되냐는둥 싸불당하고 원빈글에 댓 한번도 안썼는데 개억울하네
그만큼 잘생긴 남자다 없어서 신성시 당하는 것 같기도
근데 난 무슨 상관인지 싶음? CF는 아무나 찍나 상업광고에 잘먹히고 재능있는 사람은 상업광고 위주로 하면되고 배우가 재밌고 재능인 사람은 배우로 먹고살면 되지
단지 내가 그 사람이 연기하는 것이 보고싶다해서 비난하는게 웃김
"배우가 연기를 해야지 연기를 안하면 그게 배우냐" 라고 하겠지만 연기를 안하거나 쉬고있어도 CF 많이찍는다는건 여전히 탑스타라는건데 무슨 문제가되는지
그니깤ㅋㅋㅋㅋ속된말로 왜지럴!
에엥 존나 잘해주네
난 아저씨 이래 찍은거 없어서 이제 너무 늙어서 아저씨 같은 역은 하면 좀 없어보이겠는걸 했다고
원빈이야말로 졸라 날로먹지
여배들 다 본업 존잘인데 오히려 광고모델로 사는건 남배들 아닌가?
원빈은 걍 cf스타지ㅋㅋㅋㅋㅋㅋ 내기억에 원래 이것땜에 비아냥 좀 들었는데 하도 한남스러운 영화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작품 신중하게 고른다는 피셜인지 유언비언지 이야기 돌고나서부터 올려치기됨
내가 좋아하는 여성 배우들 좋은 시나리오가 없어서 강제 휴식기 갖는데 뭔소리야 여배우들 조금만 나이들면 누구아내 누구엄마 배역 아니고 주체적인 역할이 잘 있는 줄아나 공백기 싫어 완성도 떨어지는 극에 출연하면 망했다고 캐릭터 별로라고 깔꺼면서
배우가 본업을 안하는데 어떻게 배우라고 불리길 바라는건지 ㅋㅋ
사람들 시선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진짜 절대 위에 그렇게 생각하는 여시들 저격아닌데 ㅠㅠ
여자들만 cf논란일 때는 아무도 돈버는 건데 봄인 자유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이런 말 절대 안나왔었고
심지어 원빈은 자기 신념에 따라 신중하게 고르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치기까지 하던데 ㅋㅋㅋㅋ 괜히 반발심들어서 원빈도 싫어짐
원빈은 이제 배우 딱지 떼자.
이쯤되면 배우출신모델이지 뭐
원빈 걍 광고모델 아니었어...?ㅋㅋㅋㅋㅋ 여배들은 다들 본업존잘이던데 억까 오진다
댓글 온도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전부터 본업안해서 계속 싫었음
내가 당한것도 아닌데 졸라 억울해서 이제 내가 대신 원빈 욕함 ㅎ
여시에ㅔ서도 그렇던데 ㅋㅋㅋ저번에 원빈 컴백안한단 기사에 넘 심하다고 댓글 달았는데 다들 반응이 본인 선택인데 무슨상관? 이런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배우들이 알아서들 하겠지
원빈이나 배우말고 광고모델이라고 해
개싫다 진짜
유구한 여혐. 분야를 가리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