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를 운행하는 거의 대부분에 열차들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것 입니다.<div>물론 그 이전에 한진중공업이나 대우중공업에서 제작한 차량들도 있겠지만 이들기업은 2기업이 빅딜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에 현대로템이 됐는데요.</div><div>그런데 현대는 일본 미쯔비시사에 소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div><div>6호선이나 2, 3호선 신조차량, 공항철도 등도 거의 같은 구동음으로 달리고 있는데요.</div><div>그만큼 로템이 독점적인 위치에 있죠.</div><div>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현대로템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이 차량을 수주했던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div><div>제가 알기로는 무궁화 신조객차가 디자인 리미트란 회사가 제작했던걸로 아는데요.</div><div>옆에 일본만 보더라도 여러업체가 경쟁을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현대로템 독점이라는게 아쉬운데요.</div><div>그동안 이런 로윈이나 흥일기업, LS 등은 내장제 개조에만 참여했는데요.
</div><div>7호선 신차량에 경우는 도시철도공사와 로윈이 공동으로 제작했다고 하던데 이를 계기로 현대로템 독점이 깨질련지 모르겠는데요.</div><div>과거 우리나라에서 로템을 제외한 기업이 철도차량을 제작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div><div> <br><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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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보이기에는 현대로템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지금 까지 현대 로템에서 제작하여 현재 운행 중인 차량 중 노선에 의미있는 차량들을 공급 하기 보다 그냥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사양 그리고 코레일이 새로 도입한 Cl만 갖다 붙이는 형식인데 언제 우리나라는 일본 철도 처럼 다른 나라에 없는 기술이 언제 생길 까요??게다가 항상 왜 현대 로템에서 만 철도 차량을 제작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디자인리미트가 훗날 SLS중공업 철도차량 부문이 되었죠. 화차까지 포함한다면 태양중공업과 로윈 등이 있습니다.
대구 3호선 전동차를 히타치/로윈에서 전부수주를 따내어 제작한다고 합니다.
대구 3호선은 1편성은 히타치에서 나머지 27편성은 로윈이 아니라
우진산전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군요~~ 1개편성만 히타치에서 만드는건 아는데 로윈인가 우진산전인가 헷깔렷거든요~~~ㅎㅎㅎ
누리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일부전동차, 부산지하철 4호선, 대구지하철 3호선, 용인경전철등등 우진산전/로윈/SLS등등 후발주자들이 무섭게 치고올라오고 있는 추세이네요~~ 현대로템은 조금씩 입지가 줄어드는듯하네요~~~ㅎㅎㅎ
고무차륜 형태의 피플무버 한정이고, 그나마 해외 합작선의 협력 형태에 그치고 있습니다. 영업용 동력 차량의 자체 제작 능력을 갖춘 업체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속열차와 준고속열차에서는 여전히 현대로템이지요. 현대중공업시절부터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얼만데요.
저가 보이기에는 현대로템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지금 까지 현대 로템에서 제작하여 현재 운행 중인 차량 중 노선에 의미있는 차량들을 공급 하기 보다 그냥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사양 그리고 코레일이 새로 도입한 Cl만 갖다 붙이는 형식인데 언제 우리나라는 일본 철도 처럼 다른 나라에 없는 기술이 언제 생길 까요??게다가 항상 왜 현대 로템에서 만 철도 차량을 제작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로템도 문제지만 주문자인 코레일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시한 사양들이 다 비슷비슷하고 입찰때는 제일 낮은 가격을 써낸 업체만 찾으므로 발전이 없죠.
기술상 갈길도 아직 멀기도 하고,게다가 사양의 경우 우리나라는 운영과 등급편성부터가 융통성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