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저는 집 한 칸 없이 전세 아파트에 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며 “어차피 한번 살다 죽는 렌트 인생으로 소유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이날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 “지금까지 아내와 전세 아파트를 살면서도 행복하게 살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 뜻에 따라야 될 텐데 너무 교만해지고 있다”며 “송영길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백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상대는 오세훈 시장이 아니고 출범하기도 전부터 공약을 팽개치는 윤석열 정부”라며 “서울 시민의 꿈과 생계와 직장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제2의 대선”이라고 했다.
첫댓글 기리보이 가보자고
헐 송영길 정도 되는 정치인이 자가한채없다니 먼가신기하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상대는 오세훈 시장이 아니고 출범하기도 전부터 공약을 팽개치는 윤석열 정부라는 말도 좋노 오세훈? 걔는 깜냥도 뭐도 없고 윤썩창 딱 대
아하 조선일보인거 보니 어떤 반응 끌어내려고 기사 쓴건지 감이 오네 ㅋㅋㅋ 그래봤자 집있고 축적된 자산만 많고 일은 디지게 못하는 그 당 의원들보다 송영길이 훨씬 청렴하고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만 잘 알겠고요^^
응 개돼지들아(조중동+국힘) ~ 안 속아 ㅎㅎ
댓간다
멋져
기리보이 응원한다!
신념이 멋지다...
기리화이팅
댓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