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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작가님은 이 것을 정리해주셧어야 했는대.. 독자의 상상에 맡기다니 ㅠㅠ
붉은 황혼 추천 0 조회 293 14.05.06 10: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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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6 14:34

    첫댓글 그런게 소설의 재미가 아닐까요?
    소드엠페러도 완결 이 재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요

  • 14.05.06 20:14

    너무 푹 오래 곤 사골국이라서 나머지는 안쓰신거 아닐까요? ㅎㅎㅎ 다메첫 연재부터 거의 13년 지난...ㅋㅋㅋ

  • 14.05.06 20:32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다 정리해 버리면 작품의 감칠맛(?)이 오히려 떨어질 것 같네요ㅋㅋ 그렇지만 레온의 자식이 하프블러드일지는 저도 궁금ㅋㅋㅋ

  • 14.05.08 14:09

    레온의 자식은 '쿼터 블러드'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다프네 건은 저도 기대했는데 너무 어이없었고. 크로센 제국은 초인이 사라졌으니 전쟁억지력이 다크 나이츠 정도밖에 안 남았고.(제리코 리빙스턴같은 오른팔 고자 초인들은 이제 힘들고.) 에르네스 대공이 아르카디아 최강자가 됫을듯. 샤일라 정도면 그냥 나올 거 같고.

    솔직히 다프네vs미첼 신을 가장 기대했습니다.

  • 14.05.09 06:36

    다프네랑 미첼은 왜여? 미첼 무신론자라 개독녀싫어할텐데

  • 14.05.09 10:59

    @넥스트 미첼이 응징 때리는거죠. '네깟 년때문에!'라는 식으로. 인간 최강자인 미첼과 과거 인간 최강자를 버린 다프네의 구도랄까요. 미첼도 한때는 아르카디아의 기사로 베르하젤을 조금이나마 믿은 것 같지만 그를 구원한 것은 최강의 어둠이자 칭송과 경멸의 존재인 데이몬이었죠. 무신론자라기보단, 혐신론자겠죠. '신? 그딴 건 데이몬에 비하면 별것도 아니구만! 그깟 게 뭔데 데이몬의 500년의 사랑을 무너뜨리는거지?'이런 거라던가. 실제로 그의 인생이 그랬고.

  • 14.05.09 11:00

    @넥스트 점점 마왕의 영향력이 강해져가는 트루베니아 대륙에 그걸 정화하려는 천사 vs 마왕에게 은혜를 입은 자들의 구도도 좋고.
    신의 뜻과, 신? 그딴 게 데이몬보다 나에게 뭐라도 해줫나? 하는 것의 차이가 강조된다거나.

  • 14.07.21 16:11

    크로센제국에 전쟁억제력은 충분할거같아요
    일단 그나마 크로센다음으로강한 마루트 펜슬럿도 초인을잃었으니
    그외에나라는 그냥 병력만으로쓸어버릴수있으니까요

  • 14.07.23 22:53

    @Royal_Na 아리엘 공국의 에르네스 대공이나 베르하젤 교단의 테오도르 공작. 3초인을 모두 잃은 건 크죠. 랜달 국가 연방의 초인도 전투는 가능하고. 오스티아의 윌카스트를 병력만으로 어쩌는 건 무리. 발렌시아드는 잠적이니 그렇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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