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말씀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시편 38:1-2) 다윗 역시 자신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를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 왕은 거꾸로 하나님께 범죄 하여 죄를 짓고, 벌을 받을 때를 먼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을 진심으로 회개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다윗 왕은 자신의 고난을 철저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죄지었을 때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며, 고통을 기억하려 합니다. 그것이 회개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변화가 보여야 합니다. 죄의 심각성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죄가 부끄러워야 합니다. 돌아서도 죄스럽고, 생각해도 죄스러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책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너무 큰 죄기에, 죄스러운 마음으로 구원이신 하나님을 끝까지 굳게 붙잡고 용서와 위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충주터교회 김상룡목사) 의왕 왕송호수 맛집- 카페 파라디조 http://naver.me/xlq6AdH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