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딸이 푸짐하게 샀다.
행복
요런 소소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을 외면한다.
덧없고
부질없는 것을
애들
딸과 아들은
내
조상들이 준 아름다운 선물이다.
함씩
다투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들의 의견도 충분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제
사무실에서 책을 읽고
으스스한 날씨에 쪼끔 몸을 움츠리기도 했는데
아들이
전화를 해서 이발을 가니 6시 반 정도에 고서발 갈비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저녁 6시 10분
컴을 끄고 대충 정리를 하고
식당으로 가는데 다리에서 마눌과 딸을 만나 함께 들어갔다.
돼지갈비 5인분
냉면
음료수 2병과 맥주 1병(마눌과 아들이 마시고 나와 딸은 음료수 2병을 각각 다르게 시켜 마셨다.)
웃고
또 웃으면서
저녁을 배가 부르게 묵었다.
그리고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사고 딸은 올리버영에 가서 몇개 구입하고(ㅋㅋ 가볍게 6만원이 넘고 마눌과 아들 눈치를 보며 주고)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하고 만들어야 한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삶
다투고
싸우며 살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분노조절
순간
선택
지나고나면 남는 것은 오로지 아쉬움과 후회뿐인 것을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
주식
오른 것은 정말 많이 올랐다.
선택
본인의 몫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스스로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다.
계속
그렇게 살다가 허무하게 탈락하는 것을 본다.(주식은 도박이다. 거대한 세력들과 싸워야하는)
스스로
찾아야한다.
절대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살아보면
성공은 뭘 하던지 간에 얼마 없다는 것이다.(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처럼 걱정없이 하루세끼 해결하는 것이다.)
어제
식당에서
아들과 HMM 종목에 관해 얘기를 했다.
봄
봄이 지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지금 대주주 2개는 힘이 없다는 사실이다.
청와대
한마디면 전부 꼬리를 내리고 비맞은 모모처럼 벌벌 떨며 눈치를 볼 것이다.
그러면
어디로 갈 것인가/?
계속
얘기하던 현실이 이제 시작하는 것 같은데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처럼 포철이 가진다면 주가는 함 요동을 칠 것이다.
적금처럼
올인을 하고
기다림의 미학을 즐길 것인지
아니면
쪼끔 더 눈치를 보며 기다릴 것인지 선택을 해야한다.
보유
몽땅 매수한다면(마지막 총알이니 다른 좋은 종목도 볼 수 있는데 : 선택은 하나뿐이다.)
삼성전자
정부가 개입하고
바이든과 만나 논쟁을 하면
숨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다.(치매와 노망이 아직은 아닌데 저렇게 미친듯이 휘두르니 옆에 참모들이 의심스럽지만)
반도체
정부가 미국의 미친 짓을 쳐다만 보고 있으니
외교
당당하고
떳떳하게 해야 하는데
비굴
그런 모습이니 국민들이 쳐다보면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이다.
미국은
그
어떤 경우에도 자국의 국익이 최우선이란 것을 알고 만나면 대갈통 숙이지 말고 꼬리도 내리지 말고
꼭
여름날
비맞은 개처럼 그런 꼬라지는 절대 보이면 안된다.(광해군의 외교처럼 이쪽도 저쪽도 화나게 하지말고 실리만 챙기면 답이다.)
책
주식을 살때
주식을 팔때
수많은 책들을 읽어도 답은 없다.
그때그때
상황이 다 다르니
오늘
이제 마눌 태워주고
알바
원자재 미팅후 가격 조정하고 구입
거래처
목형싣고 미팅후 공장에 인계하고 낙동강가에 차를 세우고 둑에서 철새를 보고 갈대를 보면서 멍을 때릴 예정이다.
마눌이
총알을 넉넉하게 주니
매수
매도
하나도 걱정이 없고 여유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김인준 국제갱제학
읽어도
잼은 하나도 없는데 대학때 배운 과목이라서 계속 쳐다보고 답을 찾는다.
답도 없는데
형사소송법은 이제 마무리되는 느낌이고
하나는
가져간 돈을 다 환수(년 12% 이자까지 해서 내고있고)
또
하나는
억울하다고 항소중이고(ㅋㅋ 끝나면 형사고소 할 늠인데 도둑질을 했으면 딱 그만큼만 벌을 받으면 된다.)
약 3억4천만원 내외
이자
다
합하니 4억이 훨 넘어가는데 개거품 물고있다.
채권단
무시하고 넷이서 털어묵었으니 이제 그 돈을 낼려면 쪼끔 머리가 띵 할것이다.
덕분에
형사법 책
민사법 책
형법
민법
스무권 정도 내외를 구입하고 판례까지 공부( 내 시간을 버리게 했으니 그만큼 벌을 받으면 된다. 지들은 설마 포기하겠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