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닛타쿠-코리아의 온라인 담당자입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 탁구동호인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탁구를 통한 건전한 정
신, 신체의 창조와 지역교류, 더 나아가 전세계의 교류를 이념으로 1947년 설립된 '닛타쿠'브랜드가 국내에 소개된지 13년이 되었
습니다.
그동안 베스트셀러 모리스토2000을 필두로 현악기 제조 기술의 '바이올린', '어쿠스틱', 한국시장 특화라켓 '미드쉐이크'등의 제품
들이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질책에 귀를 기울이
며 많은분들과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이 게시판을 만들어주신 고슴도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댓글 닛타쿠 브랜드 팬으로서 반갑습니다. 닛타쿠는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홍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본 게시판에서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이전에 먼저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환율 등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닛타쿠 제품들은 가격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닛타쿠 제품들, 물론 좋지만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 만큼 좋은 타 브랜드 제품들도 무척 많지요. ^^
저희 팬을 만나게 되서 무척 반갑네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 엔화의 상승이 꺽이지 않네요~ 저희역시 안습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탁구인을 위해서 훨씬 더 많이 활동하시는 고슴도치님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닛타쿠에도 참 좋은 제품들(바이올린, 어쿠스틱, 테너, 루티스, 런록스-5, 로린킹, 프리미엄 하드 케이스 등)이 많은데 이상하게 다른 브랜드들에게 조금씩 밀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닛타쿠를 처음 알게된 건 만화책에서였습니다. 그 유명한 '이나중 탁구부'죠. 엽기적으로 웃긴 만화지만 그 부원들은 닛타쿠 탁구공으로 연습 및 시합을 하더군요. 하여튼 앞으로도 좋은 물품 많이 판매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반갑습니다. 엽기만화의 대표격인 이나중탁구부.... 많이 웃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닛타쿠 탁구공을 저역시 보았습니다. 많이 반갑더군요. 실제로 일본에서 닛타쿠 탁구공으로 시합하는 경우가 많죠~!
'구혼' 이라는 만화도 닛타쿠 브랜드를 다루죠.ㅋ
한 장면에서는 공에 제대로 닛타쿠 브랜드가 세겨져 있더라구요. 인상이 강렬했습니다.
전에 '이상수' 선수를 닛타쿠가 스폰하고 있을때 저희 사무실에 들러서 가장 먼저 집던 만화책 '구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중국 탁구의 비하가 좀 어색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던 (그리고 흔하지 않은 탁구라는 소재의 만화) 만화로 기억합니다.
2010. 09. 29 이런 방이 개설되었다고 알려 드린 사람입니다,,
매장도 몇 번 방문하여 로린킹 브레이드, 러버(파스탁, 나루크로스등 여러장..), 운동화(아디다스 크리마쿨4T),
상의(오로라,안드로 시리우스, 스피드 악셀, 타이더), 가방(버티칼 숄더, 베이직 백팩), 라켓 케이스, 스펀지, 손수건,
수성 접착제, 탁구공 등등~~~아..정말 여러 종류를 구매 했내요..ㅎㅎㅎ
닛타쿠 제품을 상당히 選好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반갑습니다,,,
저희 제품은 선호하신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같이 탁구를 즐기는 입장으로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번 주선해서 만나보는것은 어떨까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 성원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되네요@.@ 감사합니다.
탁구 가방, 양말, 프리미엄 케이스, 러버, 러버 레스트..또 뭐더라? 정도만 니타쿠구요, 정작 블레이드는 못 써 봤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 주세요~
앗 정말요? 닛타쿠에 알게 모르게 명품인 블레이드들이 많습니다. (ㅠ,.ㅠ) 저희 홍보부족이라 생각하고 많은 홍보와 설명 그리고 여러분에게 근접한 모습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의류도 오리지날 제품으로 구비해 주십시오. 국내에서 만든 거 말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현재도 따로 주문받은 제품은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환율의 문제로 재고를 두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개인주문만 따로 받고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라 가격 역시 책정되고 있습니다. 환율의 안정후에 전처럼 재고를 갖추고서 판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제가 탁구 시작하면서 처음 샀던 라켓이 로린3 였었는데 ㅎ_ㅎ; 뭣도 모르고 선배님이 골라주는 라켓 받아들고 이제 실력이 쑥쑥 늘거라 들떴었던....ㅋ
현실은...뭐...-_-; 그땐 9.5만원이던게 오랫동안 안치다 작년에 다시 탁구 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26만원이 돼있는거 보고 깜놀했었다는;; 당시 저희 동아리 공식 라켓 수준이었던 로린3 + 모리스토2000 ...펜홀더 쓰는 선배님 중 한분 빼고 전부 이 조합이었죠.. 근데 정작 저랑 동기들은 초보라고 데스토f1-s~
라켓을 사용하면서 느끼는것은 러버는 닛타쿠 러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지만 블레이드는 닛타쿠 블레이드 사용하시는 분들을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닛타쿠팬으로서 홍보가 덜된것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중에서는 루디악fleet가 맘에 드네요 러버는 파스탁-g1 사용해보고 싶네요
현재 테너를 쓰고 있는데 무난한 타구감에 처음에는 다른 블레이드를 찾게 되었지만, 이제는 다른것을 못 치겠더군요. 여러 블레이드를 쳐 봤지만 이처럼 안정적인 라켓은 찾기 힘들것 같아서 아직도 제일 먼저 찾게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