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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 7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미 4: 7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
1]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여기서 '되게 하고'(*,심티)는 '...으로 만들다'라는 의미로서 메시야 왕국이 오직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력히 시사한다(McComiskey).
(1) 남은 백성
'남은 백성'은 결코 백성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멀리 쫓겨났던 자들
여호와는 심판을 받아 수치를 당하고 비참한 삶을 영위하는 백성들을 다시 모아서 메시야 왕국에 들어가게 될 남은 백성으로 만드시며 강한 나라로 만드실 것이다.
2]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남은 자들로 성취하실 강한 나라는 하나님이 직접 왕이 되셔서 다스리시는 영원한 나라이다.
(1) 이제부터
여기서 '이제부터'는 미가가 예언하는 당시의 현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일에 이루실 최종적인 구원의 때를 가리킨다(Von Orelli).
하나님은 그 날에 남은 자들의 왕이 되셔서 영원히 통치하실 것이다.
(2) 영원까지
영원(永遠, Everlasting)은 어떤 상태가 끝없이 이어짐, 또는 시간을 초월하여 변하지 아니함.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이름'(출 3: 15)이라고 소개하신다.
하나님에게 가장 합당한 이름이자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속성과 본질을 지니신 당신의 영원 불변의 이름 이란 뜻이다. 실로 이름의 영원성은 그 존재의 영원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영원한'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오직 하나님, 그의 목적들과 헌신에 대해서만 언급된다. (시 119, 142)
* 레 24: 8 -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 사 54: 8 -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성경에서 흔히 사용되는 '영원한 계약, 영원한 성직, 영원하신 팔에, 영원하신 하나님' 등과 함께 나타난다.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창 9: 12)하시고 노아의 홍수 이후에 다시는 이 땅에 물로 심판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과 맺은 언약들을 '영원한 것'으로 불렀다.
* 창 17: 7 -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 삼하 23: 5 -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이것은 모세가 노래하였듯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시 90: 2).
신약의 '영원'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이오니오스'는 '영생, 영원한 목적, 영원하신 왕' 등에 사용되었다.
하나님과 그의 목적들과 같이 영원은 영원토록 존재하는 것이다.
* 엡 3: 11 -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 롬 1: 20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 세상의 물질적인 모든 것은 변화하지만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것은 영원하다.
구약에서 하나님만이 영원하신 것으로 묘사되었다면 신약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속은 영원하시다.
* 히 5: 9 -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히 9: 12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에서 나오는 새롭고 영적인 생명을 말한다.
* 요 17: 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는 없다.
* 요 3: 15-18 -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5)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요일 5: 11-13 -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 사도는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 11)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을 사랑한 선지자
미 4: 1-7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베들레헴에서 메시야 탄생을 예언한 미가 선지자의 생애를 통해 교훈을 얻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미가 선지자는 유다의 왕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로 아하스는 역대 왕 중에서도 가장 포악한 왕이었기에 미가는 정부의 배교와 학정을 목격하였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함을 심각하게 느끼면서 예언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서남쪽 약 100리 지점에 있는 유다와 블레셋 가드 국경 사이의 므레셋 농촌 출신으로 이사야와 호세아 같은 시대에 활동하였다.
그는 남쪽 왕국 출신이면서 그 예언의 내용은 북왕국과 남왕국에 걸쳐 그 죄악과 심판을 말하였다. (미 1: 7, 미 2: 6, 9, 미 3: 12)
주전 712년에 사마리아는 예언대로 돌무더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심판을 받으나 말일에 다시 회복할 것을 미가서 4장에 예언하였다.
미 4: 1-2의 말씀은 회복된 이스라엘 왕국의 지위를 말한다.
시온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뛰어난다는 것은 모든 나라들 위에 뛰어나게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것으로 만민들이 여기에 고개를 숙이고 모여들어서 하나님의 도로 가르침을 받고 그 길로 행하게 되리라는 예언이다.
이처럼 회복된 왕국은 태평왕국으로 백성들이 검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이 나라가 다시 검을 들고 저 나라를 치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며 사람들이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서 그 산업을 즐길 것이요, 다시는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평화만을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
선지자 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 있는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으리라는 것과 심판받은 후 끝날에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왕국이 임한다는 것이다.
이 예언이 그들에게 죄를 회개하고 소망을 갖게 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하신 신성을 가지신 분인데, 유대 모든 고을 중에서 작은 베들레헴(옛 이름은 에브랏, 창 35: 19, 룻 4: 11)에서 탄생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이라 하였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 5: 2)
이 예언은 약 700년 후에 그대로 적중되어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시게 되었다. 마태복음 2장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찾아와서 예수님 나신 곳을 물을 때에 헤롯 왕이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 대답하게 하니, 그들이 유다 베들레헴이라고 한 것은 선지자 미가가 예언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 유다 백성들은 선지자의 예언을 신뢰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나사렛 목수 아들로 나서 천한 모양으로 오실 줄은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멸시하고 핍박하였다.
(1) 시대적 배경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 곧 B.C. 735- 690년경 팔레스틴 지역은 북방의 신흥 제국인 앗수르의 본격적인 남진 정책(南進政策)으로 인하여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있던 때이다.
디글랏 빌레셀 3세(B.C. 745- 725년)로부터 시작하여 살만에셀 5세, 사르곤 2세, 산헤립 등이 남, 북이스라엘 두 왕국을 끊임없이 공격해 왔다.
그 와중에 북왕국이 B.C. 722년에 멸망하고, 남왕국은 B.C.701년 산헤립의 침공으로 멸망 직전의 위기에까지 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때에 미가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잠 14: 34)
(2) 성품
남, 북왕국의 우상숭배와 부도덕함을 강하게 질타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담대하게 선포한 것을 볼 때 애국심이 뛰어난 담대한 사람이다. (미 1: 1-16)
자신의 행동을 통해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호소한 사람으로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며 자신의 옷을 찢어 내던지기까지 애통할 만큼 깊은 동정심과 영혼에 대한 사랑의 소유자이다. (미 1: 8)
자신의 유익에 따라 권세자와 부자에 아첨하던 동시대 거짓 선지자들과는 달리 가난한 자, 억압받는 자를 위하며 오직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민족의 죄를 지적한 것을 볼 때 정의롭고 진실하며 긍휼이 충만한 사람이다. (미 3: 1-12)
자신의 재능이 하나님께 있음을 단언할 정도로 신념과 확신에 찬 사람이다. (미 3: 8)
(3) 구속사적 지위
B.C. 700년경 이미 메시야가 탄생하실 곳을 정확히 예언한 선지자이다. (미 5: 2)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한 최초의 선지자이다. (미 3: 12)
국가 권세자들과 종교 지도자들, 백성들의 죄악을 책망하다가 거짓 선지자로 배척당한 선지자이다. (미 2: 6)
백성들의 우상숭배와 부도덕에 대한 책망을 통해 히스기야의 종교 개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미 1: 1, 9-16, 대하 29: 5-11)
메시야의 도래로 실현될 평화와 정의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 선지자이다. (미 4, 5장)
억눌린 자들의 친구요 가난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대언자였다.
(4) 미가의 메시지
미가서에서 두드러진 주제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지금 임하고 있으며(미 1: 2-4), 이미 임하였다(미 7: 7-20)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죄 때문이다. (미 1: 5)
죄와 허물, 죄악이란 말이 미가서 여러 곳에서 나온다. 여기에서 죄는 우상숭배로부터 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만 선포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도 함께 선포하고 있다.
그는 당대의 사회악을 언급하나 그러한 상황들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심판이 임하면 신실한 사람들(남은 자)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미 2: 12, 미 4: 7, 미 5: 7, 8, 미 7: 19)
그리고 다윗 계통의 새로운 왕이 베들레헴에서 나서, 현재의 악한 왕을 대신할 것이다. 그는 여호와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다스릴 것이며, 그의 백성은 안전하게 거할 것이다. (미 5: 2-4)
(5) 미가서의 교훈
미가는 그 시대의 문화가 매우 타락해 있었으므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통찰력이 필요했다.
미가는 시대적인 예언에 대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대의 죄를 지적하고 백성을 권고하는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미가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자신이 전해야 할 말이 죄를 책망하는, 인기없는 메시지라 할지라도 진실을 말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며, 헛된 종교와 진정한 헌신 사이의 차이점을 알았다. (미 7: 7)
미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릴 줄 알았다. 이런 희망은 암담한 시절에도 그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했다. (미 7: 18-20)
우리도 타락한 문화 가운데 살기에 미가와 같은 특성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가와 같이 사명과 헌신에 충성하여야 한다.
미가와 같은 선지자로 선택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성의 죄와 정치적 권세자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의 죄에 대하여 깨달아진 실상을 정직하게 지적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도덕적 부패, 종교적 부패, 정치와 사회의 부패에서 끝까지 견디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미가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율법에서 떠났지만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자신과 같은 동족인 까닭에, 그들의 멸망을 슬퍼하여 자기의 옷을 찢어 내던지면서 애통하였다.
오늘날도 주를 알지 못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세상의 향락에 빠져서 범죄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자들의 영적 무지를 안타까워하면서 이들을 깨우칠 복음을 전파해야 할 책임이 있다. (엡 5: 14)
미가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로 끝나지 않고 그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미 2: 1-11) 이러한 세태 속에서 불의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의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미가의 모습은 동일한 세태 속에 처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미가는 종교 의식은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함이 없던 백성들과 종교 지도자들의 헛된 신앙을 책망하였다. 실로 진실함과 통회하는 마음이 없는 형식주의적인 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오직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겨야 한다. (미 6: 6-8)
장차 심판주로 오실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복음으로 통치하실 것이며, 그의 통치는 영원한 것이 될 것이다. (시 9: 6-7)
이러한 확신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성과 자기 백성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도 환난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미가와 같은 확신을 가지고 천국 축복을 소망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미가는 자존심과 수치를 내팽개치고 대낮에 알몸으로 예루살렘 온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호소하였다. 당시에는 포로들이 알몸으로 끌려갔었는데, 미가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 유다 백성들도 알몸으로 끌려가리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 셈이다.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미 1: 8)
소망 없던 이스라엘에 그래도 소망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상이 죄악을 탐익하고 무감각하게 변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공의와 권능으로 행하기를 결단한 미가 선지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야말로 의로운 자들이 일어서야 하는 때이다. 참된 진리를 외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용기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며 살아계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바른 진리를 외쳤다. 미가는 담대하게 지도자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멸망을 경고했다. 사람들에게는 미운 대상이었지만, 미가는 꺼져가는 이스라엘의 소망이며 영적 파수병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이 아무리 혼탁해도 나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편에 서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며 이 결단이 이 어두운 시대에 등불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성도 여러분 모두가 미가 선지자처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여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민족복음화에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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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