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토하우징입니다.
미리내성지가 있는 양성면 미산리로 현장으로 가는 길목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달리는 가로수의 단풍길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10월 22일 (월)
줄기초기초작업을 위한 철근 배근 작업이 시작됩니다.
되메우기한 땅에 돌이 많아 평탄작업을 진행하는데만 두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네요. 굵은 바위돌을 들어내고 갈고리로 평탄작업을 한 뒤 비닐과 단열재를 깔아준 후 본격적이 철근 배근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초 레벨이 중요한 만큼 해토하우징에서는 과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기초에 많은 정성을 들입니다.
아침부터 시작에 오후 5시까지 작업한 현장의 결과물입니다.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솔솔한 건축현장의 모습입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진행되어 가는 공정과정을 바라보고 있으며 재미가 솔솔 합니다.
10월 23일 (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줄기초 철근 배근 작업이 계속진행됩니다.
전기설비팀도 현장에 도착하여 철근아래로 전기 배관작업을 진행해 주고
오전 내내 오락가락 하던 비줄기는 점심식사가 끝나고 나니 시원하게 한바탕 퍼붓고 언제 비가 내렸나 싶을 정도로 햇살이 비추네요.
철근배근작업이 모두 끝나고 베란다 작업까지 마무리 짓고 오늘 현장을 마무리
내일은 앙카작업, 홀다운 작업, 외부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보양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자가 없는 주택을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토하우징의 집짓기 과정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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