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전망이 바뀌면 완화정책의 정도도 조절 필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유지되고 경제가 전망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는 인상될 전망
2. 물가상승률이 2% 부근에 머물 경우 중립금리를 목표로 통화정책 운영할 것
3. 기업들의 가격과 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모습. 내년, 그 이후에도 물가 상승을 위한 노력 지속할 것
4. 인플레이션 추세는 2%를 향해 점진적으로 이동(gradually heighten) 중
5. 엔화 변동성은 잦아들었으나 수입 물가 상승세가 포착
6.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정
7. 10월 서비스 물가 데이터를 면밀히 지켜볼 것
8. 일본 장기금리는 미국 상황에 연동
Michele Bullock RBA 총재
1. 상당 기간 기준금리는 유지될 것. 금리정책은 국내 상황에 기인해 운영
2. 3분기 물가상승룰도 둔화 추세. 2분기 GDP 성장률은 전망치를 소폭 하회
3. 현재까지는 기준금리 인하 관련 논의 부재. 적절한 시기에 논의할 것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물가는 마침내 둔화. 기준금리도 점진적으로 인하될 것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비록 고용시장 둔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임금상승률과 소비, GDP 성장률에서는 경제가 약화된다는 증거가 없음
2. 물가에 대한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정책 조정이 가능했음. 그러나 여전히 인플레이션 전쟁 승리 선언은 시기상조
3. 근원물가는 2% 위, 불편한 수준에 위치. 소비지출과 임금 상승률은 지금도 물가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 중
4. 실업률 상승은 주로 신규 고용 둔화와 노동력 공급 증가에 기인
5. 25bp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낸 것은 물가가 목표수준을 상회하고 있고, 신중한 인하 페이스가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
6. 지금도 일자리가 근로자들보다 많음
7. 중립금리는 판데믹 이전 대비 크게 상승했을 가능성(much higher than before the pandemic). 이는 통화정책이 생각보다 긴축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8.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수요가 재차 증가할 가능성 존재. 물가 안정 목표를 저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