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이룩한 일본
결국 2차대전이라는 사고를 일으키고....
세계대전 패배 후 맥아더는 일본 초대 대통령이자 마지막 대통령이 됩니다.
White Emperor라고도 하지요. 일본 일왕의 권위도 넘어선다는 통치자.
무슨 뜬금없이 좀 당황스럽고 생소할겁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이름 맥아더 사령관인데 대뜸 대통령이라고 말을 하면....
일본 초대 대통령이 맞습니다. 백인이면서 일본 최초이자 마지막 대통령.
맥아더에 의해 일본에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입헌군주제국가가 탄생합니다, 그런다고 이게 전부 맥아더 일인의 의지와 결정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요. 실제 미국정부(당시 트루먼)의 기본적인 노선이 전달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웬만한 분들도 다 아는 그런 이야기 그리고 다른 불필요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패전 후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할 되었지요.
그러면 일본은?
당시 소련 스탈린의 일본 열도 분할제안을 맥아더가 거부하며 분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한반도가 둘로 나누어 졌지요.
38선 주욱 긋고 한반도가 북한과 남한으로..갑자기 한반도가 패전국가가 되어 버렸다요.
왜 미국은 일본이 아닌 한국을 둘로 분할을 했을까요?
패전국은 일본인데....일본이 분할되지 않고 한반도가 분할...역사 연구하고 밥잠을 설치면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난리 법썩을 떨어도 답이 안 나옵니다. 그럴싸한 말들 그리고 말인지 막걸리인지 판단도 안되는 말만 나오지...
그런데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미국에게 있어서 일본은 상징적인 나라입니다.
본인들에 의해 근대화가 이루어진 나라.
원숭이처럼 미개하고 야만스러웟던 종자들을 사람답게 만들어낸 최초의 개화된 종족.
미국입장에서 일본은 가슴 뿌뜻한 업적인겁니다. 비록 본인들에게 대들기는 했어도 분할해서 독일처럼 공산국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던 겁니다. 자신들이 만들어준 나라가 세계대전의 주축국이 될 정도로....엄청 기툭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에서 현재가 너무나 위험스러운 겁니다.
지금 일본에서 말하는 일본열도 침몰... 화산이 폭발한다느니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 열도가 침몰한다드니....
이런 이야기 나돌 때마다 한국사람들 엄청 좋아하지요. 침몰해라 침몰해라 ....오늘이노 내일이노 2025년이노 10년 이내이노 하면서...
원래 일본은 지진이 맣은 나라입니다. 지진 발생하는 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그냥 일상 생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잇습니다.
왜 이 미친 일본놈들은 지들 나라 침몰한다고 일본열도 침몰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놓고 홍보를 하고 야단법썩을 떠는지...
님들 곰곰이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한국사람들 싸인 스트레스 풀어줄려고 만든 영화도 지진도 아닙니다.
일본은 미국에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유럽의 백인들이 아매리카에 백인의 나라 미국을 세웟지요. 아메리카 인디언 몽땅 다 죽이고서...
7,80년대에는 인디언 2,3백만명 정도 죽였다고 했다가
90년대엔 약 천만명에서 2,3천만명 죽였다는 논문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더니만
2010년대 넘어선 2억에서 3억 정도의 인디언을 죽였다는 논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3억이면 어느 정도 인구냐...지금 현재 미국 인구수준이죠.
이정도면 하나의 국가 또는 하나의 종을 말살한 겁니다.
더욱 가관인게 백인들에겐 이것이 약속의 땅이라지요. 이스라엘만 약속의 땅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앞서 아메리카가 약속의 땅입니다. 이것을 반증하는게 몰몬경...이미 거짓이라는게 판명이 났어도 미국에선 특히 백인들사이에선 몰몬교 판을 치고 다니지요.
왜? 본인들의 학살을 덮어주고 정당화 시켜주니까...내용이 좋으니까...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아 좋으니까
그리고 2차대전 후 이런 약속의 땅이 한번 더 실현되지요.
유대인인지 히브리인인지 모를 족속들이 유대인국가인가 뭔가 알송달송한 나라 이스라엘을 건립하지요. 팔레스타인에...몇 천년전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거기서 살았다고...뭔 성경에 약속의 땅이라고 기록이 됬다나 어쨌다나...
디윗이나 솔로몬 같은 사람들은 깜둥이 흑인이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몇천년 지나니까 흰둥이가 되어버렸음.
시간이 지나면 깜둥이가 흰둥이가 되는가 봅니다. 좌우지간 이상한 것들임...
암튼 흰둥이 깜둥이 따윈 의미없고..
정말 중요한 건
지금 일본인들이 이 약속의 땅을 원한다는 겁니다.
자기 조상들의 땅....고대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거주했던 북방... 만주 그리고 한반도
일본열도에 지진이 일어나던 화산이 폭발하던 그것이 십년후 인지 100년 후인지...아니면 당장 내일 모레인진 몰라도
일본인들이 살아갈 새로운 땅을 원하는 겁니다.
왜 이런 약속의 땅을 일본인들이 주장할 수가 있는가?
유대인도 아니면서 .....기독교나 개신교도 믿지도 않으면서...
일본에 가면 예수 무덤이 있습니다.
참 황당하죠.
자신들도 예수가 올 정도로 선택받은 민족이고 자신들에게 이 약속의 땅을 달라는 것입니다.
일본열도가 불안하니 새로이 이주할 장소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제 왜 한반도에 한국전쟁이 발발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인지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때 미국은 누구의 편을 들것인가도 대략 답이 나올겁니다.
잘못하면 과거 아메리카 인디언들 처럼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하면 한반도에서는 인종말살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잇습니다.
승자가 누가 되던 패자가 누가 되던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한반도는 그냥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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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내가 깜박 한게 하나 있다요.
한국전쟁이 발발하문 중공군 목포로 상륙한다고 했는데 그전에 제주도가 중공해군 전초기지가 된다요.
제주도...목포...
ㅎㅎ
내 아는 지인분이 제주도출신인데 전쟁 일어나도 제주도는 안전하다네요. 한반도가 아니라 섬이라고,,. 기가막혀서 ...
암튼 다음에 글하나 더 쓰면 한군데 더 나온다요.
제주도...목포....그 다음엔??
첫댓글 ,공감합니다
지구상에 미국의 52번째 주
53번째 주...가
또 없을까요?
한국은 미국의 몇번째 주에 해당되나요???
주는 커녕 종놈살이에 바쁘죠
읽어보니 타당성이 있는 글이군요
일본침몰을 대비해 한국 과 만주땅까지 지배하려는 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