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무인도에 단 둘이 남겨진 부부는 냄비를 사이에 둔 채 서로를 바라봤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자기야. 배 끊긴 섬에 남자랑 남는 거야? 사랑해"라며 달달한 말을 남겼고, 도경완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쿨의 '약속'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작진은 '무인도? 난 너만 있으면 돼', '월요일 밤 9시'라는 자막을 띄워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첫댓글 이런거보면 참 장윤정이 도경완 프리한거 뒷바라지해준다고 애 많이쓰는것같아
2222 장회장님 애쓴다
존잼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