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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Che Soave Zeffiretto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퍼플라임 추천 0 조회 332 19.09.19 08:2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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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1 09:58

    첫댓글 정말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여성 성악2중창곡 이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가을오는 길목에서 주시는 선물 고마워요~

  • 작성자 19.09.20 08:58

    '가을오는 길목' 멋진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함께 연주해봐요~

  • 19.09.19 08:41

    또 이리 멋진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조용한 밤에 행복하게 다시 들어보아야겠어요♡

  • 작성자 19.09.20 09:00

    밤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포에버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9.09.19 11:34

    오카리나 연주로 듣는 클래식~ 정말 좋으네요..^^ 저녁 산들바람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 작성자 19.09.20 09:02

    부드러운 가을산들바람 오늘도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 19.09.19 13:21

    클래식은 노래여도 악기여도 언제나 어디서나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영혼을 눈 뜨게하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번 보았던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니 더욱 감동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9.09.20 09:11

    성악듀엣의 아름다운 울림을 따라가기에
    오카리나가 부족하겠지만 이렇게 시도해 보는것도 즐거워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 19.09.19 17:20

    퍼플라임님이 이 곡을 연주하시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ㅎㅎ
    취향저격이라는 말 거의 사용해 본 기억이 없는데 퍼플라임님의 선곡은 취향저격입니다. 늘 제 가슴을 뛰게하는 선곡이예요^^
    쇼생크 탈출에서 가장 멋진, 감동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저는 망설임없이 이 노래가 교도소 스피커를 통해 울려퍼지는 순간을 꼽을 거예요^^ 모건 프리먼의 연기가 더 좋긴 하지만 이 장면 때문에 팀 로빈스가 참 멋져보였어요. ㅋ
    악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9.20 09:33

    제 선곡이 보칼리제님의 가슴 뛰게 하는 취향저격이라는 말씀이 너무나 감사드리고 감동이네요^^♡
    팀 로빈스의 요동치 않고 음악을 느끼며 교도소를 천상의 소리로 채우고 담벼락넘어까지 날아가듯 눈을 지긋이 감고 듣던 그 표정이 정말 멋졌어요~!
    오늘도 가을에 음악을 곁들여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09.20 12:34

    영화의 이 장면 정말 압권이죠~
    이 곡과 함께여서 더 감동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19.09.19 16:50

    퍼플라임님께서 푸른 가을로 저를 인도하시는군요~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때문에 높은 하늘을 날고 있어도
    편안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0 09:36

    달콤하게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르고 맑은 날 행복하세요^^

  • 19.09.19 21:48

    퍼플라임님의 연주는 항상 들어도멋지십니다~
    멋진 가을날에 좋은 연주 행복하네요^~^
    악.반 감사해요~
    jimmyekim@naver.com

  • 작성자 19.09.20 09:38

    저도 감사합니다~
    오카리나와 더욱 행복한 가을 만끽하세요!
    악반 보내드렸습니다~~^^

  • 19.09.19 22:37

    이번에도 변함없이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19.09.20 09:40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멋진 날 만끽하세요^^

  • 19.09.19 23:00

    쇼생크에 울려 퍼지는 장면을 떠올리며 들었어요.
    머리가 가을하늘처럼 맑아지네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0 09:41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맘껏 상상하며 들을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달비님 좋게 들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19.09.20 06:56

    영화를 보며 감독의 감성에 놀랐는데 이번엔 퍼플라임님의 감성과 연주에...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9.09.20 09:44

    성악이중창보다 부족해도
    잘 들어주시고 댓글도 주시니 힘이되네요~감사합니다^^

  • 19.09.20 08:25

    전 가끔 뒷북과 인듯 ᆢㅋㅋ
    남들은 모두 보고 또 본 영화를 ᆢ
    제목만 알고 있는경우가 허다합니다ㅋ
    이곡을 듣고는 삭막한 교도소에서 잠시나마 순간의 자유를 느끼게했던ᆢ 영화속 내용에 어떤 장면에서 이곡이 스며들었는지 보고싶어졌어요^^
    산들산들 바람이 잔잔히 흘러 코끝을 기분좋게 스치는 평화로운 풍경이 느껴지는 연주셔요~~♡
    마음에 평화를 주는 퍼플라임님의 연주 기분좋게 듣고갑니다~♡♡♡

  • 작성자 19.09.20 09:50

    산들바람과 가을 푸른 하늘이 주는
    소소한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음이 감사하지요~~
    얼마전 병원에 문병갔는데 이 분들은 가을을 피부로 느낄수 없겠구나 싶었네요.
    완전식품님도 가을친구랑 행복한 나날 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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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9.20 09:53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감동을 주시는 연주 감사합니다.
    아침 출근 후 이곡을 이후 이어지는 연주를 들으며 업무를 시작하네요.^^

  • 작성자 19.09.20 10:02

    감사합니다~^^ 바람별님처럼 울릉도 여행도 가서 푸른 동해바다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그러고싶은 가을날들이네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 19.09.20 10:06

    저녁녘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에 퍼플라임님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연주에서 받았던 느낌과 어쩜이리 비슷한지 신기합니다.

    이어폰으로 듣다보니 퍼플라임님의 감성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것 같아서
    새벽에 헤드폰으로 다시 들었습니다.
    한음 한음 느껴지는 퍼플라임님만의 감성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역시~ 최고의 연주이십니다^^

  • 작성자 19.09.20 10:11

    그냥 바람처럼 스치듯 흘려 들으셔야지 되는데요 ㅠ ~ 이어폰에서 헤드폰으로의 압박이 ㅋㅋ자꾸 한음한음 들이시면 아니되시는데요 ㅎㅎ

    오카리나를 하면서 그저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흉내나마 이렇게 연주해볼수 있을때가 정말 참 행복합니다!
    또 이렇게 함께 들어주시고 기꺼이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 &멋진 연주 또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 19.09.20 10:21

    노래 들으니 영화 장면 생각나네요.
    지금도 가끔 tv에서 하면 무조건 필 감상하는 인생 영화죠.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부탁드려요. ocalina@hanmail.net

  • 작성자 19.09.20 10:30

    네~인생영화죠~~
    저도 다시 또 보고싶네요^^
    정모때 못 뵙게되서 넘 아쉬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9.09.20 12:37

    사실 제가 과연 연주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악반 만이라도 소장하면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 저도 손들어봅니다^^
    limhsposs@hanmail.net

  • 작성자 19.09.20 14:09

    당연히 연주가능하시지요 무슨말씀을요~~악반 드렸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19.09.21 21:31

    연주를 듣다가
    아! 이영화 말고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유대인수용소에서 울려퍼지던 여성 듀엣곡이 있었지..하고 연상했어요.
    이곡 신청해도 될까요?
    연상작업은 저의 젊은시절 철원 전방에서
    근무할 때 부대스피커를 통해서 들었던
    들고양이들의 '마음 약해서~~' 까지 이어졌다는^^*
    님의 연주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9.21 22:09

    어머나~!세상에~ ㅋ
    만수님께 제 선곡리스트를 들켰나요?
    와~~반주어렵게 찾아둔 곡인데요~
    나팔꽃같은 스피커를 창문 열어 밤공기를 타고 철창넘어 수용소까지 흐르던~~
    원래는 뱃노래를 먼저 할려고 봄부터 생각했는데 여름에 물방앗간에서 노느라ㅎㅎ~ 하고싶던 시기를 놓쳤었거든요~^^ 당연히 기쁜 맘 반가운 맘으로 만수님 신청곡 연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2 22:28

  • 작성자 19.09.22 22:36

    비댓 아니셔도 되는데요~:)
    메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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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9.24 10:46

    영화 자체가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인생영화기도 하지만(... 중3 아들도 이 영화 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자기의 인생영화라고 하더라고요.ㅋㅋ)~ 보칼리제님 말씀처럼 단연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었죠.ㅠㅠ 스피커를 통해 이 노래가 교도소의 구석구석으로 울려 퍼져나가고, 좁은 마당을 하릴없이 산책하던 죄수들이 땅에서 시선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난데없는 천상의 소리에 사로잡혀 귀기울이던 그 순간의 전율과 감동~~ 정말 영혼 깊숙이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지요.ㅠ 모건 프리먼의 독백도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었어요. 부자유와 굴욕과 속박의 굴레 속에서 인간 존엄을 거부당하던 나날 속에서

  • 19.09.24 10:51

    .... 접하게 된 예술의 극치의 아름다움~ 고통 속에서 마비되어 있던 아름다움과 살아있음과 자유로움에 대한 감각을 선연히 일깨워주는 강렬한 일격과도 같은 경험~
    그 순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주시는 퍼플라임님의 선곡도, 연주도 그 깊이와 감각이 너무 아름다워 또다시 전율하며 감동하고 맙니다.ㅠ 영상 속에서 마지막 부분에 나뭇가지를 흔드는 산들바람의 기척과 더없이 푸르른 하늘의 아름다움에 연주가 끝나고도 저도 나무처럼 같이 흔들거려봅니다. 퍼플라임님 계심에 늘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9.09.24 12:44

    어쩜 팬더님의 글은 그 장연의 감동을 오롯이 이렇게나 잘 전해줄까요~ 영화이상의 감동이에요^^♡
    팬더님의 이런 훌륭한 감상평을 받는 저나 저희 오카클럽분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구요~♡ 과곡들을 영글게 하는 자애로운 햇살과 푸른 가을하늘에 산들바람~~ 너무나 사랑하는 계절의 한 순간도 놓치고싶지않는 행복함을 숨쉬는 오늘~~^^ 음악을 함께 나누며 느끼는 우리들이 참 고맙습니다♡♡♡

  • 19.09.26 22:53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악보와 반주 부탁드립니다.
    퍼플라임님처럼 부드러운 연주는 힘들어도....^^;;행복한 순간이 될것같아요.
    mkallas@empal.com

  • 작성자 19.09.28 22:35

    보내드린다하고선 여태 깜박 잊었네요
    요즘..제가 좀 그랬네요
    챙겨드릴게요~~

  • 19.09.28 23:48

    @퍼플라임 ^^고맙습니다. 저는 기다릴 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벌써 연습도 다 한것 같아요. ^____^;; 빨리 불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중주 할 수 있는 파트너도 생긴다면 더 없이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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