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서유럽 여행기 제3편을 시작합니다.
빠리의 여행을 7월 27일 까지 하고 27일 밤 기차로 취리히를 가려고 국내에서 계획을
했으나 빠리에서 취리히 가는 기차가 있기는 한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예매 하기도
힘들거니와 거의 표가 없었쬬~ 이상한거는 빠리 북역에서 출발을 하더라도 북역에서 예매하면
없는 표가 리옹역에서는 있을수 있다는 ** 중요한 사실** 취리히나 베른으로 가는 표를
저는 북역에서 못 구하고 리옹 역에서 예매를 할수 있었어요@!~~~그래서 빠리에서
베른으로 가서 베른에서 다시 인터라켄으로 여정을 수정했어요@!
중요한 사실 두개 더
하나는 스위스에서 유레일패스는 매우 잘되어 있어서 거의 무료로 탈수 있다는것
둘째는 이러한 여정 수정과 기차를 타고 예매를 하는데 영어 회화가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것이지요! 빠리에서 영어는 거의 안하고 바디 랭귀지!~~~
아래의 사진은 빠리에서 베른으로가는 빠리의 북역 주위 하실점은 아이의 뒷
배경의 전광판이 보이는데 그 전광판에 자기가 예매한 표의 사간이 찍히는데
전광판에 시간과 게이트 번호가 나타나는게 출발 20분 전에도 나타 날수 있음에
주위를 하셔요!~~ 잠시 정신 놓으시면 기차 는 빠~이 ㅃ~ㅏ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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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베른에서 인터라켄 가는 야간 기차 안에서 한장~
노르웨이 사람이었던걸로 기억이 있는데 참 회화가 안되서 불편하데요!~
뽀또 플리즈와 디스 이즈 푸시 버튼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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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서 숙식을 해결 했던 발머 하우스
국내에서 미리 예약 안하면 성수기에는 빈방이 없어요!~ 이곳에서 예약 대행을 해주는데
스카이 다이빙, 캐녀링,행글라이더,CD 굽기, 다해주워서 편리하고 여행 객들이 많아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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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다이빙과 캐녀링을 같이 했던 친구들인데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맥주를 한잔하고 같이 어울리는데는 자신의 용기만이 있으면 무사 통과!~~
항상 언제든지 친그들을 사궐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동전 10원 짜리나
100원 짜리는 그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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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스위스 어디서 든지 자주 볼수 있는 관경인데 너무 아름다웠죠!~
차들이 짜증없이 기다려 준다는 사실!~~ 사람과 동물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 이라는
선진국이 아니 그들의 마인드에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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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융프라흐에서 만년설을 발으며~~
참으로 신기하쬬
산 아래는 여름 중간은 봄과 가을 꼭대기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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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인터라켄에서 루체른로 가는 기차 안에서 한장, 물론 패스 소지자는
무료인데 1등석과 2등석이 있는데 1등석은 본 사진과 동일하며 이등석은
일반 기차 좌석과 비슷해요@!~~~~
3시간 정도 소요!~~
유람선으로 루체른을 거쳐 취리히로 가려 했는데 비가 와서 바로 기차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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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는 몆가지 볼게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카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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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 기념비 가는 길에 가정집의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이가 태어나면 금줄을 걸어 두고 삼신 할매가 아이를 준다는
미신이 있지만 그들은 팰리칸이라는 새가 아이를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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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의 여행은 카펠 다리--> 호프교회--> 므재크성볔-->빈사의사자비-->
빙하공원-->피카소박물관을 들러보고 취리히로 다시 이동
인터라켄--> 루체른 (기차로 2시간 15분)
루체른 --> 취리히 (기차로 50분)
물론 유레일 패스자에 한에서 무료!~~~
중요한 사항~~~~ *******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스위스 어디에서든지 떠날 나라의 도시 까지의
표를 반드시 예매 해 두어야만 고생이 덜함!~~
위 사항은 스위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에 해당 됨~~
자칫하면 노숙해야하거나~ 비싼 호텔에서 바가지 쓰기 싑상!~~
재미없는 없는 글을 쓰면서 죄송한 맘이 들기 시작함니다,
미약하나마 요까지 읽어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무지한 본인의
여행담이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기를 바라며 설날 전에
제 4편 이탈리아(로마,폼페이,쏘렌토,아말피)를 그려 보도록 할께요@!~
첫댓글 아들분이랑 커플룩 앙증맞으세요-ㅎ 보기좋아요 부럽네요-ㅎ
3편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답니다..저두 인터라켄가는 기차안에서 늦둥이 아들과 여행하시는 부자를 뵜는데 엄청 부러웠어요.^^저 어렸을때는 꿈두 못꿨던 일이거든요..4편두 기대할께요~~
부자의 여행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스위스.. 전 겨울에 갔다와서..저런 풍경을 못보고 와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멋지네요 더군다나 같은 울산이라서 저희모자는 아빠를 집에놔두고 갔다가왔습니다 저녁에 남편오면은 이글 보여줘야겠네요 이태리 기대합니다
사진 열심히 보다가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 아들에게는 물론 삼각자님께도 좋은 선물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기는 물론 팁도 잘 챙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녀간의 여행은 많이 봤던 것 같은데요,,,부자간의 여행이라...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아빠와의 추억이 아이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할 것 같아요~부럽고..멋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