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몸에 이상이 없어도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백혈구가 병원체를
알아보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염증이 발생하면 면역세포에 알려야 하는데, 이 기능도 약해진다고 합니다.
몸에 저장해 두었던 병원체 정보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세균을 죽이는 대식세포 수도 줄어든다고 해요.
오늘은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장을 건강하게 한다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부터 건강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하고,
변비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2. 비타민D를 챙긴다.
비타민D는 림프구를 활성화하면서
몸의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3. 체온을 지킨다
체온이 36.5도를 밑도는 저체온인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고 해요.
체온을 올리려면 가장 먼저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근육을 쓰면 열이 생산된다고 하네요.
4. 충분히 잔다.
7시간 이상 자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세포의 공격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고 면역력 지켜 건강한 생활하세요!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고 나이 들면 떨어지면 면역력 지키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뻰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덥지만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 열심히하면서 면역력 지키고 있어요~
면역력 지키는 방법 잘 실천하고 있어요! 단월드 기체조도 열심히 합니다~
면역력 지키는 방법은 단월드 기체조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