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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自由)게시판 (58) 차명호/ 하세가와 지도 ⑮ 장성택 침묵의 대가는 사형/ 침묵하는 민족의 혼을 눈뜨게 하는 각성의 징
myungho 추천 0 조회 284 13.12.13 22: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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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14 21:40

    첫댓글 2013.12.13
    안녕하세요.
    구로비망록의 글까지 보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니 20여 년 이전의 사건입니다.
    마산에 내려간 기억이나 사무장을 만난 기억은 나지만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 그 내용은 가물가물 합니다.

    역직을 사고 팔았다는 내용은 특종 중에 특종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다면

    박재일의 비리를 폭로한 1999년 8월 레지스탕스의 뉴스지인 ‘창가르네상스’나
    대구 선의연대에서 발행하는 창가타임스 “20통의 방법 가책 문”에
    이미 실렸을 것입니다.

  • 작성자 13.12.14 11:53

    어떻든 보내주신 구로비망록의 글을 보며 상식적인 선에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역직을 사고 판다는 일이 있었다면
    두 사람이 비밀리에 공모했다는 말이 됩니다.

    이런 장면을 K씨가 목격했다 해도, 본인들이 실토하거나 아니면
    계약서나 영수증이나 녹음 등의 증거가 없다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해 이해룡, 한윤호, 윤채규, 우종희 등이
    사정위원으로 마산에 내려와 K씨를 만났다고 하는데,

    K씨가 말하는 자신의 사정 내용은
    ①광포부원제 10만원 횡령, ②부인부 희희낙락, ③금전거래 300만원
    세 가지입니다.
    구로비망록에는 “이는 물론 전혀 사실 무근이었다”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12.14 11:47

    @myungho K씨는 사정위원들에게
    ‘박재일씨가 역직을 돈을 받고 팔았다’고 말한 내용은 없습니다.

    만약 K씨가 사정위원들에게
    그것도 다섯 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사람에게
    박재일이 역직을 사고 팔았다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러한 중대 사건이 사정위원회에서 거론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박재일과 K씨 두 사람의 감정에 의해
    왜곡되어 표현될 수 있는 요지가 다분한 사건입니다.

  • 작성자 13.12.15 15:28

    @myungho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은 이야기를
    K씨의 한쪽 주장만을 듣고
    사정위원들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공개된 글에 올렸다는 것은
    구로비망록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만약 귀하가 한국에서 K씨라는 회원을 만날 수 있다면
    직접 만나 진의를 규명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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