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그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첫댓글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