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치마’가 화제입니다. 지난달 주요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씨의 후드티와 슬리퍼 차림을 두고 ‘검소하다’, ‘완판녀 등극’ 등 표현으로 미화한 데 이어 이번엔 김건희 씨가 입은 치마를 두고 ‘소박하다’며 부각하는 보도를 냈습니다.
김건희 씨가 5월3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엔 행보를 단순 전달하는 보도가 나오더니 당일 저녁 중앙일보가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이었다>(5월3일 이보람 김기정 기자)라며 제목과 내용에서 치마와 그 가격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내놓자 다른 언론도 이를 그대로 옮겨 싣고 있습니다.
첫댓글 소박한 이력도 수정하셨지
...진짜 60년대 선동하냐...니 패션에 누가관심이나 있냐 패피들이 거리에 널렸는데
내바지는 4900 ㅋㅋ 우짤래미
와무슨 치마를5만원짜리나 입냐
허억 치마 왜 이렇게 비싸
독자 제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솔직히 뛰어나게 옷이 이쁜것도 아니고 누가 관심가짐,, 저런게 뉴스라니
얼씨구?
패션웅앵으로 언론쑈하는거 박근혜때처럼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ㅋ
앞으론 거적대기 주워입어라.... 세금 아까우니까
그놈의 독자제공 ㅋㅋㅋ 기사 다 받음. 그 많은 경호원들 제치고 일반인이 가서 사진 찍고 그게 얼마인지 찾아보고 언론사에 보도한다? 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이 찍을 수 있게 김건희가 포즈 취하고 가만히 서있어 줘??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임
난 이마넌짜리 입는데 너무 비싼거 입으시네 ㅠㅠㅠ;;;
주식으로 돈벌고 검소하게 사시네. 주신천재다 우리 명신이
동묘에서 쇼핑 안 해? 얼탱없네
주가조작으로 돈벌어서 5만원짜리만 입네 ㄷㄷ 검소하시네요
언론사는 아무나 만들수있는건가? 몇몇은 없어져야될듯
얼마고간에 지독하게 촌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