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경호처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마지막에 거수경례로 인사를 했다. 정문에 나서자마자 지역 주민대표들이 문 대통령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청와대 인근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 모녀였다. 딸의 경우 김 여사가 2020년 맹학교를 방문했을 때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꽃다발을 전한 모녀는 "대통령 내외분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역대 어느 대통령도 사회적 약자에게 (청와대 인근이라 집회 등이 발생해 소음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 한 마디 안했는데, 영부인이 학교에 오셔서 아이들에게 사과를 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제발 꼭 평화롭게 좋아하는 일 많이 하시며 건강하세요....
ㅜㅜ 진짜 선진국체험판끝나벌였다
내가 투표해서 당선된 멋진 대통령 !
ㅠㅠㅠㅠㅠㅠ5년이 이리 빠를 줄이야
늘 행복하시란 말도 부담으로 느껴지실까 못전하겠어ㅠㅠㅠㅠ그냥 두분이 원하시던 텃밭가꾸고 뒷산으로 강아지 산책하러 다니시면서 소소한 일상 한결같이 누리시길 바래요
ㅠㅠ
죽을래그냥 ㅠ …..
선진국 길만 열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