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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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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안에서* (!!!!또다른 피해자를 막고싶습니다. 본드비관련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의 답변 입니다.
루나^^~~ 추천 0 조회 1,699 13.09.14 18:3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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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4 19:22

    첫댓글 나가기 전 그리고 들어올 때부터 한국과 달리 화장실이 하수구가 없으니 샤워 및 세안 후 카펫트가 다 젖어 상하면 랜드로드에게 본드비가 다 깍이니 꼭 물기를 다 닦고 나오라고 주의를 주었어요. 그런데도 처음 몇번을 하더니 누군가가 하겠지란 생각으로 아무도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세탁기를 돌릴려고 화장실을 들어가던 중 세면대에 물이 흔건히 고여있어 닦고 난 후 세면대 서랍이 열려 있어 보니 물이 3분에 1정도 차 있어서 화를 내고 주의를 주면 이렇게 쓰면 다 망가진다고 얘기까지 하고 난 후 저희가 꺼내서 베란다에 서랍을 말렸어요. -> 청소를 했으면 저희가 항상하고 물기제거 했지 옆방이 하는거 솔직히 보신적있습니까..?

  • 작성자 13.09.14 21:23

    청소. 한번. 않했으면서. 어이 없네요

  • 13.09.14 19:26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쉐어생들과 대화가 필요할것같네요. 마스터입장에서 집 물건을 잘 사용해주기를 바라는 건 당연하구요. 쉐어생입장에서는 돈을 다 지불했으니 맘대로 쓸수있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을듯합니다. 쉐어하는 사람들과 마스터 모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주의한 사용으로(잘못이 확정된 상황에서) 가구에 대한 변상비..물론 사용한 사람이 변상하는게 도리라 봅니다. 그게 마스터든, 쉐어생이든.. 잘못한 측이 변상해야겠죠. 본드비의 개념은 계약위반에 대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가구 변상, 노티스 날짜 어겨서 나가는 상황 등)

  • 13.09.14 19:26

    막써서 그런것이 아닌 시간이 지나 변하게 되는 것은 부동산을 통하여 처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설령 저희가 고장낸 것이라고 쳐도 5개월이지난 지금 이시점에서 그것을 미리 고치고 돈을 청구하면 되지않겠습니까..?
    옆방은 본드비를 돌려줬는대 잠수탓다라.. 저희랑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 13.09.14 19:24

    그러고 난 후 몇일 후 ㅇㅇ에게 전화가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우린 왜 안 주냐 그러더니 고소하네 그러더군요. 그러던 중 언성이 높아져서 와이프가 저한테 전화를 바꺼주어서 약 30분 가량 저랑 통화를 한 후 고쳐오면 주겠다라고 하니 몇 일 후 목수 한분을 보내더구요 그래서 목수님과 얘기를 한 후 고칠 수 있다고 하여 고치라고 하던 중 ㅇㅇ가 비싸고 자기들이 직접 문짝을 가지고가서 고쳐온다고 가졌같네요. .
    ->제가 몇일 후에 연락을 했다구요 .. 7월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문짝을 제가 그 목수분이 오시고 가져갔다구요..? 한참 뒤에 주인집핑계되시며 못고쳤다고 하셔서 가져온거구 문짝하나 고치는데4개월이 넘게 걸리나요

  • 13.09.14 19:27

    모든마스터분들이 아니라 악덕 마스터분들이 계시기에 그런것이겠죠 ^^ 워킹온애들 믿지말라구요.? 저희가 뭐 잘못한거 있습니까 쉐어하면서,,? 솔직히 말씀하시면 어느쪽이 옳고 그른지 분명히 알수 있을텐대요 ^^

  • 13.09.14 19:30

    그쪽이 전화로 제 여자친구한테 소리 고래고래지르면서 고소하라고 하시지않았나요? 저희는 언성높인적 단한번도 없고 존댓말도 꼬박꼬박써드렸고 그 전화할 당시 돈을 돌려달라고 부탁드린 전화인대 못주겠다며 문을 고쳐와야 주겠다며 대신 페인트색이 조금이라도 다르며 돌려주지 않겠다고 하셔서 제 여자친구가 이거 신고하는 기관있다고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고소하라며 소리지르지 않으셨나요?

  • 13.09.14 19:31

    당연히 옛날에 페인트칠 되있던 문과 오늘 페인트칠한 문의 색깔은 같은색상이라도 시간이지났기에 틀릴 수도 있는건데 색깔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주겠다는 심보는 애초에 돌려줄 생각이 없었던거아닌가요?

  • 작성자 13.09.14 21:26

    정말 내가. 악덕없자면 왜 지금 까지 살구간 쉐어생들은 그날 본드비 잘 받아서. 갔을까. 나가는날 ,,,좀. 거짓말좀 그만해라

  • 13.09.14 19:33

    샤워할때도 눈치보고 마스터형은 수영장에서 샤워하고왔다는둥 옛날에 쉐어생들 13명있을때는 거실쉐어는 화장실도 수영장에서 썻다는둥..
    화장실 세면대는 세안을 하는 곳이기에 물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물이 문에들어갈 정도로 흥건히 젖을일이 많이 없을것같구요..
    다시한번 거듭말씀드리지만 세면대 서랍장에 물이 1/3이 들어있었던 것이 저희방 서랍장인지 옆방 서랍장인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13.09.14 21:33

    분명 서랍장 두개다 물이 차있어서 같이봐놓구 이제와서 발뺌 몇날 며칠을 말리는것두. 봐놓구 잘못한건 잘못했다 시인해라 다른분들두 아시죠 세수하고 물기닭는거 근데 물 다튀기고 닦지않음 밑에는 나무라 어떻게 되는지도 ㅠ ㅠ

  • 13.09.15 06:17

    저와 살던 쉐어생 중 하나는 2주 노티스를 줬는데 자기 사정으로 1주일 먼저 나가면서 1주일 방값을 다 주고 나가려고 해서 저희는 그 마음만 받았습니다. 한국인은 아니었구요. 어쨌든, 이런 일은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가 필요할듯합니다. 호주까지 와서 고소.고발하는게 보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 13.09.14 19:39

    예 ^^ 저두 제 행동이 잘못된 일인지는 알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방법을 동원하는 것이구요.
    4개월을 넘겨 5개월동안 가만히 묵묵히 기다려온 저희입장으로써는 힘없는 워키홀리데이 비자소지자로써는 그게 최선이네요..
    그게아니면 한국갈때까지 이 사건은 종결나지 않을 것 같네요

  • 13.09.14 19:40

    그러니 서로 한발짝 물러나서 대화를 했으면 좋겠네요. 같이 살았던 사람들이 낯선 땅에서 등 돌릴 이유 없잖습니까.
    모두가 힘듭니다. 나 힘든 거만 생각하면 좋은 답이 안 나올것 같네요. 두 팀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3.09.14 19:42

    쉐어생이 어떻게 13명이나 살수가 있죠? 대단하신분이긴하네요... 집이 어마어마하게 큰가봐요? 싸뱅에서?

  • 작성자 13.09.14 21:29

    저희가 아니라 그전에 저희 들어오기 전이에요 저희는 애들두있고 가족이라 두방만 쉐어 줬던거구요

  • 13.09.14 19:47

    그리고 문짝이 왜 한쪽만 그렇게 되었을까요 오른쪽문도 같은문인대요 ^^. 정신적인 피해보상이요.. 저희도 시간적 정신적 및 추가비용들 저희도 배상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4 22:43

    가족끼리만살랍니다

  • 13.09.14 22:32

    저 안녕하세요..저도 렌트를 하고 있는데요..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저희집이 88 kavanagh 인데요
    마스터룸 말고 세컨룸 화장실이 바닥이 좀 기울어져 있어서 물이 밖으로 좀 세요..쉐어하는 친구들한테 조심해 달라고 하는데 여자친구들 같은 경우는 샤워시간이 길다보니 밖으로 물이 나오더라고요..그래서 저희는 바닥 스퀴지룰 사줬고든요 샤워 하고 바로 물빼라고요..
    그리고 그 도어는 목수한테 가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고 페인트 하는데 가져가면 샘플떠서 같은 색깔로 빼주거든요 그거 오일페인트로 해달라고 하셔서 붓사셔 바르시면 되지 싶어요...

  • 13.09.14 22:35

    서로 감정이 격하셔서 그럴수도 있는데 양쪽 다 사정이 있으신거고...조금만 양보하세요.. 서로 소송하고 VCAT가시면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아요..
    600불이상이 들 수도 있고요..그걸로 드는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도 만만치않고요...
    한숨 돌리시고 차분히 생각하셔서 서로에게 정말 이익이 되시는 방향으로 풀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3.09.14 23:49

    쉐어생을 믿지말라는말 참웃기는 소리네요 ...

  • 13.09.14 23:50

    가족끼리살고 쉐어안하신다는데 위치랑 실명좀까주세요

  • 13.09.15 04:16

    왜 문짝은 못 고쳤나요?? 고치고 영수증 청구 하면 끝인 문제인듯. 쉐어생이 파손 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문짝 고치는데 600불이나 하나요??? 문짝 조심 해야겠네요 ㅎㅎ

  • 13.09.15 19:05

    랜트집 신경 쓰이는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저도 엄청 신경 쓰이니... ㅜㅜ
    그런데 물이 들어가서 문짝이 잘못된거는 꼭 쉐어생 잘못이라고만 보기가 좀 그래요.
    여기 집들이 워낙 오래되서 잘 망가지기도 하구요.
    기분은 안좋겠지만 저라면 페인트 붓 사오라고 하고 본드비 줄듯해요.
    어차피 랜트 본드비는 다 받기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청소 당번이 따로 정해진거 아니면 마스터가 좀 더 신경 써서 뒷정리 안하는 사람한테 바로 바로 이야기하고 그러는게 나은것같아요.
    쉐어생은 집 스크레치 같은거 그렇게 신경 안쓰니..
    참 전 예전에 오래된집 세면대 아래 나무가 좀 일어났는데 나올때 본드비 안깍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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