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책임‘-표 못 받은 본인 책임이지 누구가 어찌합니까.

[청현]

 ‘대선 패배 책임‘-표 못 받은 본인 책임이지 누구가 어찌합니까.

 민주당에서는 윤석열에게 대통령을 넘겨준 책임이 전 문재인 정권에 있기 때 문에 그 핵심적 역할을 했던 분들은 총선 출마 대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했고, “뺄샘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반발하기도 합니다. “지난 대선 때 당 후보로 나서 패배한 사람들이 그 과정에 밀려나 있던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라‘는 것은 적반하장과 본말전도의 느낌을 준다.”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수많은 의혹 들이 결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낙선이 되고도 국회의원이 되고 당 대표가 되어서는 방탄 국회와 입법 독주를 서슴치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실제 정치적으로 키워준 추미애 전 장관까지도 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게 더욱 희한한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인물과 능력에 따라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지 당내갈등은 한숨만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