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마치고 나와 본 또 다른 풍광들이 눈에 들어와 앵글에 담아와 올려 봅니다.
양구에서는 산양 증식을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서 눈에 잘 띠는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놓은거 같슴다.
10분 거리에 있는 한반도 섬을 보기 위해 갔었지만 전망대가 없기에 실망을 안고 돌아서기전 여기까지 왔으니
화천에 있는 "파로호 습지공원"이라도 있다는 걸 확인하고 갑니다.다음 일정 들을 소화해 내기 위함이죠,,,,,
여기를 목적을 두고 왔었더라면 자세히 둘러도 보고 전망대 올라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한번도섬도 보고 갈것을
잠깐이라도 맑은 공기 맞으며 호수변을 걸어 봅니다.뭐가 그리 신이 나신지 좋습니다.
맑은 날씨였다면 물안개 오른 풍광도 아름다운곳 인데 23일 비내린탓에 흐려 그래도 흔적 남겨 와 봅니다.
멀리 이곳까지 왔으니 기념으로 한장 남겨와야겠기에 한컷해 봅니다.
나룻배가 몸살을 합니다.그래도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내가 좋다면요,,,,^*^.
비록 뭍으로 올라와 있는 목배라도 잠시 잠깐 사공이 되어 봅니다.
직접적인 눈으로 한반도섬은 확인은 안해 봤지만 여기에 있다는 것만으로 인증샷 남겨 봅니다.
요즘 매스컴으로 방송에 떠들어대며 볼수 있었는데 아 아쉽다,,,, 다음에 가면 전망대 올라 볼수 있겠지요,,,,,
강원도 양구의 "제6경"에 드는 파로호 하류의 한반도 섬의 습지공원 임.
한바퀴 돌다와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시간상 다음 일정에 맞추기 위해 사진만 남기고 갑니다.
접수하고 가져온 술 같은건 보관증 써서 맡기고 두타연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규정상 시간이 필요 함.
강원도 양구군 "제1경인 "두타연" 임. 원시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생태계 보고로 청정한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곳.
예전 금강산으로 들어간 길목인데 2004년인가 개방을 하여 민간인 출입에 예약제를 실시해 답방을 할수 있습니다
단풍에 흠뻑 빠져 가실 생각들을 안하고 계십니다요,,,,, 얼른 여기들 보시오 하고 한컷 남겨 봅니다.
위령탑과 조각공원도 조성을 해 놓고 온산에 단풍도 절정에 이루어 두타연 역시도 눈이 즐거웠고
좋은 체험 하고 왔답니다.
금강산에서 불과 35km떨어진 곳에서 내려온 깨끗하고 맑은 두타연 하류의 징검다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