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처음 떠난 여행에 너무 많은분들 도움주셨구요.너무 감사해요.
올초에 돌아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제일 쉽게 찾을수 있었던 런던아이입니다.
혼자서 삼각대 세워놓고 찍었는데 다들 신기하게 구경(?)하시더군요.ㅎㅎ
쫌, 추하죠??ㅎㅎ 몽마르뜨 언덕에서 이영자언니랑 최진실언니 만났는데
결국 같이 기념촬영을 했어요. 이사진은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빠질수없는 에펠탑에 갔더랬죠. 이것역시 삼각대작품입니다. ㅎㅎ
암스텔담에서는 운좋게도 외국인집에서 이틀을 보냈죠.
자전거가 참 많은도시답죠?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에 갔어요.
혼자라 뻘쭘하긴했지만 삼각대 친구삼아 사진엄청찍어댔어요.ㅎㅎ
뮌헨 참 깨끗한도시죠??그냥 시내구경한기억밖에 없지만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좋았어요.
특히 호프브로이에서의 맥주는 평생잊을수없는 맛이될꺼같아요.ㅠㅠ아직도 그맛이 그립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은 돼지고기와 소시지는 너무짜서 제입맛에는 안맞았다는 ㅠㅠ
빵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빵엄청 먹었어요..ㅠㅠ정말 소금덩어리???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야경을 찍어봤어요.
처음에 더러운거리에 실망했는데요.
야경한번보고나니까 왜 프라하를 오고싶어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벨베데레 궁이였던가?아...잘기억이...안나요...
재밌는 사진이죠?
이러고 놀았어요.ㅎㅎ
융프라우요흐 오르는 중간입니다.
여기서 스키타고 내려가는사람 꽤 많던데 너무 멋졌어요.
너무 신나서 뛰어주는 쎈스..!!ㅋㅋ
너무 아름다운곳이죠.
드디어 기대하던 베네치아에 와버렸습니다.
그냥 뭐~ 하나하나가 예술이져!!!
피렌체 왔습니다!!
누가 준세이좀 찾아주시죠!!!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죠.
감동그자체입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로마입니다.
여기는 포로 로마로구요.
지금 책보면서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지금까지 40일이여행이였구요.
체력이약해서 널널하게 구경다녔어요.
왜 바로셀로나를 못갔는지 지금 후회막심하면서
4월에 다시 계획중이구요
그땐 바로셀로나 꼭 갈생각이에요.
그냥 다들 너무나 잘아시는 유명한곳만 다녔어요.
그래서 다음여행은 못가본곳까지 확실히 정리해볼생각이에요.ㅎㅎ
첫댓글 사진 너무 감각적으로 이쁘게 찍으셨다^^저도 여행가면 이렇게 사진 찌글래염ㅎㅎ넘 재밌어요 ㅎ
베네치아 사진 완전 예술적으로 나왔네요 인물과 배경의 환상적 조합^^
넘 재미 있는 사진 웃고,감회를 느끼다 가요!~ 더 젊었을때 갔다 올껄하는 생각과 더 여러곳에 다녀봐야 함을 다시금 더 굳게 다짐해봄니다, 님의 사진에서 진한 청춘의 향수가 느껴진네요@~~ from : 불혹이 지난 직딩~
우아.. 사진을 보니깐.. 좀 무거워도 삼각대 들고 가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
와~ 혼자 가서도 저토록 즐겁게 여행을 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라도 가고 싶은데... 영~~ 자신이 없어요. 사진두 훌륭하세요! 삼각대! 역시 삼각대가 프라하야경 잘 잡아 주었군요. 잊지말자 삼각대 상기하자 삼각대..ㅎㅎ
요새 좀 우울했는데, 님 사진들 보고 활짝 웃었어요. 너무너무 천진난만 순수하신거 같아요~ 이목 신경쓰지 않고 저렇게 잼나게 놀고오다니.. 더 추억에 남겠어요.
자유롭게 잼나게 여행하신듯 ~^^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요^^ 삼각대는 참고로 저혼자 들고 다닌듯해요 외국사람들도 힐끔힐끔쳐다보고 ㅎㅎ 같이 여행하면서 만난 동행자가 찍어준거도 많이요^^무거워도 삼각대 꼭 챙겨가세요 야경찍을때도 너무 좋아요 ^^
넘 이쁘게 잘 찍었어요 ㅎㅎ인물도 배경도^^
이영자언니 아닌줄 알았어여... ㅋㅋ
실제론 최진실언니 못알아 봤었는데 이영자 언닌 한눈에 알아봤어요. 연예인이라 무척떨렸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삼각대가져가서 활용도 잘 못했는데,,님 너무 대단하세요..^^ 전 그래서 제 사진이 열장정도만 된다는 슬픈현실..ㅋ
님 너무 귀여우셈 ㅋㅋ
사진도 예쁘고..님도 예쁘고..^^ 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그리워라..유럽...언제 다시 갈까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