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수정이님
일총: 기억천사님
비가 내려 늘어난 계곡물이
맑고 힘차게 흐르는 강씨봉 휴양림.
시원하다못해 차디찬 물에 발을 담구니
엊그제 그 찌던 날씨였으면
더 좋았겠다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절기는 못속인다더니
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에
가을내음이 묻어나는 듯 했지요.
입추날...올여름 마지막 알탕을
시원하게 즐기고
푸른 녹음속에 즐거운 한나절
잘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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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수) 강씨봉 자연휴양림
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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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24.08.07 20:5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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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파님 !
요즘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시원한 물속에서 오늘 잘 놀고 왔네요~
예쁜후기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아주 깊은곳
차가웠으요
션 한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곤한밤 되소서
수정이님~ 덕분에 맑고 시원한 물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고 왔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비파 님
넘 물결이 시원--
수량 이
넘처나는 곳
맑은곳
넘나 시원한 하루
였지요?
오!~이 사진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님들
즐거운 시간
잊을수 없는 날입니다
비파님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물놀이에 전망대까지 다녀오시면서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담으셨나요.ㅎ
시외버스타고 가평의 아름다운 풍경도 실컷 보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도 맘껏한 즐거운 하루였어요.
좋은길 열어주신 수정이님과 함께하신 길벗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물놀이 아닐까 하면서
아쉬움에 차가운 물도 좋았네요~
오가는길 풍경이 좋아
드라이브도 한몫한 날이었구요~^^
또 봬요.
비파님~
사진 언제 이리 많이 잘 찍어주셨네요
사진 다시 보아도 너무 시원합니다~
몇 장 안돼서 안올리려다
단체사진이 있어 올렸어요~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기에...^^
드라이브 코스를 버스안에서 푸른나무와 계곡의 흐르는몰과 가평은 언제나 푸르름이 있어 눈과 마음이 행복한곳 수정이님 감사합니다 ~
깊은 산속이건만
오가는 길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죠.
푸르른 여름날
즐거운 물놀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