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토하우징입니다.
비가 그치고 난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10월 24일 (수)
현장의 아침입니다. 철근 사이사이로 송글 송글 맺혀 있는 아침 이슬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사진 기술이 없어 그런지 실제보다 사진이 영~ 안 나왔네요.
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 하나의 과정들은 관심과 애정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설비팀이 와서 콘크리트 타설전 최종적인 배관작업 및 체크를 하고
레벨을 체크하면서 홀다운 작업을 하고 L앙카시공, 베란다와 포치 부분의 철근결속 작업, 내일 콘크리타 타설을 위해 보강작업까지 마무리 합니다.
주택시공이란게 사소한 작은 부분이라도 하자가 발생하면 안되기에 작은 부분까지 체크 및 또 체크하면서 마무리 작업까지 신경이 많이 갑니다.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고 마지막으로 레벨체크를 다시 한번 한후 현장 주변을 정리정돈 합니다.
10월 25일 (화)
오전 일찍 점심식사를 마치고 콘크리트 타설을 준비합니다.
펌프카 사장님이 오전일이 늦게 끝나 점심식사도 못하시고 바로 저희 현장으로 달려와 주셨네요.
언제나 내일처럼 생각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펌프카 사장님 멋진분이십니다.
레미콘차량도 현장에 도착하고 기초 콘크리트타설작업이 시작됩니다.
콘크리트의 물 배합이 적당하여 타설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직원들과 콘크리트사장님까지 나서 미장작업을 도와주시네요.
시간이 좀 소요될것 같은 미장작업이 많은 이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금새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보니 우리 건축주님도 오셨어 저 멀리서 전기선을 잡아 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체크된 레벨에 맞춰 반듯하게 미장을 마친 기초 콘크리트 타설작업
제일 중요한 기초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자가 없는 주택을 위해 기초공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한 해토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택시공이란 것이 함께 하는 과정이라서 더욱 더 재미가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있기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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